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1여년 어학 공부하고 한국으로 들어갑니다.

제 어학비자 만료일은 2020.3월까지였고 지난 1월에 비자 연장 테어민(2020.10월)을 받았습니다.
비자 연장 테어민 받으러 간 날 임시비자도 신청했습니다. 비자 연장 테어민 잡아준 담당자가 가능하다고 해서..
하지만 당시 임시비자 담당자는 현재 비자 만료일 전 14일이 안 됐다며 오늘은 발급이 안된다 했습니다.

그래서 14일전이 되던 날 다시 거기에 갔는데..코로나로 관공서 폐쇄되는 첫 날이었습니다.
그 이후 다른 나라 국경폐쇄되고 다른 나라로의 여행은 불가능해진 것 같아서 임시비자 신청을 안했습니다.
비자연장 테어민 서류에는 테어민 날짜까지 독일 체류가 불법이 아니라고 명시되어 있으니까..

그리고 이제 한국으로 돌아가려는데 생각해보니..
자국으로 돌아가는 사람도 임시비자가 필요한지 궁금해졌습니다.
저는 학교를 다녀야 하는 등 다시 독일로 돌아와야하는 이유는 현재는 없습니다.

질문) 저는 9월에 한국으로 들어가는데,
1. 자국으로 돌아가는 사람도 임시비자가 필요한지,
2. 비자 연장 테어민(10월)은 언제 취소를 해야하는지

아시는 지요. 답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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