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확실한것은 아니기에 조심스럽게 답해봅니다. 제가 아는 내에서요.. <BR>전화를 받은(!) 요금이라는거에서 이런 경우는 아닌것 같은데요.. <BR>일단 제가 아는 테콤이 아닌곳에서 요금이 날라오는 경우는 이런경우가 있었어요. <BR><BR>혹시 한국이나 다른곳..외국이 될수도 있구요, 혹은 핸드폰으로 거는데 싼 요금으로 거시려고&nbsp;vorvorwahl (01053. 머 이런거요..)을 이용해서 전화해보신적이 있으신지요?<BR>vorvorwahl 중에 처음 전화걸때 돈을 내는 경우가 있어서요. <BR>그래서 한국이나 외국으로 전화걸때는 anmeldung gebuehr가 없는걸 꼭 골라서 보신후에 전화를 걸어야 하거든요. <BR>이런 경우에는 테콤이 아닌 다른 회사에서 전화요금을 내라고 편지가 오거든요. <BR><BR>제 친구도 제대로 안보고 걸어서 테콤쓰는친군데, acor에서 30유로를 내라고 날라온거예요. 가서 알아봤더니 그런 경우 였어요. 그 친구가 쓴 vorvorwahl 이 acor 계열사였습니다.<BR><BR>마눙이 계속 오르다가 일정 기간 계속 안내면 회사에서는 더이상 자신들이 편지를 보내지 않고 회사 변호사에게 넘겨버립니다.&nbsp; 그렇게되면 더욱 복잡해지니 그 전에 일단 내는게 좋지않을까.. 조심스럽게 말해봅니다.

<span style="font-family: Gulim;">사기성이 있는 회사인 거 같습니다. <br>비싼 요금을 무는 0900- 등의 번호로 연결이 되게 하고 돈을 뜯는 사례들이 나와 있네요.<br>http://forum.computerbetrug.de/servicenummern-mehrwertdienste-und-dialer/48050-in-telegence-11862-ihre-auskunft-4.html, &nbsp; http://forum.computerbetrug.de/servicenummern-mehrwertdienste-und-dialer/56038-hilfe-auch-in-telegence-opfer.html&nbsp; 들을 참고해 보세요. <br>자세한 내역들을 검토해 보시고 회사에 고지서에 동의하지 않는다고 써 보내셔야 할 듯 합니다. 통화내역에 대한 증거를 대라고 하시고. <br>http://forum.computerbetrug.de/infos-und-grundsatzartikel/51798-brieffreundschaft-oder-nicht-wie-reagieren-auf-rechnung-und-mahnung.html<br>이 회사가 어떤 방식으로 요금청구하는지 인터넷에서 더 알아보시는 게 좋겠네요.<br></span>

<P>두분 모두 정성스런 답변에 감사드립니다!!!암튼 황당하네요~~~~<BR></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