똑같이 여자 유학생 분인데 비슷한 정도의 크기의 Wohnung에 혼자 Laminat를 깔고 친구랑 같이 벽도 다 칠한 분을 알고 있습니다. Baumarkt 가면 바닥재 코너에 까는 방법에 대한 안내문도 같이 있고, 베리에도 관련글들이 있으니 잘 하실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용기내 보세요 ^^<br>

저는 95크바 Wohnung에 방 4개와 복도를 거의 혼자 했어요.<BR><BR>우선 습기를 막는 비닐을 깔고 그위에 또 약간 두꺼운 초록색<BR>비닐 같은 것이&nbsp;있는데 그걸 깔아야 덜 추워요. 그 위에 나무를<BR>깔게 되는데 자른 면이 지그재그로 되게 끼우시고요, 벽 주변에는<BR>틈을 약간 남게 까세요. 그 홈은 벽과 마루를 덮는 너무를 끼우시면<BR>됩니다. <BR><BR>그리고 중요한 것은 문이 닫기는지 꼭 확인해 보시고 안되면<BR>좀 자르셔야 하는데 그건 집주인에게 허락을 받아야 합니다.<BR><BR>전 문자르는 것이 가장 힘들었답니다.<BR><BR><BR>

<P>카페트 자체가 라미낫의 좋은 바닥재 역할을 하므로 걷어 내고 일부러 그 밑에<BR><BR>까는 재료를 사실 필요는 없습니다. (스스로의 많은&nbsp;경험 + Profi들도 그리한답니다)<BR><BR>그리고 문이 잘 안 닫히는 경우, 일단 문을 빼고 문의 높이를 높이기 위해 맞는 워셔를 문<BR><BR>을 뺀 곳에 넣고 다시 문을 올립니다.<BR><BR>만일 그래도 더 높여야 하면, 집주인의 허락하에 본인이 직접하셔도 좋지만<BR><BR>여자분인것 같으니 집주인에게 문을 높여 달라고 하세요.<BR><BR>사실 여자들도 해보면 할 수 있을 것 같아요.<BR></P>

와우! 좋은 답변들 정말 고맙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