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제도 "사회복지 개념으로서의 자유" (FAZ 98.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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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자유로니이름으로 검색 조회 2,380회 작성일 02-03-14 20:12본문
작성일 : 1999/03/11 조회수 : 115 , 줄수 : 7
■ "사회복지 개념으로서의 자유" (FAZ 5면톱, 98.2.25)
- 최근 여론조사에 의하면 자유개념에 대한 이해와 관련, 독일인 사이에서 "개인적 의사결정의 자유"라는 자유의 개념이 퇴조하고 "실업으로부터의 자유", "질병으로부터의 자유"등 사회복지 개념으로서의 자유의 의미가 강조되는 변화를 보였음. 이같은 변화는 90년대 들어 뚜렷해지고 있는데, 동독지역의 경우 4년전 조사에서 50%가 평등과 사회정의가 개인적 자유보다 우선한다고 응답한 것이 최근 조사에서 그 수가 60%로 늘어났으며('개인적 자유가 우선한다'는 35%에서 25%로 감소), 서독지역의 경우에도 4년전에 30%만이 사회정의가 자유에 우선한다고 응답했으나 지금은 42%로 늘어났음(개인적 자유가 우선이라는 응답은 60%에서 47%로 감소).
- 한편 오는 일요일 연방하원 총선이 실시될 경우 어느 정당에 투표할 것인가를 묻는 여론조사 결과 39.9%(94년 총선득표: 36.4%)가 야당인 사민당(SPD)에 투표하겠다고 응답, 32.9%의 기민·기사연합(94년: 41.5%)을 크게 앞섰는데, 녹색당 11.7% (7.3%), 자민당(FDP) 6.1%(6.9%), 민주사회당(PDS) 5%(4.4%)등이 뒤를 이었음
■ "사회복지 개념으로서의 자유" (FAZ 5면톱, 98.2.25)
- 최근 여론조사에 의하면 자유개념에 대한 이해와 관련, 독일인 사이에서 "개인적 의사결정의 자유"라는 자유의 개념이 퇴조하고 "실업으로부터의 자유", "질병으로부터의 자유"등 사회복지 개념으로서의 자유의 의미가 강조되는 변화를 보였음. 이같은 변화는 90년대 들어 뚜렷해지고 있는데, 동독지역의 경우 4년전 조사에서 50%가 평등과 사회정의가 개인적 자유보다 우선한다고 응답한 것이 최근 조사에서 그 수가 60%로 늘어났으며('개인적 자유가 우선한다'는 35%에서 25%로 감소), 서독지역의 경우에도 4년전에 30%만이 사회정의가 자유에 우선한다고 응답했으나 지금은 42%로 늘어났음(개인적 자유가 우선이라는 응답은 60%에서 47%로 감소).
- 한편 오는 일요일 연방하원 총선이 실시될 경우 어느 정당에 투표할 것인가를 묻는 여론조사 결과 39.9%(94년 총선득표: 36.4%)가 야당인 사민당(SPD)에 투표하겠다고 응답, 32.9%의 기민·기사연합(94년: 41.5%)을 크게 앞섰는데, 녹색당 11.7% (7.3%), 자민당(FDP) 6.1%(6.9%), 민주사회당(PDS) 5%(4.4%)등이 뒤를 이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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