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그리고 아기들 물품 많이 파는 독일사이트 같은거 있나요? 점퍼루나 쏘서 보행기 같은것도 사주고 싶은데.. 여긴 안쓴다고 해서요

저는 할머니 인데 우리 아이들 하는거 보니까 처음에는 Pastinaken 으로 시작을 하더라구요.
그리고는 좀 지나서 감자 당근 이런걸 함께 삶아 갈아서 주던데 한국식의 이유식은 잘 모르겠네요.

아이들 물품은 백화점에 가도 거의 다 있는데 어디에 사시는지 모르니까  kindersachen kaufhaus 라고 해서 구글에 넣어보면 주르륵 나오니 참고 하세요.

또 하나 보행기는 아기에게 좋지 않다고 합니다.

친정엄마가 생각나네요. ^^ 답변 감사드려요.
한국에서도 척추에 안 좋다고 보행기 안태운다고 하는 분들도 계시는데 엄마가 잠시라도
쉬자면 필요하다고들도 해서요. 보류해야 겠어요.히히

기구 구입은 천천히 하시구요,
우선 dm이나 슈퍼에 가셔서 병에 든 유기농(bio)식품을 찬찬히 살펴보세요.
아기한테 알맞는 품질로 고르셔서, 엄마가 먼저 맛을 보시고
그와 비슷하게 만드는 방법도 연구하시면서
바람직한 이유식을 선정하세요.

답글 달아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기구 구입은 위에 분 말씀대로 안알아보려구 해요.
dm 가보니까 병 이유식이 정말 많더라구요. 유기농이라고 해도 왜 자꾸 직접 해먹이고 싶은
지, 막상 이거저거 섞어서 시작해보면 정신없겠죠?ㅎ 처음엔 쌀미음부터 시작이니 차차 병 이유식도 이용해봐야겠어요.

전 이제 둘째 돌 지났네요,,,, 아기 쌀가루 말씀하신 유기농 쌀가루 나오신걸로 하셔도 되구요
저는 그냥 우리 밥 먹는 쌀 갈아서 했답니다~괜찮아요^^
그리고 이유식 마스터기가 야채들을 쪄서 갈아주는 형식이거든요..
그러니까 집에서 야채들 쪄서 쌀갈은거랑 같이 넣고 해주셔요 전 데친야채들 갈아서 끓이다
갈아놓은 쌀 넣고 한국식 죽으로 만들어 먹였구요
그리고 이유식 병도 먹이고 병행했어요...나중엔 좀 귀찮고 만들지 못했을때 병이유식 유용하거든요^^
참고하세요

애기 키우시기도 바쁘시고 힘드실탠데 이렇게 답글까지 달아주셔서 정말 감사해요T.T
아, 그냥 어른들 쌀 갈아도 아무 상관 없는거죠? 어떤 분은 알나투라에서 나오는 눌린쌀 쓰시던대, 그건 빻을 필요도 없이 그냥 끓이면 다 풀어진다고도 하시더라구요.
귀찮을땐...ㅎㅎ 병이유식, 저도 애용하게되겠죠? ㅎㅎ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