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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하리보프루티부시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건 조회 785회 작성일 18-12-28 14:00본문
오후3시 정도까지 칼스루에 도착해야하는데 구글맵에는 제 숙소에서 6시간반정도 소요라고 뜨더라고요!
베를린 중앙역 또는 Spandau역에서 ICE로 칼스루에 반홉역에 도착할 수 있다는데, 꼭 오후3시까지는 도착을 해야만 하는 상황이에요! (중요한미팅)
호텔에서 당일 아침에 출발해도 가능할까요?? 대략 아침 8시정도...
독일 기차는 연착이 잦다고 들어서요ㅠㅠ
제가 베를린 밖으로 나가보는게 처음이라...
아니면 혹시 비행기를 이용할 수 있을까요
많이 조언해주세요 감사합니다!
베를린 중앙역 또는 Spandau역에서 ICE로 칼스루에 반홉역에 도착할 수 있다는데, 꼭 오후3시까지는 도착을 해야만 하는 상황이에요! (중요한미팅)
호텔에서 당일 아침에 출발해도 가능할까요?? 대략 아침 8시정도...
독일 기차는 연착이 잦다고 들어서요ㅠㅠ
제가 베를린 밖으로 나가보는게 처음이라...
아니면 혹시 비행기를 이용할 수 있을까요
많이 조언해주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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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훈하게님의 댓글
훈훈하게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베를린 중앙역에서 Karlsruhe 중앙역까지, ICE로 갈아타는거 없이 한번에 가는게 5시간20-30분 정도걸리니..,
6:30 -> 12:00 도착이나.. 8:30 -> 14:00 도착.. 선택하면 될거 같네요.
중요한미팅이시라면, 갈아 타는거 없이 바로 가는걸로, 조금 일찍 도착하는 6:30분기차가 좋을거 같네요.
bahn.de 에서 검색하시면, 기차 시간 자세히 확인 가능 합니다. 이게 가장 확실해요.
(영어 페이지 www.bahn.com/en/view/index.shtml)
엇박님의 댓글
엇박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무도 열차 연착을 예측할 순 없습니다.ㅎㅎ
그리고 칼스루에는 프랑크푸르트 공항에서 접근할 수 있는데 여기서도 역시 기차를 한시간 정도 타야 하는건 여전히 같기 때문에 열차 연착의 리스크를 지울 수는 없습니다. 훈훈하게님 말씀대로 도착해야만 하는 시간보다 훨씬 앞서서 도착하는 열차로, 특히 환승 없는 열차로 예매하시는게 리스크를 줄일 수 있는 방법이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