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사에 연락해서 대기라도 좋으니 일단 날짜를 걸어달라고 하세요.<BR>안되면 어쩔 수 없지만 된다면 변경된 날짜에 오면 됩니다.<BR>그리고 이용하신 항공사가 대한항공이나 아시아나항공이라면 여행사가 아닌 한국내 콜센터에서도 날짜 변경시 친절하게 안내해 줍니다. 근데 아마도 외항사를 이용하시는게 아닌가 싶군요.. 이런경우 한국내 지점은 별 도움이 안됩니다.&nbsp;<BR> 안타깝게도 8월 항공권 구하기가 매우 어려운 상황입니다.&nbsp;한국에서 출발하려고 하는 분들도 항공권이 없어서 유럽에 못나오는 실정 입니다. 그러니 날짜 변경은 더더욱 어려울 수 밖에 없습니다.

&nbsp;그렇다면, 처음에 비행기표를 살때 수수료 100유로를 내면 변경가능하단 건<BR>바꿀 수 있는 자리가 있다는 전제 조건에서 였군요...<BR><BR>이런거 뭐 정확히 약관같은 것으로 규정을 해 놔야하지 않을까요??<BR>암튼, 좋은 경험인듯 합니다. 그리고 답변 감사드립니다.&nbs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