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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kach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건 조회 5,602회 작성일 08-05-31 17:37 답변완료본문
안녕하세요
한국 회사와 연결이 되어
독일의 에이전트로 활동할 경우
보수는 어떻게 협의를 봐야 할지.. 도무지 감이 안 잡힙니다
그럼 정기적인 보수를 받아야 하는지, 건당 보수를 받아야 하는지 그런 것도 모르겠고요..
그 회사에서 독일에 지사가 있는 게 아니고,
제가 독일에 사는데 그 회사에서 독일에 왔다가 저와 연락이 되어
저 혼자 해외특파원처럼 일하게 생겼습니다
회사에서 필요한 정보를 알아주고, 소식을 전해주고,
컨택할 독일 사람이나 회사를 알아봐 주고 연락시켜주고
한국에서 독일에 전시하러 오면 전시일 같이 하는 등의 일을 합니다.
혹시 저 같은 사례를 아시는지.. 혹은 조언이라도 좀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한국 회사와 연결이 되어
독일의 에이전트로 활동할 경우
보수는 어떻게 협의를 봐야 할지.. 도무지 감이 안 잡힙니다
그럼 정기적인 보수를 받아야 하는지, 건당 보수를 받아야 하는지 그런 것도 모르겠고요..
그 회사에서 독일에 지사가 있는 게 아니고,
제가 독일에 사는데 그 회사에서 독일에 왔다가 저와 연락이 되어
저 혼자 해외특파원처럼 일하게 생겼습니다
회사에서 필요한 정보를 알아주고, 소식을 전해주고,
컨택할 독일 사람이나 회사를 알아봐 주고 연락시켜주고
한국에서 독일에 전시하러 오면 전시일 같이 하는 등의 일을 합니다.
혹시 저 같은 사례를 아시는지.. 혹은 조언이라도 좀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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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froh님의 댓글
froh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학생신분으로 혹은 정식 직장이 있지만 한국의 회사에서 오더를 받아 부업 처럼 일하신다면 많은 금액 즉 한 회사의 월급여에 준하는 금액을 받기는 어려울겁니다.
한 회사의 월급여라면 차이가 있겠지만 세후 2000유로 전후가 하한선이구요 실적이나 경력 혹은 능력에따라 3-4000이상 올라갈 수도 있을겁니다.
고정된 아르바이트 시간이 없다면 프로젝트마다 소요되는 날짜를 계산하여 일당으로 환산하시면 편할듯하네요
휴일포함 월급여가 하한선 2000이라면 하루일당은 휴일 포함없이 100유로 내외이고 프로젝트가 일주일간 진행이되었다면 700유로 뭐 이런 식으로 계산하시고 더불어 소요경비는 따로 청구하시면 되지 않을까하네요
일이 많지는 않아도 한국의 회사에서 일을 위해 항상 대기하라고 하거나 프로젝트진행을 위한 사전 작업을 요구한다면 월급여를 청구하시는 방법도 좋아보이네요 어차피 한국에서 주재원을 보낼려면 관련인허가도 번거롭고 체재비도 따로 준비해야하니 회사로서도 그리 많은 금액은 아닐겁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