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친구랑 같이 독일에 머물다가 친구가 한국으로 갑자기 가게되어 이사를 하게됐습니다.
그런데 집세가 혼자 살기에 너무 비싸서 이사를 하게 됐는데,친구가 워낙에 급하게 한국으로 귀국하느라 퀸디궁을 못냈거든요...퀸디궁 얘기를 했는대 9월말까지 살라고 하더라구요.
그런데 친구가 8월달에 가게 돼서 어떻게 집주인이랑 얘기를 했고 집주인도 8월달에 한국으로 돌아가는지 확실하게 알고 싶은지 비행기 티켓을 보여달라고 하더라구요.그래서 비행기 티켓을 보여주니깐 알았다면서 이사가도 된다고 하더라구요..보증금은 나중엔 메일을 보내면 준다고 계속 미루더니 오늘은 메일로 돈을 줄수 없다고 하더군여.
첨엔Nachzahlung에 대해서 전혀 얘기도 없었는데 오늘 얘기하고 물론 계약서에도 그런사항이 없구요 퀸디궁에 대해서도 얘기하구요...근데 집주인도 저희가 8월말에 이사하는거애 동의를 했으면 말할수 없는거 아닌가요?
그리고 저희는 6월중순에 퀸디궁에 대해서 얘기를 해서 8월말에 이사를 했는데 그 집주인은 메일에 쓰기를 9월달에 저희가 이사한다고 얘기했대네여...
그리고 아직도 Nachmieter도 못 구했다고 하구요.
그런데 전에 찾아 갔었는데 벌써 Nachmieter는 있는 상태였는데 말이죠.

멜보고나서 바로 써서 그런지 글이 엉성하네여..흥분해서...거짓말을 하니간..
정말로 받을수 없나요?
돈을 안줄려고 아주 발악을 하는데...거짓말까지 하면서요.
진짜로 1유로라도 받아야 겠어요,.
아주 질이 나쁘네요
외국인이라고 이래도 돼는지....답변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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