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청에 전화해도 별 수 없을 겁니다. <BR>그리고 외국인청에서 그렇게 안내를 해줬다면 본인이 출국할때까지의 체류에 대해 합법적인지 그리고 추후 문제가 생길 경우 어떻게 해야 할것인지에 대해 미리 확인했었어야 합니다.<BR>지금과 같은 경우라면 외국인청에서 임시체류허가증을 받은 후 독일 생활을 정리 후 출국했다면 문제가 없었지만 단지 확인서만 받았기에 문제가 되었던거 같습니다.<BR>게다가 확인서에 어떤내용이 기입되어 있는지 모르겠는데 혹시라도 4월까지 출국하라는 내용만 적혀있었다면 출국심사대에서 판단하기로는 불법체류로 의심 할 수 밖에 없는 상황입니다. <BR>더불어 그런 상황이 발생되었다면 그 서류를 내어주었던 외국인청 직원과 경찰과의 통화를 연결해줬다면 문제가 쉽게 해결 되었을 수도 있습니다. <BR><BR>근데 출국 심사를 독일에서 받으신건가요? 독일이 아닌 다른 쉥겐국가에서 출국심사를 받았다면 역시 문제가 될 소지가 있던 상황인거 같습니다.

외국인청에서 출국할 날짜를 말씀하시고 그기간동안 체류비자연장을 안하시고 단지 출국한다는 샤이니궁만 가지고 출국하셔서 문제가 된 것 같네요. 원래 비자기간이 끝나기 전에 출국해야하고 만약 하지 못하셨으면 외국인청에 가셔서 언제까지 출국하겠다는 확인을 직원에게 해주시고 그 기간만큼 비자를 다시 받아야 합니다. 물론 수수료를 지불해야 하구요. 벌금이 감면된 것은 다행인데 다음번에 독일 입국하실때 문제가 안될지 걱정이네요.<br>

<P>네 안그래도 제가 3월1일 이후에 받은 편지에는 독일에서 더 체류할수 없는 상황이지만<BR>4주의 시간을 줄테니 그안에 다른 서류를 보내어 심사를 원한다면 해줄수는 있다.라고<BR>나와있어서 저는 일단 3월28일까지는 체류가 합법적이였고 3월28일이전에 외국인청에가서 정리할게 남아있어서 조금 시간을 더 달라.라고했을때 4월까지 시간을 준겁니다.<BR>제가 물어봤을때에도 뭐 비자는 필요없고 확인증만 받아가면 된다.이렇게 확고하게<BR>안심을했죠! <BR><BR>또 제가 출국할땐 독일 심사대에서 했구요.늦은저녁시간인터라 외국인청 담당자와<BR>연락을 할 수 없는 상황이여서 제가 저의 담당자 이름을 얘기해주고 꼭!!!내일 아침에<BR>연락을 취해보시라고 하고 전 한국으로 돌아왔습니다.<BR><BR>위에 두분 말씀을 들어보니,저와 외국인청 둘다 부주의하게 넘어간게 화근인것같네요.<BR>무튼 다른분들은 이글을 참고하시어 저처럼 벌금같은거 내시는일 없길바래요!!!<BR><BR>아.그 경찰 말로는 다시 들어올때 문제가 전혀 없다고 하긴 했는데,괜히 불안하긴<BR>하네요..^^;<BR><BR>그럼 이만.</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