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동포 미디어 베를린리포트
커뮤니티 새아리 유학마당 독어마당
커뮤니티
자유투고
생활문답
벼룩시장
구인구직
행사알림
먹거리
비어가든
갤러리
유학마당
유학문답
교육소식
유학전후
유학FAQ
유학일기
독어마당
독어문답
독어강좌
독어유머
독어용례
독어얘기
기타
독일개관
파독50년
독일와인
나지라기
관광화보
현재접속
145명
[독일개관]독일에 관련된 유용한 정보를 이곳에 실어 주시기 바랍니다. 이 게시판은 독일관련 데이타베이스를 구축하기 위한 곳입니다. 그러니 1회용도의 글(구인,질문 등)은 정보의 가치가 없으므로 이곳에 올리시면 안됩니다.

종합 심리학자가 분석한 독일 정치인들의 제스춰 해석법

페이지 정보

작성자 freiheit 이름으로 검색 조회 5,824회 작성일 02-03-15 02:33

본문

◆ 심리학자가 분석한 독일 정치인들의 제스춰 해석법

양손을 벌린채 어깨를 한 껏 올린다. 또는 손바닥을 폈다가 다시 주먹을 움켜쥔다. 인상을 찌푸린다.

정치인들은 입으로만 말을 하는 것이 아니라 몸으로도 말을 한다. 이에는 무의식적인 행동에서 나타나기도 하지만 의도적으로 몸짓을 표현한다.

독일의 심리학자이자 저술가인 울리히 졸만(Ulich Sollmann)은 독일 정치가들의 바디랭귀지를 분석해 무엇을 의미하려 하는 것인가를 분석해 지난 주 독일 익스프레스지에 기고했다.

▶ 슈뢰더의 독수리 부리 표현
21941.jpg슈뢰더의 연설을 들어본 사람이라면 가끔씩 손을 오무려 사진에서 보는 것과 같이 독수리 부리와 같은 모양을 보게된다. 이때 그의 입은 꼭 다물어져 있다. 이는 슈뢰더가 한 선거에서 유권자의 폐쇄성을 지적하고 자신의 긴축정책에 대해 변론하는 자리였다. 여기서 얼굴표정과 손의 모습은 서로 어울리지 않는다. 게다가 입 모양은 뭔가 주춤하며 조심스런 모습이다.
이것을 분석해 보면 요즘 연이은 선거의 패배를 의식한 슈뢰더가 심리적으로 뭔가 쫓기는 것을 알 수 있다. 얼굴과 각기 다른 손 모양은 그의 불안한 상태를 표현하고 있는 것이다. 다시말해 드러내지 말아야 하는 수상으로서의 '대국민 접대성 표정'과 그의 감정이 서로 충돌하고 있는 것.

이는 선거의 패배뿐만 아니라 정책적으로도 자신의 정책이 관철되지 않는 요즘의 불안한 상태를 그지없이 나타내고 있다.

▶ 오스카 라퐁텐의 손가락질
21943.jpg지난주 독일 국민은 라퐁텐이 한 방송에 나와 자신과 자신이 저술한 책을 일종의 '솔직함의 표현'이라고 변호하는 모습을 지켜봤다. 이에서 드러난 그의 모습은 역시 마음속에 이중성이 존재하는 것을 확인했다.
다분히 공격적으로 그는 팔을 뻗어 마치 무기처럼 손가락을 곧게 폈다. 하지만 그의 전반적인 행동자체는 반대로 소극적이었다. 또 시선은 상대방을 놓치지 않고 있었다.
시각, 손가락 그리고 몸짓은 서로 무의식적으로 혼동스럽게 교감을 이루고 있었다. 그의 숨겨진 마음 속의 자아에서 뭔가 분명치 않으며 확실히 드러내지 못하는 면모를 읽을 수 있었다. 아마 동지(여기선 슈뢰더를 의미)와 의논하는 것이 책을 쓰는 것 보단 나았다고 자기 스스로도 느끼고 있는 듯 했다. 이는 그의 바디랭귀지를 통해 읽을 수 있었다고 졸만 박사는 익스프레스지에 기고했다.

- 베를린천사 길훈 ◀
추천9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독일개관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102 종합 humanist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837 06-02
101 종합 humanist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827 05-25
100 종합 자유로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738 03-21
99 종합 자유로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056 03-21
98 종합 자유로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616 03-21
97 종합 자유로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627 03-06
96 종합 새아리 이름으로 검색 8426 08-02
95 종합 이정모 이름으로 검색 6033 03-15
94 종합 자유로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224 03-15
93 종합 쿨하니 이름으로 검색 11985 03-15
92 종합 고스라니 이름으로 검색 6834 03-15
91 종합 이정모 이름으로 검색 6035 03-15
90 종합 이정모 이름으로 검색 6374 03-15
89 종합 이 정 모 이름으로 검색 6112 03-15
88 종합 쿨하니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6704 03-15
87 종합 고스라니 이름으로 검색 7851 03-15
열람중 종합 freiheit 이름으로 검색 5825 03-15
85 종합 자유로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714 03-06
84 종합 자유로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689 03-06
83 종합 자유로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869 03-06
게시물 검색
약관 | 운영진 | 비번분실 | 게시판사용규칙 | 개인정보방침 | 등업방법 | 입금계좌 | 관리자메일
독일 한글 미디어 베를린리포트 - 서로 나누고 돕는 유럽 코리안 온라인 커뮤니티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