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로 직장 내 불륜으로 인한 고용계약 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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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berlini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5건 조회 3,436회 작성일 20-03-16 01:10 답변완료본문
주재원 중에 한 분이 평소에 저를 이유없이 괴롭혀서 이상하다고 생각한 적이 자주 있었는데
저를 괴롭혔던 주재원과 사적인 관계를 맺고 있던 한 현지채용 여직원이 저를 시기해서
여러 상황들을 만들어 왔다는 것을 뒤늦게 알게 되었어요...
이미 프로베 기간 중에 고용계약 해지 통보를 받은 상황이라 이런 경우에 회사에 보상을 요구하거나 조치를 취할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ㅠ
댓글목록
난짱넌캡님의 댓글
난짱넌캡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먼저 위로의 말씀을 드립니다. 여러가지 상황으로 미루어 볼때 말씀하신 부분들에 대해서 증빙이 어려울 것으로 생각합니다. 많이 힘드시겠지만 똥 밟았다 생각하시고 다른 직장을 알아 보시는 것이 더 낫지 않으실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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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RICHERRY님의 댓글
SERICHERRY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익명으로 회사 인사과에 그 주재원과 여직원의 불륜사실로 인한 부당함을 편지로 알리시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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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산님의 댓글의 댓글
해산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왜 그래야 합니까?
그리고 증명 할수 있나요?
그렇게 해서 나한테 남는게 무엇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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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RICHERRY님의 댓글의 댓글
SERICHERRY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부당함을 그냥 지나치면 또 다른 피해자가 생기겠죠. 회사는 일의 능력으로 직원을 평가해야지 다른 누군가의 부도덕한 행실과 시기로 인한 계약 해지는 회사를 위해서도 좋지 않다고 생각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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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아인라둥님의 댓글의 댓글
The아인라둥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남는것은 위로죠. 그리고 정상적인 시스템을 만드는것!
deeeee님의 댓글
deeeee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너무 안타깝네요; 인사과도 결국은 한통속인 경우가 많아서 그들이 천벌 받기를 바라는 수 밖에 없어보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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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님의 댓글
나만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근데 불륜은 보통 바람피는 것을 말하는 것 아닌가요?? 저런것도 불륜이라고 하나요? 그 커플이 작당을 하고 님을 내쫓은 사안이요.. 혹시 당하신 분이 그 유부남 주재원이랑 싱글 여직원이 서로 바람핀다는 것을 목격해서 그런 불상사가 일어난건가요??
HappyVirus님의 댓글
HappyVirus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안타깝고 억울하시겠지만 프로베 기간에는 사유에 상관없이 고용을 해지할 수 있는 권리가 회사와 직원 둘 다 있기 때문에 법적인 조치나 보상을 받을 방법은 힘들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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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RICHERRY님의 댓글의 댓글
SERICHERRY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럼
직장에서 부도덕한 행실인 여직원과의 불륜도 해고 사유가 되지 않나요?
똘똘이01님의 댓글의 댓글
똘똘이01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제가 알기론 독일기업에서는 개인의 사생활문제를 이유삼아 해고하는 일은 없습니다. 근무시간에 자리를 이탈해서 만나거나 했다면 모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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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eeee님의 댓글의 댓글
deeeee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연애는 개인간의 문제라 법적으로 처벌은 불가능 하겠지만 도덕적으로 비난 받을 수는 있겠죠, 사적인 관계를 공적인 것에 영향을 미쳤다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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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ppyVirus님의 댓글의 댓글
HappyVirus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회사 내 이슈를 만들 수는 있겠지만 해고사유로 보기에는 언급하신 글 내용만으로는 무리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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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레마님의 댓글의 댓글
크레마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채택된 답변입니다남의 행실은 사생활이고 글쓴님께서 그 과장의 아내나 가족이 아닌 이상은 단순히 부도덕한 행실이니 해고해라 말아라 하기 어려워 보입니다. 다만 그 직원과 상사가 본인들의 사적인 부분을 글쓴님의 업무 평가에 사용했고, 해당 부분이 해고에 영향을 미쳤다는 명확한 증거가 있다면, 그 해당 증거를 갖고 arbeitnehmerhilfe 혹은 노동법 변호사와 상담 받아 보세요. 허나, 프로베짜이트이기에 복직 혹은 해당 직원들의 해고 가능성은 0에 가까워 보이며, 그냥 하는 데 까지는 해봤다는 심적인 위안 정도로 끝날 확률이 높아보이니 후련함과 시간투자 무엇이 더 글쓴님께 중요한지 현명한 결정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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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앤오님의 댓글
에이앤오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예전 한국에 잇는 회사에서 저런 경우 당해서 회사그만 둔 적 있었는데,,,너무 억울해서 밤에 잠도 제데로 못잘 정도엿어요,,결국은 나중에 회사 인사과 책임자에게 부당함을 알리는 편지를 쓰고 그 당사자 인간은 어디로 잠깐 좌천당했나본데 크게 달라진건 없었어요,,그래도 편지라도 보내서 가만히 당한것보다는 낫다는 생각은 들어요
10년도 넘은 일이지만,,그 억울함이 잊혀지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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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아인라둥님의 댓글
The아인라둥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여자들이 무섭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