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1999/11/29 조회수 : 92

독일에 관해서 제가 찾은 사이트 중에서 가장 많은 정보를 담고 있는 것같아서 반가웠습니다. 쓰신 글을 보니 철학을 공부하신 분같기도 합니다.
저는 진리를 깨달아 그 진리로 자유를 얻게 된 그리스도인입니다.
성경은 해석하는 방법에 따라 어떤 교리도 만들어 낼 수 있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자신만의 해석으로서 교파를 만들고 이단이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런 특성 때문에 성경은 진리를 깨닫는 한 과정일 뿐이라고 오해도 많이 합니다. 그래서 제가 당신께 알려 드리고 싶은 것은 성경은 성령님의 인도하심으로만 정확히 깨달을 수 있다는 것입니다. 성경을 읽어보셨으면 아실겁니다.
진리의 영이 오시면 그 영께서 진리로 인도하신다는 약속을 말입니다. 진리의 영은 예수 그리스도께서 나를 죽음에서(첫째는 일반적인 죽음이고 둘째 사망은 영원한 불못에서의 죽음입니다. 즉 영원한 지옥의 형벌입니다.) 구원하셔서 영원히 살 수 있도록 하시기 위해 내가 받을 죄의 형벌을 십자가에서 대신 받으시고 부활하신 사실을 믿는 사람에게 오시는 하나님의 영이십니다.
당신께서 예수님을 믿고 구원받았다면 그 성령님의 인도하심으로 진리를 깨달을 수 있지만 아직 예수님을 믿은 적이 없다면 성령님은 당신에게 들어오신 적이 없으며, 당신은 성경을 깨달을 수 없는 겁니다. 자의적인 해석밖에는 할수 없습니다.

저의 안에는 성령님이 계십니다. 그리고 당신도 구원받고 진리를 깨닫기를 원하십니다. 예수님을 당신의 구원자로 믿고 받아들이십시오. 지금도 그분은 이글을 보시는 당신 가까이 와 계십니다. 단순히 믿고 받아들이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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