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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독일에선 데이트가 아니어도 이성친구를 집에서 보자고 하나요?

페이지 정보

작성자 jamiejay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1건 조회 8,229회 작성일 17-02-04 11:30

본문

저는 여자고 탄뎀 친구는 남자인데 지금까진 두번만났고,
처음엔 밥먹고 카페가서 얘기를 하고 헤어지고, 두번째는 카페에서 얘기하고 각자 공부했구요.
이번에도 공부할게 있어서 얘기하다가 자기 집에서 봐도 되고 다른데서 봐도 된다고 하는데
얘가 데이트 쪽으로 생각하는건지 아니면 이런 경우가 일반적인건지 궁금해서요!

도서관을 갈 정도로 아주 집중해서 하는 공부는 아니구요.
공부도 잘 하고 좋은 친구이고, 부정적으로 질문을 올리는건 아닌데요.

"우리 집(WG)에서 만나도 돼, 더 편하고 요리도 할 수 있어. 그치만 다른데도 괜찮아!"라고 했는데
흠...ㅋㅋ 제가 Ok gerne! 라고 하면 저 친구가 오해를 할만한건지 궁금해요.
물론 가서도 제가 어떻게 하냐에 따라 다르겠지만요!

아 그리고 처음에 만났을 때도 밥을 사려고 하길래(그냥 5유로 짜리!) 더치하고
카페를 사길래 그래 다음에 내가 살께 해서 두번째 만났을 때는 제가 카페를 사긴 했어요.
그런데 그 다음에 또 자기가 샌드위치를 조금 더 내더라구요.
보통 친구 사이에 더치페이는 정확하게 하는거 아닌가요^^;;;;??
굳이 저한테 사줘야할 이유는 없을 것 같은데 독일 생활을 willkommen 한다는 의미인가....
약간 호감이 있어서 그러는건지 친구끼리도 남자가 더 많이 내는 경우가 있는지 궁금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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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키위꽁쥬님의 댓글

키위꽁쥬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일반적인 독일 남자들은 호감이 있어야 주머니가 열린다고 생각합니다만, 늘상 정확하게 50:50를 내야 한다는 법은 없어요. 몇 유로 더 내는 거에 대해서는 너무 크게 부담갖지 않으셔도 되구요. 집에 사람 초대하는 것도 사람 나름이지만, 혼자 사는 집에 이성 들이는 거는 조금 조심하시는 편이 좋구요, 본인도 상대에게 호감이 있으시다면 예외가 되겠지만 WG 같은 곳에 계셔서 집에 룸메이트 있을 때 방문하게 하는 정도는 나쁘지 않을 것 같습니다. 실제로 탄뎀하면서 요리도 같이 하고 하는데요, 탄뎀하면서 여친 찾는 사람들도 꽤 있습니다.

jamiejay님의 댓글의 댓글

jamiejay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네 감사합니다 :) 둘이 따로 계산할 수 있는 상황인데 굳이 먼저 계산하려고 해서 좀 의아했거든요ㅎㅎ WG사는 친구이고 제가 갔을 때 룸메가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크게 부담스러운 상황은 아닌거 같네요!

iamamiwhoami님의 댓글

iamamiwhoami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냥 친구사이여도 집에 초대해서 같이 요리도하고 영화도 보고 수다떨면서 놀기도해요, 그리고 돈내는건 사람마다 또 상황따라 다른거같은데 전에 한번 커피 사셨다고하니 이번에 그 친구가 조금 더 내는게 이상한거같진 않아요. 이미 한번 신세졌으니 보답한다는 느낌.. 이렇게 글만 읽었을때는 호감이 있는건지 사실 잘 모르겠어요. 그냥 좀 활달하고 친절한듯. 혹시나 본인이 불편하고 마음에 걸리는 부분이 있으면 그런건 확실히 거절의 의사표시를 하세요.

jamiejay님의 댓글의 댓글

jamiejay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직 별로 만나지 않아서 최대한 객관적으로 적었어요 :) ! 특별히 저에게 부담스러울 만큼 다정하게 잘해주는 정도는 아니어서요. 오해할 정도는 아니에요! 근데 집에 초대하는게 일반적인건가 궁금했어요. 감사합니다 :) ! 부담없이 놀러가려구요~~

doradora님의 댓글

doradora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두분의 분위기는 모르지만. 일반적으로 독일친구들 말들어보면 탄뎀파트너는
말이 탄뎀이지 거의 애인파트너 찾기,현지 생활 도우미로 생각하는게 일반적인거 같습니다.
대부분 독일여자애들은 언어배우기가 진심인데...그외 한국남녀,독일남자들은 다른데 이성친구찾기라보면됨 뭐 한국여자분들 워낙 열광적이라서
 인터넷보면 분위기가 거의 그렇고요.

