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동포 미디어 베를린리포트
커뮤니티 새아리 유학마당 독어마당
커뮤니티
자유투고
생활문답
벼룩시장
구인구직
행사알림
먹거리
비어가든
갤러리
유학마당
유학문답
교육소식
유학전후
유학FAQ
유학일기
독어마당
독어문답
독어강좌
독어유머
독어용례
독어얘기
기타
독일개관
파독50년
독일와인
나지라기
관광화보
현재접속
253명
[독어강좌] 누구나 참여하실 수 있습니다. 화려한 지식이 아니라도 스스로 깨우친 바가 있으면 소박하게 올려주세요.

르윈스키가 독일어를 위해 남긴 것 - Blob

페이지 정보

작성자 자유로니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조회 2,006회 작성일 01-09-06 04:51

본문

르윈스키 때문에 독일어사전에 새 낱말이 하나 추가되게 됐다. 슈피겔지는 일주일전에 새 낱말을 하나 제안했다.다음은 ( 슈피겔 99.3.8)에 나온 르윈스키 기사의 첫머리이다.
--------------------------------------------------------------------------------


Nun, da sich die dunklen Wolken der Lewinsky-Affaere vom weltgeschichtlichen Horizont verzogen haben, koennen wir Bilanz ziehen. Es gibt durchaus Positives. Was bleiben wird fuer die amerikanische Voelkergemeinschaft, fuer uns alle, ist wohl das enorm geschaerfte Interesse am Blow Job.

"Der Blow Job" hat den Sprung auf die Titelseiten geschafft. "Cosmopolitan" etwa veraet in seiner Coverstory, "was Frauen daran anmacht". Unter der Rubrik: "Blow Job - Wuensche, Preise, Fakten" wird sodann auch den Anfaengern alles Wissenswerte mitgeteilt. Vorher fuehrte er ein Schattendasein, nun ist er in aller Munde. Nennen wir ihn einfach Blob.


이제 르윈스키 스캔들의 먹구름이 세계역사의 지평에서 사라진 지금 우리는 결산을 해볼 수 있다. 완전히 긍정적인 것이 있다. 미국의 민주주의를 위해, 국제사회, 아니 우리모두를 위해 남게 될 것이 무엇인가, 그것은 아마도 Blow job(나팔불기?)에 대한 첨예화된 관심이 아닐까.

Blow job은 잡지표지로까지 도약을 이룩했다. "Cosmopolitan"은 커버스토리에서 "여성이 그것을 하도록 마음을 동하게 만드는 것"에 대해 비밀을 폭로한다. 하단 제목은: "Blow job - 소원, 가격, 사실"이라고 되어 있다. 이 제목하에 초보자들이 나팔불기와 관련해 알 가치가 있는 모든것에 대해 자세히 알려준다. 이전엔 나팔불기는 그림자같은 존재였다. 이제 그것은 만인의 입에 오르내린다. 우리 그것을 간단히 Blob(나불^^)이라고 부르자.
추천0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독어강좌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116 자유로니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27 09-06
115 자유로니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50 09-06
114 자유로니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04 09-06
113 자유로니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93 09-06
112 자유로니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00 09-06
111 자유로니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43 09-06
110 자유로니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32 09-06
109 자유로니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94 09-06
108 자유로니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1 09-06
107 자유로니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41 09-06
106 자유로니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49 09-06
105 자유로니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16 09-06
104 자유로니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16 09-06
열람중 자유로니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07 09-06
102 자유로니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18 09-06
101 자유로니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81 09-06
100 자유로니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15 09-06
99 자유로니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53 09-06
98 자유로니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00 09-06
97 자유로니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16 09-06
게시물 검색
이용약관 | 운영진 | 주요게시판사용규칙 | 등업방법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비밀번호분실/재발급 | 입금계좌/통보방법 | 관리자문의
독일 한글 미디어 베를린리포트 - 서로 나누고 돕는 유럽 코리안 온라인 커뮤니티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