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r deutsche Tourist ist besser als sein Ruf.

독일인 관광객은 자신의 명성 이상이다.
(독일 여행객들 명성은 익히 들어 알고있었지만 긴가민가했는데 그거 괜히 명성이 난게 아니데,장난이 아니더라구 한술 더 뜨더라니까)

근데 무슨 명성이냐구요. 원문을 보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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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utsche sind groBartige Touristen"
Der deutsche Touri ist besser als sein Ruf - zumindest in Australien. Vor allem zwei Eigenschaften schaetzt man dort: Er bleibt laenger als andere Urlauber und gibt mehr Geld aus.

"독일사람들은 끝내주는 여행객들이다"
독일인 관광객 그 명성이 괜한게 아니다. 되려 명성보다 낫다. 적어도 오스트리아에서는 특히 두가지 점에서 평가를 받는다. 다른 나라 관광객보다 체류기간도 길고 돈도 많이 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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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인들은 오스트레일리아 여행에서 평균 36일을 머무르고 3500마르크를 쓴다고 한다. 36일이면 우리나라 사람들은 세계일주를 했을 시간인데...^^ 암튼 달라도 넘 다르다.

건 그렇고 als를 써서 강조하는 비슷한 용법 더 배워두자.

당신이 저으기 만족한 상황에서 누가 만족했느냐고 물어오거든 Ich bin nichts weniger als zufrieden.(두말하면 잔소리지, 대만족이야) 요정도로 말할 수 있으면 울매나 좋을까. Ich bin damit sehr zufrieden같은 고지식한 촌스런 표현보다 훨 말맛이 난다.

또 하나.
당신이 독일사람과 이야기를 하는 상황. 근데 당신이 독일어를 조금 더듬거렸더니 대번에 당신이 독일어 되게 못하는 줄 알고 영어로 하겠냐고 물어 올때 뭐라고 말하겠는가.

Ich verstehe mehr deutsch als ich spreche.
내가 말발이 좀 딸려긴 해도 당신 무슨 말 하는지쯤은 알아듣을 수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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