  • 추천 2

ARTDECO님의 댓글

ARTDECO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냥 남자인친구도 돈을 더내긴해요. 메번 다내는친구도 있구요 . 근데 집에초대하는건 님만 초대했다면 꿍꿍이가 아예 없다고는 할순없어요.

MyMelody님의 댓글

MyMelody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보통 촉이 오긴하실텐데...긴가민가하신다면 일단 집으로 가지마시고 밖에서 더 만나보고 결정하세요~ WG라서 아닐수도 있지만...가시더라도 (본인이 다른의도있으신것 아니라면) 공동 주방이나 거실에 계시고 방에 둘만 들어가서 문닫고 계시는건 비추하고요...

슴도치님의 댓글

슴도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다른 분들이 너무 아무렇지도 않게 말씀하셔서.. 저라면 이제 두 번 만난 사람이 돈을 더 내고, 집으로 와도 된다는 얘기를 한다면 경계하겠습니다. WG에 산다지만 그 날 집이 비어있다면? 그리고 혹시나 집에서 요리해 먹고 영화보자라고 말했다면 이 놈은 흑심을 품고 탄뎀을 하는 게 100프로 입니다. 독일 남자의 Film gucken 은 ficken으로 해석하는 게 맞습니다. 전 촉이 별로인데, 다른 분들이 너무 아무렇지도 않게 생각해서 오히려 당황스럽네요. 그래도 대여섯번은 밖에서 만나보시며 지켜보시길 권합니다. 본인이 의도적으로 공공장소에서 만나려하는데 자꾸 집으로 가길 유도한다면 조심하셔야합니다. 그 남자에게 마음이 있다면 상관이 없겠지만요.

  • 추천 3

미카와님의 댓글

미카와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글쎄요. 사람마다 다른 거 같아요. 저는 독일와서 남자 혼자 사는 집에라던가 여자 혼자 사는 집에 남자들이면 안된다던가 하는 소리 들어본 적이 없어요. . 학교 수업에 이해가 안되는 부분이 있어서 독일인 친구(남자)가 그럼 우리집에 와 내가 설명해줄게 라고 정말 친절하게 얘기했고 저는 가서 설명 잘 들었어요. 그러고 나서 얘는 자기 룸메들이 한 두 명씩 와서 같이 요리하고 저는 집에 돌아왔는데요 .. 독일에선 남자 여자 방 따로 같이 사는 것에 별로 신경쓰지 않아서.. 님이 그 집에 가셨는데 님도 관심이 있으셨다면 관계가 생길 수도 있는 거고 그냥 탄뎀친구로 머물고 싶으시다면 그렇게 얘기하면 되는 건데 너무 심각하게 해석 하실 필요는 없는것 같아요

eunhi님의 댓글

eunhi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는 바로 탄뎀하고 사귀게 된 경우인데요. 하지만 제 친구의 경우 나중에 말하길 저랑 탄뎀할때 전혀 이성을 사귀려는 목적은 아니였다고 하더라고요. 근데 바로 그렇게 의식적으로 생각하게 된 계기가 ... 주위에 그런 친구들을 좀 봤었기때문에,(약간 안좋은 늬앙스로 얘기했어요..) 자기는 절대 그런쪽으로 생각도 안했다고 하기는 했어요. 사귀게 된건 제가 꼬셨기 때문이고요.. ㅎㅎ
그래서 친구는 제가 자기한테 탄뎀이상의 다른 관심이 있을거라고는 생각도 못했었다네요. 물론 저도 첨부터 그런 목적으로 탄뎀을 한건 아니예요. 다만 어찌됐든 남녀가 만나다보면 아무리 첨에 그런 목적이나 의도를 갖지 않았다고 해도...사람 마음이라는 것이 예상과 다른 방향으로 흘러갈 가능성이 있다는걸 배제할 수는 없는것 같아요.

