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티가 끝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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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Lisamarie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건 조회 7,430회 작성일 06-12-02 17:50본문
1.파티가 끝났다 . 연회가 끝났다 . 식사가 끝났다 할때
Die Tafel wird aufgehoben.
이라고 하는 표현 자주 듣습니다.
어디서 오는 걸까요.
식탁의 판을 들어 올리다니?
중세때 왕궁이나 귀족의 성에서 식사를 할때 식탁이 요즘과 같은 것이 아니라
연회장 , 식사방에는 식탁의 다리인 기둥만 땅에 밖혀 있고 위에 나무판은 없었습니다.
부엌에서 요리를 해서 식탁판에 음식들을 모두 놓고 꾸며서 그 판을 여럿이 들고
연회장으로 들고 들어와 그 다리기둥 위에 얹었답니다 .식사가 끝나면 다시 그 식탁판을 통채로 들고 나갔기 때문에
Die Tafel wird aufgehoben.
2."소문을 퍼뜨리고 다닌다 " 할때 herumposaunen 이라고 하는 표현이 있죠.
Meine Frau posaunt ueberall herum.
이 표현은 금관 악기 Posaune 에서 온것으로 ( 한국어로 사전을 보니 큰 나팔 , 아니면 트롬본 이라고 하는군요 ) posaunen 에는 이 악기를 연주하다, 소문을 내다 두가지 뜻이 있습니다.
아마 악기가 플루우트 등 보다 크고 소리가 우렁찬대서 나온 표현일겁니다.
"최후의 심판에 울리는 나팔" 의 표현도 이 악기가 쓰여
Posaune des juengsten Gerichts.
라고 합니다.
Die Tafel wird aufgehoben.
이라고 하는 표현 자주 듣습니다.
어디서 오는 걸까요.
식탁의 판을 들어 올리다니?
중세때 왕궁이나 귀족의 성에서 식사를 할때 식탁이 요즘과 같은 것이 아니라
연회장 , 식사방에는 식탁의 다리인 기둥만 땅에 밖혀 있고 위에 나무판은 없었습니다.
부엌에서 요리를 해서 식탁판에 음식들을 모두 놓고 꾸며서 그 판을 여럿이 들고
연회장으로 들고 들어와 그 다리기둥 위에 얹었답니다 .식사가 끝나면 다시 그 식탁판을 통채로 들고 나갔기 때문에
Die Tafel wird aufgehoben.
2."소문을 퍼뜨리고 다닌다 " 할때 herumposaunen 이라고 하는 표현이 있죠.
Meine Frau posaunt ueberall herum.
이 표현은 금관 악기 Posaune 에서 온것으로 ( 한국어로 사전을 보니 큰 나팔 , 아니면 트롬본 이라고 하는군요 ) posaunen 에는 이 악기를 연주하다, 소문을 내다 두가지 뜻이 있습니다.
아마 악기가 플루우트 등 보다 크고 소리가 우렁찬대서 나온 표현일겁니다.
"최후의 심판에 울리는 나팔" 의 표현도 이 악기가 쓰여
Posaune des juengsten Gerichts.
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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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Avantgarde님의 댓글
Avantgarde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Die fetten Jahre sind dabei.
"좋은 시절 다 갔다." 영화 제목이라네요.
앞으로 살기 힘들어졌다는 내용이겠죠...
Lisamarie님의 댓글의 댓글
Lisamarie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Die fetten Jahre sind vorbei.
급히 쓰시다 보니 오타가 생겼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