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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거 아직 한국에있는데 방 계약을 해야되는 상황입니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퍼니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6건 조회 1,622회 작성일 16-04-28 10:45 답변완료

본문

몇달후 독일로 유학을 준비하고있는 학생입니다.

독일에서 지낼방을 알아보다 나흐미터로 저렴하고 위치도 괜찮은 방이 올라왔습니다

현재 살고있는 분에게 방 사진도 받아서 보았는데 방도 괜찮았습니다. (구글 이미지검색으로 열심히 검색도 해보았습니다!!)

그런데 보통의 경우 미리 가서 집을 살펴보고 계약을 하는것이 정석이라고 알고있는데,

전 아직 한국에 있습니다 ㅜ 아직 하는 일도 있어서 독일에 미리 갈수도 없는 상황이구요 ㅜ

그런데 그 집에 연락을 한 사람들이 꽤나 많은거같더라구요...ㅎ(아무래도 조건이 좋은방이어서...)

제가 적극적으로 집이 마음에 든다고 어필을 하였는데, 지금 살고 계신분이 독일에 당장 나오기 어려운상황이라면 집주인과 우편이나 펙스로 계약서류를 주고 받을수 있다고 말씀해주셨습니다.(집주인은 독일사람)

독일여행은 다녀봤지만 유학준비는 처음인지라.. 이렇게 진행해도 상관이 없을지 의문이네요;;

무턱대고 계약서에 싸인해서 독일로 보낸다는것도 우습고.. 집에 무슨문제가 있는지 저는 모르는 상황이니까요..ㅜㅜㅜ 혹시 제가 이 상황에서 할수 있는 최선의 방법이 무엇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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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냥이사랑님의 댓글

냥이사랑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우선 '사기'에 대한 가능성을 열어두실 것을 말씀드립니다.
조건이 괜찮아서 콘탁하는 사람이 많은 상태인데 왜 굳이 집주인과 우편 혹은 팩스로 계약을 할수있게 조치를 취해주는 친절을 베푸는지 모르겠네요.
집주인입장에서도 얼굴도 한번안본 외국인과 무슨 정신으로 계약을 하는지...
사기가 절대 아닌것 같다 판단되시면 계속 콘탁을 유지하시되 돈을 미리보내라는 말을 하면 무조건 연락끊으십시오.
더구나 나흐미터로 들어가는 경우에 집을 미리보지 않고 계약을 하는건 위험한 일이라 생각됩니다.
베리에도 심심찮게 올라오는 이야기지만 집을 나갈때 집주인에게 카우치온을 다 못받았다는걸 볼수있습니다.
본인이 처음 집 상태를 알지도 못하는 상태에서 나중에 나갈때 나흐미터없이 정상적으로 나갈경우
집주인이 이거저거 꼬투리잡아가며 카우치온보다 더 큰돈을 수리비혹은 청소비로 요구할수도 있겠죠.

지금 취할수 있는 좋은 방법은 지인이 있다면 지인에게 집을 보고와줄것을 부탁하시거나
그도 안된다면 과감히 포기하시고 쯔비셴 같은걸 우선 알아보신후 독일에 와서 집을 구하세요.

  • 추천 1

꿀곰님의 댓글

꿀곰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도 직접 보시고 계약하시는거 추천드려요
한국에서 계약하고 왔는데 집주인이 하는 말이랑 지도만 보고 그래선 아무래도 알기 힘든게 좀 있긴 하더라구요..
트램역이랑 마트랑 다 가깝다고 하고 괜찮을듯해서 갔는데
가까이 있는 마트는 알디뿐이고 (더 큰 레베나 카우프란드 가려면 트램타야되는) 은행도 멀고..
너무 조용한 동네라 요리하기 싫은날은 집 가는길에 저녁사고 가는것도 좀 불편했고..
트램도 저녁시간되면 배차간격이 너무 길어져서 통학하기 불편하더라구요.
결국 새로 집 알아보고 이사했네요ㅠㅠ
비자에 안멜둥문제에 이것저것 신경쓰일게 많아서 최대한 많이 해결하시고 오고싶어하시는 맘은 이해하지만 초반에 약간 시간 걸리고 불편해도 와서 집뿐만 아니라 주변 동네랑 교통조건 같은거 직접 보시는게 나은것 같아요~
맘에 드는 집 찾으시길 바래요 ^^

꿀곰님의 댓글의 댓글

꿀곰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 그리고 방 사진만 보고 결정하시지 마세요!!
저 사진받아보고 괜찮다고 생각했는데 직접 가서 보니까 청소랑 정리 제대로 안해놔서 (사진 보낸건 처음에 청소 다 됀 새집상태 사진 보낸거였어요)...
가자마자 청소부터 하면서 지냈네요 ㅠㅠ
지금은 이사해서 행복합니다...ㅎㅎ
경험자라 말이 길었네용 ㅎㅎㅎ

ksjuny님의 댓글

ksjuny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제가 집주인이라면, 연락주는 사림이 많은데 굳이 외국에 있는 사람과 할까요?
아무리 검색을 많이 했다지만, 직접 본것이 아닌 이상...안본 것과 같습니다.

정 아쉽다면..가능성을 열어두지만, 절대로 돈을 먼저 보내지 마세요..
추천하는 방법은...일단, 임시적으로 머무를수 있는 숙소를 찾고, 독일에 오셔서..직접 눈으로 보고 판단을 하세요.

퍼니쳐님의 댓글

퍼니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답변감사합니다! 그냥 쯔비쉔으로 구해서 독일현지에서 구하기로 결정했습니다! 또 좋은 조건의 보눙이 나오겠죠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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