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격좀 잘 좀 쳐주라 Preis mach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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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자유로니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조회 2,057회 작성일 01-07-11 06:39본문
오늘 드디어 2주일전에 주문했던(!) 컴퓨터를 받으러 갔다. 펜티움 4(1.7)에다 메모리가 534로 5천마르크를 주었다. 영상편집기로 쓰기위해 최고급사양으로 좀 무리를 했다. 이렇게 돈은 돈대로 주면서도 2주일이나 기다렸다. 더구나 연락이 안와서 여러차례 스스로 전화해 확인한 결과 겨우 오늘 컴퓨터를 받게 된 것이다. 와서도 줄을 서 한참을 기다렸다. 드디어 내 앞에 선 남자차례, 메모리를 10개를 사겠단다. 그러더니 Kannst du Preis machen?하는 것이 아닌가. 이렇게 간단한 말이 있는 것을 그간 복잡하게 Preisermäßigung 어쩌고 저쩌고 했던게 억울하다. Preis machen을 사전에 찾아보니 jm. einen guten Preis machen(eine Ware billiger berechnen)이라고 버젓이 족보에 올라 있는 표현이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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