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멜둥 된 상태에서 안멜둥을 다른 곳으로 다시 하는 게 움멜둥이에요 안멜둥 신청하시면 되고 꼭 시청에서 비자카드에 주소 바뀐 거 붙이고 싶다고 주소 스티커 프린트 해달라고 하세요 안 그러면 가끔 비자주소랑 안멜둥된 주소가 왜 다르냐고 뭐라고 하는 경우도 있어요 ???? 원랜 직원이 붙여주는데 다영님은 비자카드를 더 늦게 받으니까 그냥 스티커로 받으세요

답변 감사합니다 :)

정확히 하자면 뮌헨에 안멜둥을 하고 베를린에 또 안멜둥을 하면 쯔바이테보눙이고 거기에 직장이 없다면 추가세금을 내야하죠
안멜둥을 뮌헨에 한상태에서 베를린으로 이사를 간다면 베를린에 움멜둥을 하여 뭰헨주소는 자동으로 압멜덴이 됩니다.
하지만 회사는 또 다른데...여기까지만

이거 보고 로그인했습니다. 담당 Amt가 바뀌면 새로 하는 것이 Anmeldung입니다. 즉, 뮌헨에서 살다가 베를린으로 이사한거면 Anmeldung하는 것이 맞습니다. 그러면 자동으로 주소이전 처리가 되구요. 관련 서류들이 전 Amt에서 넘어오게됩니다. 이사해서 안멜둥 하면  자동으로 Zweitwohnsitz등록 안돼요. Zweitwohnsitz 등록은 또 따로 하는겁니다. 애초에 안멜둥을 할 때 Hauptwohnsitz, Zweitwohnsitz 여부를 확인을 하거나, 따로 서류를 제출하게 합니다.

Ummeldung은 같은 도시 내, 혹은 같은 Gemeinde에서 이사할 때 하는겁니다. 에센살다가 뮌스터 가면 같은 Gemeinde가 아니므로 Anmeldung을 하는 것이 맞습니다. 하지만 예를들면 에센 살다가 에센으로 이사하거나, 같은 MTK내에서 하는 이사라면 움멜둥을 해야합니다. 참고로 저는 다양한 Bundsland로 이사를 다녀서 수차례 Anmeldung을 했고 같은 도시내 이사때는 항상 Ummeldung을 해왔으며 암트 사이트들을 들어가도 같은 Gemeinde나 도시 내에서는 움멜둥, 새로 왔으면 안멜둥으로 안내하고 있습니다.

저의 잘못된 설명에 제대로된 설명 감사합니다.
덕분에 알게됐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