N26 쿤덴첸트룸에 연락해서 어찌 된 일이냐 따지고, 나간 돈 등에 대해서 부정 사용으로 신고하시고 돌려 받을 길을 모색하셔야 합니다. ... 경찰 신고를 해서 도움을 바라기에는 너무 적은 금액인듯 하고요; 은행에 문의해서 처리가 안되거나, 은행에서 경찰 신고를 하는게 맞다고 하면 그때 하시는게 맞을것 같습니다.

N26은행이 해킹이나 부정사용등을 통해 사용된 금액에 대해서, 재빨리 대응을 안해줘서 작년에 크게 뉴스에 오르고 난리가 났었는데요. (전화 조차 안 터지더라고... 2주간 등), 그 이후로 서비스를 크게 개선했다고 하니, 일단 부정 사용에 대해서 신고하고, 은행측의 조치를 (내 돈 돌리도고! 하고...) 청하시는게 우선이지 싶습니다.

저도 같은 경험을 했습니다. 300유로 넘는 금액이 타미힐피거에서, 또 바로 또 이어서 9유로 상당의 결재 확인 문자가 폰으로 떠서, 일단 페이 거절하고, 앱 내에 있는 N26 채팅화면 시작해서, 상담사와 연락 후 카드를 정지하고, 보안 문제이니 카드 변경에 따른 수수료 6유로를 지불하지 않겠다고 하고 다시 새로운 카드를 받았습니다.

하지만 또 다시 같은 일이 반복되었고, 지금은 아예 IBAN을 바꿀까도 고민중입니다. 아니면 아예 계정을 닫아버리려고 합니다.

아마 1-7유로 정도 소액 결제는 앱으로 확인 필요 없이 돈이 나가는 것 같은데, 저라면 빨리 N26에 항의하고 카드를 정지하거나 변경하는 조치를 취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