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학 레닌 – 당파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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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서동철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조회 3,131회 작성일 06-10-20 00:10본문
레닌(1870-1924) 철학의 주저를 한 권 꼽으라 한다면 유물론과 경험비판론을 내세우련다.
그는 이 책에서 당파성에 대해 긍정적인 태도를 보인다. 자신이 말하는 소위 '철학에 있어서의 당파성'이라는 주제에 포함되어 있는 글에서 엿보듯 각자는 정당한 당파성을 취해야 한다고 외친다. 동시에 그 반대의 경우를 격렬히 공격하며 단지 당파성을 취하더라도 제대로 취해야 한다는 충고의 말 또한 잊지 않는다.
이를테면 철학의 두 당파인 유물론과 관념론 사이에 당연 유물론을 선택해야 하며 동시에 왜 관념론이 선택되어서는 아니 되는지도 제대로 밝혀야 한다는 말이다. 그 모범으로서 레닌은 맑스와 엥겔스를 앞에 내세우며 본받으라 권한다.
이에 대한 그의 글 일부를 오늘은 맛배기조로 번역해 올린다:
"맑스와 엥겔스는 철학에 있어 처음부터 당파적이었다. 그들은 유물론으로부터의 탈피나 관념론에의 양보 내지는 모든 가능한 >>최신의<< 방향으로의 신앙 철학을 밝히는 능력을 가졌다. 따라서 그들은 헉슬리를 오로지 일관성 있는 유물론의 이행이라는 잣대로 평가를 했다. 따라서 그들은 포이에르바하를 비판하는 바, 그는 유물론을 어중간하게 이행했으며, 그가 종교에 대항해 싸웠으나 이는 단지 종교를 갱신하거나 아니면 새로운 종교를 창조하기 위해서였으며, 그는 사회학에서 관념론적 상투어로부터 자신을 해방시키지 못하니 유물론자가 될 수 없었다 말한다."
(번역: 서동철, 강조: 레닌)
그는 이 책에서 당파성에 대해 긍정적인 태도를 보인다. 자신이 말하는 소위 '철학에 있어서의 당파성'이라는 주제에 포함되어 있는 글에서 엿보듯 각자는 정당한 당파성을 취해야 한다고 외친다. 동시에 그 반대의 경우를 격렬히 공격하며 단지 당파성을 취하더라도 제대로 취해야 한다는 충고의 말 또한 잊지 않는다.
이를테면 철학의 두 당파인 유물론과 관념론 사이에 당연 유물론을 선택해야 하며 동시에 왜 관념론이 선택되어서는 아니 되는지도 제대로 밝혀야 한다는 말이다. 그 모범으로서 레닌은 맑스와 엥겔스를 앞에 내세우며 본받으라 권한다.
이에 대한 그의 글 일부를 오늘은 맛배기조로 번역해 올린다:
"맑스와 엥겔스는 철학에 있어 처음부터 당파적이었다. 그들은 유물론으로부터의 탈피나 관념론에의 양보 내지는 모든 가능한 >>최신의<< 방향으로의 신앙 철학을 밝히는 능력을 가졌다. 따라서 그들은 헉슬리를 오로지 일관성 있는 유물론의 이행이라는 잣대로 평가를 했다. 따라서 그들은 포이에르바하를 비판하는 바, 그는 유물론을 어중간하게 이행했으며, 그가 종교에 대항해 싸웠으나 이는 단지 종교를 갱신하거나 아니면 새로운 종교를 창조하기 위해서였으며, 그는 사회학에서 관념론적 상투어로부터 자신을 해방시키지 못하니 유물론자가 될 수 없었다 말한다."
(번역: 서동철, 강조: 레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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