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독일에 공부를 하러갈 것 같아 문의드립니다.

질문1: 아이가 만4세가 넘어 유치원에 가야하는데, 유치원에서 독일어 못하는 아이들에게 혹시 독일어 가르쳐주는 반이 혹시 따로 있나요? 아니면 그냥 속칭 반벙어리로 시작해야 하나요?



미국에는 영어를 못하는 아이들을 따로 모아서 영어를 가르치고 다시 오후에는 일반 유치원으로 데려다주는 프로그램이 있다고 하는데, 독일어 한마디도 못하는 딸아이가 어떻게 적응할 수 있을지 걱정스러워서요.



부탁합니다.







고민거리: 아이들은 정말 잘 적응합니다. 아무 걱정 하지 마세요. 그리고 처음부터 독일어로 아이들과 어울리는게 더 낫지요. 물론 님이 원하는 반이 있다는 이야긴 전 못들어 보았습니다. [01/24-19:26]

라인강: 조금도 걱정을 하지 안아도 됩니다. 제가 수십명은 넘게 아이들을 보았지만 그런거 극복을 못하는 아이들을 보지를 못하였습니다. 다만 중학교를 들어가서 오면 그건 좀 문제가 있는 경우가 있습니다. 국민학교는 따로 가르쳐주시는 지극히 훌륭한 선생님을 보았습니다. 그러나 유치원은 그런것이 필요치 안으므로 그런거 없습니다. [01/24-21:57]

라인강: 우리나라는 지극히 비 이성적으로 유치원 아이들도 천재를 만든다고 무언가 가르치고 난리법석인데 여기 아이들은 지극히 인간적으로 행복하게 큽니다. 저희도 유치원때는 아이들이 박자나, 음정 등 자연스럽게 놀면서 음악에 대한 기초를 가르치는 코스 하나만 추가로 갔습니다. [01/24-2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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