더치페이 부분은 친구끼리 더치페이 하는게 맞지만, 독일도 은근히 100% 남녀평등한건 아니라서... 더군다나 님과 탄뎀처럼 아주 친하지도 않은 그런 사이(?)에서는 남자가 약간 예의로 사는 경우도 있기도 합니다. 더군다나 탄뎀이면 그쪽에서 아시아문화?를 나름 이해한다고 해서 그렇게 행동했을 가능성도 있겠고요...
하지만 더치페이가 편하시면 그렇게 하자고 하세요. 전 지금 제 남자친구하고도 거의 항상 더치페이해요. 저는 그게 편하더라고요. 가끔 한사람이 살때도 있지만, 그경우 다른 사람이 그 다음에 사는 식으로 하기도 하고요. 잔돈이 없다거나 해서 친구가 더 내거나 하면, 친구가 괜찮다고 해도 나중에 제가 꼭 돌려주고, 반대의 경우에는 제가 알아서 꼭 달라고 해서 받아요. ㅎㅎ 

그리고 집 초대 문제는.. 사실 그 상황을 정확히 모르고 또 그 남자분을 아는게 아니라 장담할 수는 없는 문제이지만.. 초대한다고 해서 꼭 다른 의미라고는 생각지 않아요. 더군다나 글에 쓰신게 전부(!)라고 볼때는요...
물론 두분이 눈빛이라도 주고 받고 그런게 있었다면 모르겠는데요... (그건 제가 글로는 알 수 가 없으니..)
특히나 독일대학생들 수줍음을 많이 타고 그런 얘들도 많아서, 여자애들 좋아해도 막상 고백도 안하고 그냥 친구처럼만 지내는 경우도 많습니다.

만약 두분이 이를테면 썸타는? 그런 분위기로 남녀간의 데이트로서 밖에서 영화라도 봤다거나 한 후 집으로 초대한거라면 모르겠지만,  글로 봐서는 그런것 같지도 않고요. 그리고 설령 그렇다고 해도.. 첫만남에서(집에서) 무조건 film gucken - ficken 이라는데 저는 동의 못하겠네요. 지금 남친 말고도 저에게 호감갖는 남자애들을 집에서 만났던 경우가 있지만, 영화도 봤던적도 있고요, 하지만 꼭 그렇게 이어지지는 않았었어요. 
물론 남녀가 단둘이 한방에서(폐쇄된 공간에서) 영화를 본다거나 시간을 보내면 분위기가 좀 묘해지기 쉬운건 맞지만.. 무조건은 아니라고 생각해요. 더군다나 양쪽이 다 마음이 있는게 아닌 경우예는요.

하지만 위에서 말씀드렸듯이 남녀간의 일이라는건 모르는 일이기에... 아직 그 남자분을 잘 모르는 상태에서(어떤 스타일인지) 집에서 하는게 부담이 되신다면, MyMelody 님 말씀처럼 WG 부엌같은데서 한다거나 하면 어떨까요? 
그리고 쓰다보니 문득 드는 생각이... 두번의 만남을 다 카페에서 하셨다고 하셨는데.. 독일학생들이 우리 나라처럼 까페 가는게 일상적인건 아니기때문에 그 비용이 부담이 되어서 집에서 하자고 했을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기도 하거든요.
보통 독일 남자들이 요리하자라고 했을때 호감이 있는 경우에 그런 경우가 많기는 한데... 님의 경우는 다른데서 봐도 괜찮다고 했다고 하면, 약간 장소때문에 그런것 처럼 보이기도 해요.  더군나나 매번  음료 외에도 뭘 드신것 같은데.. 그래서 요리 얘기까지 나왔을 수 도 있을것 같고요.

이성으로서 호감 있는건지 그런거 제가 잘 알아보는 편인데.. --; 직접 볼 수가 없으니 아쉽네요..

제 생각에는 아래 3경우중 하나일것 같다고 추측을 해봅니다.

