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독일로 EMS 안전하게 보내는 노하우좀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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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꿈꾸는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6건 조회 2,772회 작성일 12-03-04 17:56 (내공: 170 포인트 제공)본문
이번주 중에 엄마가 EMS로 소포를 보내시겠다고 했는데...
이것저것 여러 분들의 말을 보니깐 '선물'로 체크, 또한 사용한 물건이라고 'used'라고
써야한다는 걸 봤는데요.. 총 액수는 50달러라고 적어야한다는거 같기도하고...
어떤게 맞는건지 알려주세요ㅠㅠ 베리에서 ems가 반송되었거나 몇주째 받지 못한다는글,
세관에 걸렸다는 글을 워낙 많이봐서....... 겁이나네요ㅠㅠ
박스 각자 10kg씩 맞췄거든요~ 이해가 안가는게.. 10kg정도면 이미 50달러의 금액은
넘을 만큼 물건이 들어갔다는 뜻이잖아요.. 그래도 사실대로 적으면 안되고
금액을 낮춰서 적어야하는거겠죠? 그리고 물품 목록에
Lebensmitte, Kleidungen(gebracht), Buecher(gebracht)
이렇게 간단하게만 적으면 되나요?
실은 그밖에도 샌들 하나도 있고 가방하나 쓰던것들이 더 들어있거든요..
고추장 작은거랑 미역, 김, 김발, 카레가루, 라면, 다시마가루, 집된장 등이 들어있구요
어떤분들은 세부항목 안적고 Used goods for moving 이라고 적었단 분들도 봤어요.
다시 질문하자면.. 어떻게 적어야 안전하게 받을수있을지..
EMS받아보신 분들의 경우 어떻게 해서 잘 받으셨는지에 대한 노하우좀 알려주세요!!
보통 얼마정도 걸리셨나요?
참, 한가지 더!!! '선물'에다가 체크할껀데 사용한 물건들이라고 적으면 이건 괜찮은걸까요?
댓글목록
독일멋쟁이님의 댓글
독일멋쟁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가격표 붙어있으면 안되고요, 다른것은 적으신데로 하시면 됩니다.
이송이님의 댓글
이송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보내는 주소도 영문으로 적어 보내달라하세요ㅎㅎ
bravokim님의 댓글
bravokim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가격표와 혹시 신발 바닥에 붙어있는것 까지 때시고요..많이 받아 봤는데..얼마전 세관에 찾으러 갔는데 먹을것은 코스텐로스로 라고 하더라고요..그리고 포장 다뜯고요..될수 있으면 새것도 새것처럼 안보이게 한다면 혹시 세관에 가더라도 어찌어찌 해볼수 있습니다..^^ 50달러까지는 되는데 저번에 세관에 간건 한국에서 실수로 5달러로 적어서 갔었습니다..잘못적은거라고 얘기했더니 50달러 정도로 보인다고 그냥 가져가라더군요..깨랑 .김.마른나물,멸치등등 많이 있었는데 심지어는 명란젓갈도..ㅋㅋ..이런건 아까 썼듯이 코스텐로스라고 상관 없다더군요..^^
찬이님의 댓글
찬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선물이라도 50유로 이상이면 관세는 내야합니다. used 붙이시는 게 필수이고, 윗분들 말씀처럼 포장제거, 택 제거로 중고물품처럼 보이게 포장하신 후, 총 가액을 50달러 이하로 적으세요.
bonafideLHOOQ님의 댓글
bonafideLHOOQ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22유로 이하 면세입니다.
니모님의 댓글
니모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여러가지 적으실 필요 없구 그냥 traditional gift 쓰시고 가격은 미화 50불 쓰시면 제일 간단합니다.
독일세관에서 세세하게 내용적으면 걸렸을때 빠져나가기 힘들다고 너무 세세하게 적지말라고 세관원이 그러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