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벌한 Jugendsprach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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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자유로니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조회 2,015회 작성일 01-09-06 04:53본문
나는 독일인만 만나면 독일어 가르쳐달라고 조르는 버릇이 있다. 그리고 이런 버릇은 충분히 보상을 받는다. 나는 책이란 책은 다봤다. 그래서 독일의 관용표현도 알만큼은 안다. 그러나 항상 사람들은 책보다 한발짝 앞서간다. 일상회화에서 그들은 무수히 책에 없는 말들을 쓴다. 이것은 묻지 않고는 배울 수 없다. Fragen! Fragen! Fragen! 앞으로 그런 표현들을 많이 소개할 작정이다.
요즘의 청소년들의 폭력 혹은 섹스에 민감한 나이라는 것을 짐작할 수 있는 표현 두가지를 소개한다.
Dich haetten sie auch besser in den Eimer gespritzt.
너는 원래 이 세상에 태어날 게 아니라 (정자 시절) 쓰레기통으로 갔어야 할 녀석이다.
여기서 sie는 부모님이다. 그리고 spritzen의 대상은 사정SamenguB 이다. 그러니까 너는 자궁에 들어가 수정될 정자가 아니라 밖으로 사정해서 휴지와 함께 쓰레기통에나 처박힐 녀석이었다라는 무시무시한 저주이다. 젊은이들은 이런 무시무시한 표현도 많이 쓴다.
Den kannst du in die Tonne treten.
그녀석일랑 쓰레기통에나 쳐박아버리라구.
Tonne는 쓰레기수거를 위한 큰 통이다. 여기에 사람을 꺼꾸로 집어넣고 뒤에서 마구 발로 밟아보라(treten)! 상당히 다이내믹한 표현이며 폭력적인 표현이다.
옛날 사람들은 이럴 때 단순히 wegschmeiBen이라고 했다. 그러나 이제는 단지 던져버리는 것이 아니고 던진 다음 뒤에서 밟는 것으로 뜻이 강화된 것이다. 이것은 사람에만 쓸 게 아니고 "챠 쁠고" 싶은 모든 것에 쓸 수 있다.
독일인들에게 이런 표현을 쓰면 도대체 어디서 그런 말들을 배웠느냐고 놀랠 것이다. 놀랠 것 없다. '베리'에서는 모든 것을 다 배울 수 있다.
요즘의 청소년들의 폭력 혹은 섹스에 민감한 나이라는 것을 짐작할 수 있는 표현 두가지를 소개한다.
Dich haetten sie auch besser in den Eimer gespritzt.
너는 원래 이 세상에 태어날 게 아니라 (정자 시절) 쓰레기통으로 갔어야 할 녀석이다.
여기서 sie는 부모님이다. 그리고 spritzen의 대상은 사정SamenguB 이다. 그러니까 너는 자궁에 들어가 수정될 정자가 아니라 밖으로 사정해서 휴지와 함께 쓰레기통에나 처박힐 녀석이었다라는 무시무시한 저주이다. 젊은이들은 이런 무시무시한 표현도 많이 쓴다.
Den kannst du in die Tonne treten.
그녀석일랑 쓰레기통에나 쳐박아버리라구.
Tonne는 쓰레기수거를 위한 큰 통이다. 여기에 사람을 꺼꾸로 집어넣고 뒤에서 마구 발로 밟아보라(treten)! 상당히 다이내믹한 표현이며 폭력적인 표현이다.
옛날 사람들은 이럴 때 단순히 wegschmeiBen이라고 했다. 그러나 이제는 단지 던져버리는 것이 아니고 던진 다음 뒤에서 밟는 것으로 뜻이 강화된 것이다. 이것은 사람에만 쓸 게 아니고 "챠 쁠고" 싶은 모든 것에 쓸 수 있다.
독일인들에게 이런 표현을 쓰면 도대체 어디서 그런 말들을 배웠느냐고 놀랠 것이다. 놀랠 것 없다. '베리'에서는 모든 것을 다 배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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