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리세 슈바르쩌와 베로나 펠트부쉬간의 여성정상회담에서 다음과 같은 설전이 오갔다. 슈바르쩌가 다음과 같이 공격했다.

Mit ihrem Frauenbild übt sie Druck auf andere Frauen aus“
당신이 구현하는 여성상을 통해 당신은 다른 여성들에게 압력을 넣고 있어요.

슈바르쩌가 광고에서의 펠트부쉬가 광고에서 구현해 보여주는 남성기호에 수동적으로 영합하는, 나 잡숴봐 육체파 골빈 여성상, 그 사회적 역할과 함의를 비판하고 나서자 이 말을 베로나 펠트부쉬는 남자에게 이쁘게 보이는게 죄냐, 더 나아가서 이쁜 것도 죄냐, 꼭 못생긴것들이 지랄이야 하는 식으로 받아쳤다.

„Was wollen sie eigentlich? Sie machen sich doch auch schön. Sie tragen doch auch Lippenstift und Lidschatten.“
"도대체 당신이 원하는게 뭐예요, 진짜. 당신도 이쁘게 보일라고 꾸미는건 마찬가지 아녜요. 당신도 립스틱도 칠하고 아이새도우도 잘 쳐바르면서 웬 호박씨는 그리 까고 그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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