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링턴의 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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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자유로니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조회 1,952회 작성일 01-09-06 04:32본문
Clinton schwoerte einen Eid.(Er legte den Eid ab)
법정에서 맹세를 하고 난 클린턴은 Grand Jury앞에서 이렇게 말했다고 한다.
Ich hatte mir geschworen, daB mir das nie wieder passieren wuerde. 다시는 나한테 이런일이 일어나선 안된다고 내 자신에게 다짐했답니다.
이것은 즉 이런 뜻이다.
Ich will mich haengen lassen, wenn mir das wieder passieren wuerde.
이런일이 다시한번 생기면 차라리 목을 매달겠다.
이 용법은 강력한 맹세를 할 때 쓸 수 있다. 아마도 클링턴은 오래살고 싶으면 절대 써선(?) 안될 표현이다. 보통의 회화상황에서 이 정도의 강한 표현을 쓸 기회는 없을 것이다. 그러나 농담으로는 얼마든지 그렇게 표현할 수 있다. 이렇게 긴 문장에 공포를 가지고 있는 독일어 초보자라면 간단히 다음과 같이 말하면 된다.
Ehrenwort!
정말이야, 내 명예를 걸고 맹세해!
고용주가 노동자들에게 둘러싸여 몇가지를 약속했다. 그때 한 노동자가 외쳤다.
Ehrenwort oder schriftlich?
말로만 맹세하는거요, 아니면 지금 한말을 서류로 작성해주겠소?
당신이 술담배를 끊겠다고 약속했는데도 당신의 여자친구는 못 미더운지 자꾸만 되묻는다. 그럴 땐 다음과 같이 말하라!
Ein Mann, ein Wort!
남아일언중천금 아닌가. 사내대장부가 한번 약속한 건데 지키고 말고.
이밖에도 몇가지 좋은 표현이 더 있는데 지금 당장은 떠오르지 않는다. 나중에 더 보충하기로 하고 일단은 Schoeren동사에 대해서 더 공부해 보기로 하자.
Ich schwoer's dir. 맹세해.
이것이 가장 많이 쓰는 표현형태이다. 같은 맥락에서;
Ich schwoere bei Gott! 신을 두고 맹세할께
Ich schwoere Rache. 두고 봐라. 복수를 하고 말꺼다.
Der Junge schwoert Rache.(Er will sich raechen)
Das Brautpaar schwor sich ewige Treue.(Sie versprachen, einander treu zu sein)
이 동사는 전치사와 같이 쓸 수도 있는데, 그땐 어감의 폭이 조금 더 넓어지고 추상적이 된다.
Boris schwoert auf den Teamgeist. 보리스는 팀웍이 제일 중요하다고 보고 이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맹세했다.
Der Kranke schwoert auf seinen Arzt.(Er hat zu ihm blindes Vertrauen)
Ich schwoere auf diesen Wagen.(Ich bin von der Qualitaet dieses Wagens ueberzeugt)
법정에서 맹세를 하고 난 클린턴은 Grand Jury앞에서 이렇게 말했다고 한다.
Ich hatte mir geschworen, daB mir das nie wieder passieren wuerde. 다시는 나한테 이런일이 일어나선 안된다고 내 자신에게 다짐했답니다.
이것은 즉 이런 뜻이다.
Ich will mich haengen lassen, wenn mir das wieder passieren wuerde.
이런일이 다시한번 생기면 차라리 목을 매달겠다.
이 용법은 강력한 맹세를 할 때 쓸 수 있다. 아마도 클링턴은 오래살고 싶으면 절대 써선(?) 안될 표현이다. 보통의 회화상황에서 이 정도의 강한 표현을 쓸 기회는 없을 것이다. 그러나 농담으로는 얼마든지 그렇게 표현할 수 있다. 이렇게 긴 문장에 공포를 가지고 있는 독일어 초보자라면 간단히 다음과 같이 말하면 된다.
Ehrenwort!
정말이야, 내 명예를 걸고 맹세해!
고용주가 노동자들에게 둘러싸여 몇가지를 약속했다. 그때 한 노동자가 외쳤다.
Ehrenwort oder schriftlich?
말로만 맹세하는거요, 아니면 지금 한말을 서류로 작성해주겠소?
당신이 술담배를 끊겠다고 약속했는데도 당신의 여자친구는 못 미더운지 자꾸만 되묻는다. 그럴 땐 다음과 같이 말하라!
Ein Mann, ein Wort!
남아일언중천금 아닌가. 사내대장부가 한번 약속한 건데 지키고 말고.
이밖에도 몇가지 좋은 표현이 더 있는데 지금 당장은 떠오르지 않는다. 나중에 더 보충하기로 하고 일단은 Schoeren동사에 대해서 더 공부해 보기로 하자.
Ich schwoer's dir. 맹세해.
이것이 가장 많이 쓰는 표현형태이다. 같은 맥락에서;
Ich schwoere bei Gott! 신을 두고 맹세할께
Ich schwoere Rache. 두고 봐라. 복수를 하고 말꺼다.
Der Junge schwoert Rache.(Er will sich raechen)
Das Brautpaar schwor sich ewige Treue.(Sie versprachen, einander treu zu sein)
이 동사는 전치사와 같이 쓸 수도 있는데, 그땐 어감의 폭이 조금 더 넓어지고 추상적이 된다.
Boris schwoert auf den Teamgeist. 보리스는 팀웍이 제일 중요하다고 보고 이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맹세했다.
Der Kranke schwoert auf seinen Arzt.(Er hat zu ihm blindes Vertrauen)
Ich schwoere auf diesen Wagen.(Ich bin von der Qualitaet dieses Wagens ueberzeug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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