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가 가끔 김치와 반찬을 만들어 팔긴합니다만....뮌스터가 아니고 빌레펠트라서ㅠㅠ
저희가 직접 재배한 배추와 열무 알타리 깻잎등으로 만든 반찬이라 완저 BIO입니다.나중에라도 혹시 생각나시면 쪽지 날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이제곧 야채의 계절이 오는군요~ 가까운데 사시는 분들에겐 한국 상추,깻잎,등 싼 가격으로 모종도 드립니다. 좋은 하루 되시고요~그럼 이만

김치 담그는 것 생각보다 어렵지 않아요~
직접 담가먹으면 절약도 되고, 이 기회에 한번 도전해 보심은 어떨련지요 ㅎ ^^
저는 큰 다라이(?)가 없어서 조금씩 담가먹는데요
배추김치는 한 번에 배추2~3개 정도씩, 깍두기면.. 음.. 그것도 2개정도씩 해요
볼 두어개, 채반 종류 한두개.. 정도만 있어도 되구..
새우젓이나 멸치액젓 고추가루 같은 재료도 한인상점이나 인터넷으로 충분히 구할 수 있구요 ^^
김치 소금에 절이는동안 할 일하다가, 채반에 걸쳐 물기 빼는동안 또 할 일 하다가,
마지막에 샤샤삭 배추속 준비해서 무치기만 하면 되요

프라우하님의 글 추천합니다~처음에는 좀 그럴지 몰라도 자꾸 하다보면 그리고 주변분들에게 문의하시면 자세히 알려주실거라고 생각합니다. 저희가 김치를 팔아봐서 알지만 사먹는 재료비 너무 많이 들어서 얼마 남기지도 못합니다. 혼자 담그기가 힘들다면 정 먹고싶다면 인터넷으로 주문하는편이 나을듯 싶고요~ 그래도 정 먹고 싶다...저희농장에 오세요~한번 쏠테니 ㅋ

저도 기다린 무(?) 로 다가 깍두기를 담궈 봤는데 완젼 냄새가 이상하고 맛도 안나고 하던데..
저는 무슨 문제가 있는걸까요..?? -_-

알타리 무 넘 먹고 싶어요....제가 무우 매니아라서리....혹 택배같은 걸구 받을수 있나요? 전 바드 고데스버그 에 살아요...쪽지 주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