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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 마비스타 보험 사용하시는 분께 질문드립니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까미유끌로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4건 조회 3,554회 작성일 09-01-10 01:46 답변완료

본문

얼마 전 이사 후, 보험 가입 시에 받았던 문서(변동사항을 기입하는)를 마비스타 측에 우편으로 보냈고.. 오늘 집에 돌아와 보니 우편물이 있더군요.

문제는..
저는 지금 독일인 주인 분 밑에 운터미터로 살고 있는데,
우편물이 봉투도 없이 뜯겨진 상태로, 펼쳐져 놓여져 있었습니다.
문서를 자세히 살펴보니 총 4장 중,
2장은 wuerzburger versicherung 로고가 새겨진 누런 A4용지인데 반해,
나머지 2장은 로고도 없는 하얀 A4용지였습니다.

제가 보기엔 마치 복사본 같아서,
혹시나 싶어 가입시에 받았던 문서를 찾아보니 역시나.. 모든 문서에 로고가 새겨진 것이 맞더군요.

그래서 마비스타 보험 쓰시는 분께 질문드립니다.
혹 저처럼 용지가 다른, 확인서를 받아보신적이 있는지요...


그리고 만약 제 정보가 필요했다 손 치더라도,
이사 후 주소지를 옮기지 않아 잘못 배송되온 우편물도 아니고,
 현재 멀쩡히 살고 있는데, 본인이 확인하기 전에 미리 우편물을 뜯어보는 것이 상식적인 행동인지.. 이해가 가질 않습니다.
아직 이 집에 들어온지 1달도 채 안된 상황이기에,
제 개인 정보가 필요했을 수도 있겠지요. 허나 그랬다면 제게 직접적으로 요구하는 것이 옳지, 이렇게 제 문서를 허락도 없이 개봉하고, 그에 대해 어떠한 코멘트도 없는, (섵부른 추측이라면 좋겠습니다만) 만약 이 문서가 카피본이라면.... 상상도 하기 싫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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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Roa님의 댓글

Roa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도 두장은 그냥 하얀 종이에 인쇄돼서 왔어요.
가입정보가 위아래로 똑같이 써있는 종이랑,
혹시 틀린 정보를 바꿀 의사가 있다면 팩스로 보내는 종이.
이렇게 두장은 흰종이고 나머지 두장은 누런로고있는 종이에 왔습니다.

걱정마세요. 전 이 마비스타 놈들이 생일도 틀리고 콘토넘버도 틀리고 아주 생쑈를 해서
거의 한달만에 완성했었거든요....-_- 참 이 확인서를 몇 번이나 받았는지 모르겠는데요,
여튼 모~두 이런식의 구성으로 4장이 왔답니다.

까미유끌로델님의 댓글의 댓글

까미유끌로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감사합니다 =)
확인해 보니 그 두장이 다른 것이 맞네요..

제 우편물이 개봉되 있어서 제가 오해를 한 것 같아요..
빠른 답변 감사드려요~ 좋은 주말 되세요!

미미모나님의 댓글

미미모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제가 보기엔 집 주인이 자기 우편물인줄 알고 뜯어본 거 같은데 그럴경우라도 까미유끌로델님께 사과의 말을 하는게 정상이라고 생각합니다.
님께서 집주인을 찿아가셔서 혹시 당신이 내 편지를 뜯었냐고 물어보시고 사과를 받아내세요. 이런 일들은 그때그때 얘기 해야지 앞으로도 그런일들이 생기지 않겠지요.

까미유끌로델님의 댓글의 댓글

까미유끌로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조언 감사드립니다. 미미모나님 =)

사람은 누구나 실수를 할 수 있고, 또 어제와 같은 일이 처음 발생한 일이기에 저는 살짝 고민하는 중이었습니다. 제 의사를 표현해야 할 것 같은데, 습관적인 일도 아니고 처음 있는 일인데 괜히 긁어 부스럼을 만드는 것은 아닐까 싶어서요.

만약 '내가 실수로 니 편지를 개봉했어. 미안'이라는 짤막한 쪽지가 함께 놓여져 있었더라면, 제가 이렇듯 섵부르게 추측하는 일도,  감정이 상할일도 아니었겠지요. 그저 웃으며 넘길 수도 있었을텐데.. 

집주인은 이 집을 사무실로 쓰고있어 머무는 시간이 일정치 않고, 저 또한 어학원을 다니는 입장이라 계약 후 얼굴을 마주친 적이 없는 상태입니다.. 미미모나님 말씀대로 짧은 코멘트라도 남겨서 제 입장을 확실히 해야 할 것 같습니다..

댓글 감사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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