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제가 1월 31일날 방 빼는날인데
원래는 3월 31일까지 계약이었지만 (계약자가 집주인은 아니고 세입자인데 제가 운터미터린으로 들어온거라 그냥 집주인이라고 말할게요) 집주인이랑 사이가 좀 안좋아지면서 집주인이 2.28 에 나가라고 퀸디궁을 냈고 저는 1.31 이 나가겠다고 퀸디궁을 내서 다음주 화욜에 나가는데요
(계약서에 집주인은 3개월전 통보, 저는 한달 전 통보하면 된다고 써있습니다)

근데 보증금은 1000유로이고, 한달 미테가 650인데 계약 할 당시 2월,3월 미테로 1000유로를 미리 내놨었거든요
그래서 지금 받을 돈이 총 1650유로인데

안될거 알면서 혹시 30일에 1650유로 돌려줄 수 있겠냐 했더니 Zimmerübergabe 가 끝나고 돌려줄 수 있다고 독일에선 이게 일반적이라고 하네요 근데 여기 다른 글들 보니가 보증금은 그렇다 쳐도 650유로도 나중에 받아야하는건 아니지않나요??

그리고 제가 이사 할 때 이 여자는 일 나가서 집에 없을 예정인데 저는 그냥 키를 방에 두고 나가야 하나요? 돈 떼먹을까봐 걱정인데 아는게 없어서 ㅠㅠ

나갈 때 사진을 다 찍고 나가는게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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