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저는 이번 여름학기에 여러곳에 지원했지만 독일어 번역은 단 한번도 안했었어요. <BR>주변에서 번역해야 한다는 경우도 못봤구요. <BR>영문은 번역 안해도 거의 대부분의 학교에서 인정 해주기 때문에 <BR>각종 성적증명서, 졸업증명서, 수능성적표를 영문으로 받아서 '사본 공증'만 받았지요.&nbsp; <BR>지원하시는 학교의 서류 제출 부분 꼼꼼히 체크해보세요. 보통 영문은 번역안해도 된다는 문구가 있어요.<BR><BR>독일어 번역 공증은 비싸서 비추예요! <IMG border=0 src="http://berlinreport.com/geditor/emoticons/7.gif">&nbsp;ㅎㅎ </P>

우니지원이나&nbsp; 우니아시스트 같은 경우엔 영문/독문 모두 인정해주지만,<br>미대나 Fachhochschule, 기타 다른 학교에서 '반드시' 독문 서류 번역 공증만을, 아니면 영문/독문 모두를 요구하는 경우도 있습니다.(전에 시간이 없어 무시하고 급히 영문만으로 지원했다가 학력 전부가 인정되지 않은 경우도 있었어요.) <br>영사관에서도 졸업증명서와 같은 간단한 서류들은 해주지만 성적증명서와 같이 디테일이 요구되는 것은 해주지 않습니다. <br>그럴 경우엔 두가지 방법이 있는데, 직접 번역을 하고 교정을 받아 암트에서 통째 묶음으로 공증받는 방법과 간단히 Notar 에 맡기는 방법이 있는데 첫번째 방법은 가격이 저렴하고 두번째 방법은 굉장히 비싸더라고요...<br><br>지나가다가 누군가 저같은 실수를 하지 않길 바라며 조금 덧붙여요.. ^^<br><br>글쓴분 지원하시는데 행운을 바라고,<br>모두 좋은 하루 되시길...^^<br>

주 독일대사관 홈페이지에 들어가셔서,<BR>거기 있는 연락처에 전화로 바로 문의해보세요. 우편으로도 공증업무를 하십니다.<BR><BR>영문 성적증명서, 영문 졸업증명서(흑백복사본-제출할 학교갯수에 따른 묶음)과 원본 한묶음을 보내시면 될거에요. 한묶음당 3유로 쯤?<BR>저는 직접 방문하여 공증 받았어요. 직접 번역을 따로 하실 필요는 없어요.&nbsp;<BR>&nbs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