1. 두번 만남동안 두분이 친구같이 많이 친해진 경우라면, 그리고 특히나 그 친구분이 좀 쾌활?하거나 털털한 스타일이라면 집에서 하자고 한게 다른뜻 없이 했을것 같다고 보고요.
2. 아직 좀 어색함이 많이 남아있는데, 집에서 하자고 했다면 ... 뭔가 장소때문일 수 있다는 생각도 들고요. (매번 까페비용이 부담이 된다던가... -님께 샀다고 해도, 그건 상관없어요.)
3. 두번 만남동안 님을 뭔가 그윽하게 바라본다던가 그런게 있었다면..  뭔가 이성으로서의 관심이 있을 수도 있다고 생각이 들고요. (하지만 그렇다고 꼭 같이 자자. 이런건 아니라고 봐요..다른외국에서 온 남자애들은 또 다르기도 한데, 독일대학생들의 경우는 이런식의 접근은 좀 예의없다고도 생각해서 피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물론 첫만남은 아니지만..님의 경우 그동안 탄뎀으로 만난거, 이걸 첫데이트라고 봐야할테니까요.)

어느 경우든 원글님께서 탄뎀 이상의 관심이 있으신게 아니라면 선을 분명히 그으시면 됩니다. 그리고 그런경우 3번이라고 느끼신다면, 다른데서 하시는게 좋을것 같고요. (여지를 남길 필요는 없다고 생각해요)
2번인것 같다면 학교 카페테리아 같은데서 하는것도 한 방법이고요. 저는 그렇게 했어요. 1.이라면 그냥 가시면 되고요.

아 그리고 다시 읽으니 첫만남에서 밥도 같이 먹고 카페도 가셨다고 했는데... 어떤 상황이였는지 모르겠지만, 좀 데이트처럼 만나신 분위기도 읽히네요... 보통 탄뎀하고 첫만남에서 밥까지 먹고 하는 일은 잘 없기는 하거든요. 첫만남이라면 자기소개 하고 차한잔 하는 정도로 끝나고, 앞으로 어떻게 할지 얘기하고...  그 다음 만남부터는 보통 탄뎀만 하고 헤어지거든요. 물론 좀 친해지거나 하면 밥도 같이 먹을 수 있고 하지만요..
저라면 식사시간 피해서  학교 카페테리아나 아니라도 어디 쉬는 공간에서 만나서 시간 정해서 탄뎀만 할것 같아요.  그럼 멘자카드로 계산하니 자연스럽게 더치페이 되고, 장소도 일정해서 만나기 좋을것 같고요.

이 모든게 신경쓰기 싫으시고 오직 탄뎀이 목적이시라면... 다음부터는 아예 여자 탄뎀 파트너를 구하시는것도 한 방법입니다.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네요.

  • 추천 2

주리옹님의 댓글

주리옹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ㅋㅋㅋㅋㅋㅋㅋ
이런 질문 올리시는 분은 정말 궁금하셔서 올리신거겠죠?

독일이라서 괜찮고 안괜찮고가 어디있겠나요... 복불복이죠.
윗분들 말씀하신대로 세상엔 싸이코들이 차고 넘쳐나고... 반면에 세상 이런 천사가 없구나~ 싶은 사람도 있는게 독일입니다.
탄뎀만 생각하고 100% 만나신다고 하셔도 탄뎀 파트너가 어디 모자란 사람이 아닌이상 한방에 이성남녀가 숨을 쉬고 있고 또 한마디 한마디가 상당히 민감하게 들려올텐데 딴생각을 1도 안한다면 님께서 정~~~말 이성으로 매력이 1도 없거나그 친구가 여자에게 관심이 없는 사람일꺼에요. 내말은 그냥 조. 심. 하. 시. 라. 구. 용~~
그리고 이런 질문을 할 정도로 조심스러우신 학생이시라면.... 아예 사전에 모든 가능성을 차단하게 밖에서 만나세요. ㅋㅋ 이런 고민 가지고 힘내서 집으로 찾아간들 제대로 탄뎀이 되겠나요 어디?
행여나 모든 가능성에 마음이 설레고 가슴이 두근두근 거리고 그게 또 나쁘지 않은 상황이라면.... 안전한 관계~! 알죠? 준.비.하. 시. 라. 구. 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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