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예전에 한참 고생했었는데...직장 소속 변호사가 편지쓰고 엑스마 가지고 오라고 해서 됐습니다.한국가라고 했던 자들이 다음에 갔더니 방도 바뀌고 사람도 바뀌고 넘 친절하게 비자 주더군요.^^

toti님 희망적인 답변 고맙습니다.<BR>제가 오늘 직원한테 주마다 틀리거나 예외가 있냐고 물으니 절대 없다고 잡아떼더군요.법률집도 같이 보여주면서..<BR>내일 제 상사와 이야기 해봐야겠지만 어떻게 방법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nbsp;

<SPAN>법이 꼭 한가지만 있는 것은 아닙니다. <BR><BR>AufenthG §18 a 에 의하면 직원이 이야기한바와 같이 졸업장이 없으면 체류허가가 나오지 않습니다. <BR><BR>허나 <SPAN>AufenthG §18 에 보면 졸업장을 요구하는 사항이 없습니다. &nbsp;다만 체류허가 허용여부를 노동청의 판단에 맡깁니다. 이 같은 경우에는 졸업이 꼭 필요한 것은 아니더라도 졸업장이 없는 것이 상당히 불리한 것은 사실입니다. <BR></SPAN><BR>회사와 잘 상의하여 이 직업에는 님의 능력이 꼭 필요하며 대처할 사람이 없다는 것을 부각시키면 불가능하지도 않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맡게 될 업무를 상당히 복잡하고 어렵게 설명하여 노동청에서 대처할 사람을 찾는 것을 힘들게 하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BR></SPAN>

독일 졸업장이 있으면 임금에 상관없이 학업과 연계된 직종에 쉽게 취직을 할 수 있습니다.<br><br>졸업장이 없으면 한국에서 취직하러 오는사람과 동일하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br>즉 회사에서 님이 위치가 얼마나 중요한지 그리고 임금을 얼마나 받을 것인지가 중요합니다.<br>회사가 님의 채용을 적극적이어야하지 소극적이면 어렵습니다.<br>또한 임금도 높아야 체류허가 쉽게 받을 수 있습니다.<br>독일 회사면 님의 위치에따라 어려울수도 있지만 한국회사면 회사에서 님이 필요하다면 알아서 해줄 것입니다.<br>

콩깍지님 gusanyuk님 두분 답변 고맙습니다<BR>독일회사이며 제 실무능력을 한달정도 test후 같이 일하자고 제의했습니다. 사장님 말씀이 다른 동료직원처럼 처음 6개월 단기계약후 다시 재계약때 장기계약을&nbsp;한다고 했으며 급여는 처음 6개월은 매달2500유로를 지급하기로 구두합의 했습니다.&nbsp;이 임금이 높은지도 모르겠네요..계약서는 제가 amt에문의 후 쓰기로 했는데 오늘 문의결과가 넘 힘들게 하네요..윗분들 말씀처럼 내일 회사에 도움을 부탁해야겠는데 일이 잘 풀렸으면 좋겠습니다..

<P>처음 6개월 단기계약이 약간 불리할수도 있겠네요. 님의 채용에 대한 필요성을 부각시켜야 하는데 계약기간이 6개월이면 그리 필요하지 않다고 해석될수도 있겠네요.<BR><BR>처음 단기계약 대신 다년 계약에 Probezeit 를 6개월로 하는 것이 가능한지 물어보세요.<BR><BR>그것이 안된다면 6개월 계약서에 이 계약이 끝나면 몇년까지 계약이 될것을 보증한다 라는 문구라도 기입하는 것이 가능한지도 물어보시길 권합니다. <BR><BR>포기하지 마십시요. 화이팅입니다.</P>

<P>오늘 회사와 이야기 해봤습니다. 사장님이 그러한 부분을 알고 계시고 예전에도&nbsp;외국인채용때 비슷한&nbsp;일처리를 한적이 있어 다시내일 회사 인사직원과 공문을 만들기로 했습니다. 다만 제가 졸업 예정자가 아니라 확실히 어떻게 될지 모르겠지만 최대한 협조 하기로 했습니다. 제능력도 맘에 들어하고&nbsp;회사 Kunden중에 한국회사가 한군데 포함되어 그부분을 좀 부각시켜보자 합니다.<BR>답변 주신분들 정말 고맙습니다 특히 콩깍지님이 포기하지말라고 응원해준글이 정말 큰힘이 되었네요.</P>

여기에 질문 하나 올리겠습니다. 졸업을 하지 않았다는 가정하에&nbsp;노동허가서(Arbeitserlaubnis)를 받기 위한 최소 임금(Mindesteinkommen)이 Brutto로 얼마나 되나요? 구글에서도 찾아보고 베리에도 비슷한 질문이 올라와있긴 하지만 명쾌한 답변이 없어서요. 전에 까마구님께서&nbsp;집세와 관련되어 있다고 말씀하시긴 하셨습니다만 아직 확실치 않아서요. <BR><BR>그리고 chyo님께 좋은 결과 있으시길요. <B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