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ersönli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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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자유로니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조회 1,723회 작성일 01-09-06 07:01본문
E-mails schreiben ist für mich persönlicher als telefonieren."
나한텐 이메일이 전화보다 더 은밀하고 사적인 거예요.
오늘도 이메일의 성이 뭐냐고 독일친구하고 얘기를 해봤는데 아직 답이 없는 것같다. 질문을 받은 그 친구는 여성으로 쓴다고 대답한다. 나는 중성으로 썼다. 옆에 있던 또 한 친구는 자기는 남성으로 썼대나. 현재 느낌엔 여성형이 가장 많이 쓰이는 것 같다.
위의 문장에서 "zu schreiben"이라고 쓰지 않는것은 알 것이다. 내가 주목하고 싶은 것은 persönlich라는 말이다.
놀랍게도 영어의 privat에 해당하는 정확한 독일말은 없다. 영어의 privat에는 친근함과 긍정적인 이미지가 묻어난다. 그러나 유사한 독일어 privat에선 약간 구린내가 난다. 왜 그럴까?
영어의 privat를 쓰고 싶을 때 입말에서 대용품으로 잘 쓰는 단어가 persölich이다. 가령 상대방에게 조금 사생활을 캐묻는 것으로 들릴 수 있는 개인적인 질문을 던지고 싶을 때 먼저 "Darf ich eine persönliche Frage stellen?"이라고 묻는 절차를 거치는 것이 좋다.
나한텐 이메일이 전화보다 더 은밀하고 사적인 거예요.
오늘도 이메일의 성이 뭐냐고 독일친구하고 얘기를 해봤는데 아직 답이 없는 것같다. 질문을 받은 그 친구는 여성으로 쓴다고 대답한다. 나는 중성으로 썼다. 옆에 있던 또 한 친구는 자기는 남성으로 썼대나. 현재 느낌엔 여성형이 가장 많이 쓰이는 것 같다.
위의 문장에서 "zu schreiben"이라고 쓰지 않는것은 알 것이다. 내가 주목하고 싶은 것은 persönlich라는 말이다.
놀랍게도 영어의 privat에 해당하는 정확한 독일말은 없다. 영어의 privat에는 친근함과 긍정적인 이미지가 묻어난다. 그러나 유사한 독일어 privat에선 약간 구린내가 난다. 왜 그럴까?
영어의 privat를 쓰고 싶을 때 입말에서 대용품으로 잘 쓰는 단어가 persölich이다. 가령 상대방에게 조금 사생활을 캐묻는 것으로 들릴 수 있는 개인적인 질문을 던지고 싶을 때 먼저 "Darf ich eine persönliche Frage stellen?"이라고 묻는 절차를 거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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