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청일 급 도와주세요!ㅜㅜ 좀 복잡한 경우인데...압멜둥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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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들쏭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건 조회 1,863회 작성일 11-11-03 09:23 답변완료본문
저는 독일에서 2년간 체류허가를 받아 박사과정 준비중인 사람입니다.
아내와 2살난 아들이 저랑 같이 살려고 독일에 왔었는데,
갑작스런 사정이 생기는 바람에 2주 후 한국으로 급하게 들어가게 됐습니다.
저는 독일에 계속 남아있고요.
아내와 아들은 아직 비자가 없는 상태인데요(무비자).
비자(체류허가) 신청하려고 독일 와서 거주지 안멜둥은(아내, 아들) 해놓고
아내의 콘토도 열어놓은 상태입니다. (슈페어콘토)
아내와 아들은 한국에 갔다가 4~5개월 후에 다시 독일에 와서
그 때 체류허가를 신청하려고 합니다.
이럴 경우 아내와 아들은 한국가기 전 거주자 "압멜둥"을 해야하는건가요?
(그리고 다시 독일오면 새롭게 안멜둥을 해야 하는건지)
아니면 그대로 남겨두고 갔다와도 되는 것인지요?
콘토의 경우에는 그냥 둬도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드는데...
독일생활 초보라서, 주변에 물어볼 곳도 변변치 않아 질문드립니다.
도움 부탁 드립니다!!
아내와 2살난 아들이 저랑 같이 살려고 독일에 왔었는데,
갑작스런 사정이 생기는 바람에 2주 후 한국으로 급하게 들어가게 됐습니다.
저는 독일에 계속 남아있고요.
아내와 아들은 아직 비자가 없는 상태인데요(무비자).
비자(체류허가) 신청하려고 독일 와서 거주지 안멜둥은(아내, 아들) 해놓고
아내의 콘토도 열어놓은 상태입니다. (슈페어콘토)
아내와 아들은 한국에 갔다가 4~5개월 후에 다시 독일에 와서
그 때 체류허가를 신청하려고 합니다.
이럴 경우 아내와 아들은 한국가기 전 거주자 "압멜둥"을 해야하는건가요?
(그리고 다시 독일오면 새롭게 안멜둥을 해야 하는건지)
아니면 그대로 남겨두고 갔다와도 되는 것인지요?
콘토의 경우에는 그냥 둬도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드는데...
독일생활 초보라서, 주변에 물어볼 곳도 변변치 않아 질문드립니다.
도움 부탁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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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Mattes님의 댓글
Mattes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DIV>좀 무책임한 답변 같지만...이런 좀 애매하고 아리송송한 문제는 해당 관청을 아침에 가셔서 물어 보시는게 더 빠릅니다...아침에 가야하는 이유는 머~저의 경우이지만 대체로 여자 공무원들이 애기를 잘 들어주고 독일어 좀 못해도 알아들을수 있게 설명을 잘해 주더군요...</DIV>
<DIV>저의 경우에도 좀 이런 부분에서 애매하고.. 아리송송.. 알까말까...한 문제를 베리에 적었지만 답변이 없어서 발을 동동 구르고 있었는데 주인집 할머니께서 그런걸 보시더니 그냥 독일어 좀 몰라도 관청 가는게 빠를것 같다고 하셔서 반신반의 하면서 갔다가 2분만에 웃으면서 나온 기억이 있습니다^^:(그할머니 분도 관청에 아침에 가면 남자있는지 여자 있는지부터 먼저 물어 보시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아침에는 무조건 여자들이 있었다고 하니깐 웃으시면서 가보라고 하시더군요 ㅡ,.ㅡ;왜그런지는 저도 모르죠 ㅎㅎ) 전 영어는 모르고 독일어도 듣는건 잘하지만 말은 거의 제로인 상태인지라 미리 대본연습? 좀 하고 갔습니다 -0-;</DIV>
들쏭이님의 댓글의 댓글
들쏭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답변에 감사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