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ufthansa 슈트트가르트 - 파리 왕복 89유로도 뜨네요....Airfrance도 있으니깐 홈페이지 가서 검색해 보세요. 기차로도 2-3 시간정도면 가능합니다.

lufthansa 비행기는 홈피에서 검색가능합니다. 한국어로도 되더군요. ^^
그리고 89유로라고 뜨는데, 실제 10유로가 붙어서 결재는 99유로를 하셔야 합니다.

검색해서 티켓이 없더라도 자주 들어가서 검색해보시면 없던 티켓이 생기기도 합니다. 저도 싼 티켓이 없다고 나와서 포기했다가 혹시나 하는 마음에 다시 들어가봤더니 있더군요.

여유있게 예약하면 거의 있을 겁니다.

Airfrance는 제가 이용해 본 적이 없어서 잘 모르겠구요.

그리고 기차는 직행으로 TGV가 있습니다. 하루에 몇편까지 있는지는 잘 모르겠으나 3시간 40분 정도가 걸리는데, 이것도 여유있게 예약을 하면 편도 39유로짜리가 있습니다.

TGV가 좌석이 없을 경우에는 Mannheim까지 와서 ICE를 타고 가는 방법도 있습니다. Mannheim-paris가 3시간이 걸리니까, 기차 연결편 고려해서 4시간 정도면 갈 수 있겠죠.

ICE가 Frankfurt-Paris 노선을 작년 여름에 시작하면서 TGV는 Muenchen-Paris 노선으로 들어온 걸로 알고 있습니다.

어쨌건, Paris에 가는 방법은 많습니다.

관건은 얼마나 일찍 예약해서 싼 표를 확보하느냐 인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