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물 독일에서 한국으로 보내는 소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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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바람부는날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6건 조회 3,962회 작성일 08-05-20 19:28본문
Luftweg 과 Landweg 이 있다고 해서 Landweg으로 보냈어요. 더 싸길래.^^;;
얼마나 걸리냐고 하니까 1주일 좀 넘게 걸린다고 하던데 혹시 저같은 경우를 겪으신 분이 있나요?
이렇게 오래 걸리는게 맞는 건지...Paeckchen이라서 추적도 불가능하고 좀 불안하네요.
댓글 부탁드려요~
댓글목록
독일멋쟁이님의 댓글
독일멋쟁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예전과는 다르게 요즘은 제일 느리게 가는 소포라고 해도 배로 가는것이 아닌 기차와 비행기를 통해 한국으로 간다고 합니다. 조금더 기다려 보시는것이 ... 정말 드믈게 다른나라로 가는경우도 있다고는 하지만 저의 경우도 어쩔때는 4일만에도 가던것이 어떨때는 2주넘게 걸린적도 있습니다.
운이님의 댓글
운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저도 Einschreiben으로 안보냈더니 벌써 2달이 다 되어 갑니다~ㅠ.ㅠ 우체국에 가서 문의하고 서류 작성해서 추적해보았으나 독일 땅에 없다는 편지만 받았습니다..물론 등기가 아니니 책임도 못진다하구~ㅠ.ㅠ 그래두 언젠가는 갈거라는 희망은 갖고 있습니다~^^님도 기다려보세요~제 친구 소포는 넉달만에 도착했다네요~ㅎㅎ
superstar님의 댓글
superstar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제 여자친구 소포(paeckchen)도 3개월이 다 되어서야 도착했습니다. 제가 직원에게 듣기로는 packet은 이제 더이상 배로 가지 않지만 paeckchen은 배로도 운송된다고 했습니다. 좀 더 기다려 보세요!
바람부는날님의 댓글
바람부는날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어떻게 같은 소포를 보내는데 이렇게까지 차이가 날 수 있는지 놀라울 따름입니다.
며칠 차이도 아니고 너무 심한 거 아닌가요? 정말 왜 이런 일들이 벌어지는지 위장취업이라도 해서 파헤치고 싶은 심정입니다.
독일에 사는 일이 이럴 땐 정말 신경을 많이 압박하네요. 저도 그럼 맘 넉넉히 먹고 계~속 기다려 보겠습니다. 답변 달아주신 분들 모두 감사합니다.
disarm님의 댓글
disarm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저도 예전에 Paeckchen Landweg으로 왕창 보냈는데, 모두 2달만에 도착했던 경험이 있습니다. 2달까지는 각오하세요~
릴리슈슈님의 댓글
릴리슈슈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는 Luftweg으로 보냈는데도....
아직까지 도착을 안했다네요~~ㅠ.ㅠ
보낸지 이제 딱 한달째군요~
분실만 안됐다면 다행이지만.... 왠지 불길한 예감이....
이럴줄 알았음 보험들어서 보낼걸 그랬어요~ 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