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거 음악전공생여러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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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공린베짱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건 조회 2,652회 작성일 11-03-12 18:54본문
요즘 매일 베리에 출석하는 베짱이입니다.
지금 한달 조금 넘었는데요, 당장 4월달부터 방을찾아야되는데
각가지 방법을 동원해도 방이안구해지네요...
제가 여기서 방을구할려고하는게아니라, 베리여러분의 경험들을 듣고싶습니다..
정말 4월달에 트리프트에 좋은방이있어서 예약을하고 편지까지받았는데
제가 실수로 음악전공생이라고했습니다..
조금더 알아봤으면 순조롭게 입주했겠죠...
이젠 제이름이 찍혀서 연습도못하는방 들어가봤자 소용이없겠죠...
그래서 방을직접찾아볼려고했는데 답장이 안오고. 정말답답합니다..
하도 안구해지길래 아예 음악하는학생들을 모아서 집하나빌려서
기숙사를 만들면 어떨까하는생각까지했습니다..
근데 지금 공부하러왔지 집관리자가될까봐 아예 접었구요..
지금 많은분들이 집을구하시는데 다들 구하셨는지요..?
혼자 지금방에서 몇일을 고민하고 생각해봐도 답이안나오네요...
댓글목록
비타민워터님의 댓글
비타민워터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P>저도 전공생이라서 연습가능한방을 구하는데 약간힘들긴 했지만..<BR>많이 연락해보시면 아마구하실수있으실 거예요<BR>아니면 부동산에 직접가셔서 연습가능한방을 구하고싶다고 말씀하시면<BR>구해주더라구요 근데 저렇게 구하면 provision을내야긴하는데...<BR>확실히 연습가능한방을 구해주니깐 정급하시면 그렇게라도...</P>
RAIN님의 댓글
RAIN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P>안녕하세요, 저는 조금 허접한 답변인것 같지만 도움이 혹시 될까해서 올립니다.<BR>집을알아보실때 좋은집이나 넓은집들은.. 주로 가족들이 함께 살고..<BR>집에서 공부하는 학생, 거의 집에 계시는 주부나 할머니 할아버지들이 사시잖아요...<BR>그런데.. 좀 기숙사같이 잠만 자게 생긴 방... 약간 허름하긴 해두요...<BR>그런 집들은 혼자 사는 분들이 아침에 출근하고 저녁에 퇴근하는 사람들이 많은거같아요<BR>그러니.. 낮시간에는 연습하기가 좀 용이한(?) 편인거 같아요...<BR>님이 무슨 악기공부하시는진 모르겠지만...<BR>일단 입주시에는 일부러 악기를 언급하실 필요는없는것 같아요, 물론 속여서도 안되겠지만!<BR>대신에... 집을 알아보시면서 이웃들이 뭐하시는 분인지 좀 알아보면 좋지않을까 싶어요.<BR>무슨 일을 하시든.. 일단 낮에 밖에서일만 하시면 ... 유리하지 않을까요?..<BR>물론 저도 그런식으로 다니고 있구요.. 이상 허접한 저의 답변이었습니다...</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