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독일 프랑크 푸르트 내에 있는 저랑 거래했던 부동산 회사 이름이 갑자기 바뀌었는데요

원래 인터넷이 집세에 포함되어 있었으나, 인터넷 자체가 없어 계속 이용하지 못하였습니다.

Claim을 걸었으나 연락 자체가 쉽지 않아서 *결국 수리 하겠다는 답변을 받았지만

3개월동안 인터넷을 쓰지 못하였습니다.

처음 집 더이상 렌트를 못한다고 해서 이사도 해서 계약서 한번 다시 썼구요

이사한 집은 2.5개월밖에 살지 않았고 집상태도 원래 집보다 좁고 좋지 않았습니다.

이뿐만이 아닙니다. 보증금 3개월치 3600유로를 받아야 하는데 집 나가야한다고 메일을 보내도 답장이

없어서 구글로 확인해 보니 회사 이름이 바뀌어 있네요

이렇게 되면 제 보증금을 받을 수 있는지 궁금합니다.

계약서는 그대로 있고 집주인은 부동산 회사*회사 이름 바뀌기전 라고만 되어 있습니다.

부동산 회사 사무실은 항상 비어있구요 (아무도 없습니다.)

저는 처음에 한국인 부동산 업자랑 거래를 했는데요 (부동산 간판을 달고 해서 이분하고 직접 거래하는줄 알았습니다. 중개수수료도 드렸구요 )

이렇게 되면 보증금을 한국인 부동산 업자한테 청구 할수 있는거 아닌지요?

보증금을 한국인 부동산 업자가 2차 외주업체한테 알아서 받아야하는거 아닌가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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