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 뒤셀도르프 모나츠카르테, 무임승차 관련하여 질문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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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kdykdy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건 조회 1,344회 작성일 18-03-10 22:53본문
안녕하세요?
뒤셀도르프에서 유학준비를 하고 있는, 이제 막 2주 된 학생입니다.
오늘(토요일) 저녁 8시경에 여자친구와 레베에서 장을 보고 버스를 탑승했습니다.
그러다 검표원을 만났고 전 제가 가진 티켓(모나츠카르테)을 보여주었죠. 그랬더니 하프티켓이라고 티켓 보유자의 여권을 보여달라는 겁니다.
일단 검표원을 처음 만나는 것이라 무척 당황했고 제가 아직 독어가 서투른데다가 검표원분도 영어가 아주 능숙한지 않아 제 귀가 막혀버렸습니다. ㅠㅠ
아무튼 전 제 여권을 보여주었고(여자친구의 여권은 요구하지 읺았습니다.) 조회를 시작하려는 찰나, 저희가 내릴 역이 다 되어 내려야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랬더니 검표원이 살짝 허둥?대면서 그냥 여권과 제 티켓(모나츠카르테)을 돌려주었습니다. 제가 피니쉬드? 이즈 잇 오케이? 라고 내리면서 질문했더니 끝났다고 오케이라고 말하고 해프닝은 종료되었습니다.
아무것도 받은 것도 없고, 어벙벙한 상태로 집에 왔으나 너무 찝찝하고, 제가 티켓을 맞게 끊은 것인지 궁금하여 글을 올립니다.ㅠㅠ
1. 제가 가지고 있는 티켓은 모나츠카르테 티켓2000 9 Uhr 입니다.
2. 제가 알기로 주말은 성인 1명까지 무료 동승이 가능하다고 알고 있습니다.
3. A3구역 티켓을 끊었고, 오늘 행선지 또한 해당 구역을 벗어나지 않았습니다.
4. 워킹 홀리데이 비자로 왔고, 아직 제 주소지는 등록된 것이 없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아직도 정신이 없어서 횡설수설 해버렸네요..
제가 올바른 티켓을 소지하고 있는지, 벌금은 부과된 것인지 궁금합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뒤셀도르프에서 유학준비를 하고 있는, 이제 막 2주 된 학생입니다.
오늘(토요일) 저녁 8시경에 여자친구와 레베에서 장을 보고 버스를 탑승했습니다.
그러다 검표원을 만났고 전 제가 가진 티켓(모나츠카르테)을 보여주었죠. 그랬더니 하프티켓이라고 티켓 보유자의 여권을 보여달라는 겁니다.
일단 검표원을 처음 만나는 것이라 무척 당황했고 제가 아직 독어가 서투른데다가 검표원분도 영어가 아주 능숙한지 않아 제 귀가 막혀버렸습니다. ㅠㅠ
아무튼 전 제 여권을 보여주었고(여자친구의 여권은 요구하지 읺았습니다.) 조회를 시작하려는 찰나, 저희가 내릴 역이 다 되어 내려야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랬더니 검표원이 살짝 허둥?대면서 그냥 여권과 제 티켓(모나츠카르테)을 돌려주었습니다. 제가 피니쉬드? 이즈 잇 오케이? 라고 내리면서 질문했더니 끝났다고 오케이라고 말하고 해프닝은 종료되었습니다.
아무것도 받은 것도 없고, 어벙벙한 상태로 집에 왔으나 너무 찝찝하고, 제가 티켓을 맞게 끊은 것인지 궁금하여 글을 올립니다.ㅠㅠ
1. 제가 가지고 있는 티켓은 모나츠카르테 티켓2000 9 Uhr 입니다.
2. 제가 알기로 주말은 성인 1명까지 무료 동승이 가능하다고 알고 있습니다.
3. A3구역 티켓을 끊었고, 오늘 행선지 또한 해당 구역을 벗어나지 않았습니다.
4. 워킹 홀리데이 비자로 왔고, 아직 제 주소지는 등록된 것이 없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아직도 정신이 없어서 횡설수설 해버렸네요..
제가 올바른 티켓을 소지하고 있는지, 벌금은 부과된 것인지 궁금합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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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molto님의 댓글
molto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 티켓을 5년전에 사서 아직도 같은 방법인진 모르겠지만.... 제가 알기론 이 티켓만 들고 다니면 안 되고, 저 사이즈만한 한 쪽
면이 파란색으로 티켓 2000 이라고 써져있는 케이스(?)같은 곳에 소지하고 계신 티켓을 절반으로 접어서 넣어야 하는 걸로 기억하고 있고 이름도 썼어야 했던걸로 기억합니다. 그렇게 하지 않아서 컨트롤러가 잡은게 아닌가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