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동포 미디어 베를린리포트
커뮤니티 새아리 유학마당 독어마당
커뮤니티
자유투고
생활문답
벼룩시장
구인구직
행사알림
먹거리
비어가든
갤러리
유학마당
유학문답
교육소식
유학전후
유학FAQ
유학일기
독어마당
독어문답
독어강좌
독어유머
독어용례
독어얘기
기타
독일개관
파독50년
독일와인
나지라기
관광화보
현재접속
275명
[자유투고] 자유·토론게시판 - 타인에 대한 약간의 배려 말고는 자유롭게 글을 쓰시면 됩니다. 어떤 글이든지 태어난 그대로 귀하지 않은 것이 없으니 <열린 마음>(타인의 흠결에 대해 관대하고 너그러움)으로 교감해 주세요. 문답, 매매, 숙소, 구인, 행사알림 등은 해당주제의 다른 게시판을 이용하세요. 이런 글은 게시판 사정에 따라 관용될 때도 있지만 또한 관리자의 재량으로 이동/삭제될 수도 있습니다. 펌글은 링크만 하시고 본인의 의견을 덧붙여 주세요.

식민지 국민의 전쟁

페이지 정보

작성자 크리스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2건 조회 798회 작성일 18-01-18 11:58

본문

위안부 문제를 둘러싸고 8814님의 주장에 대해 매우 유감을 표합니다. 일본정부의 강제적 동원에 대한 진실을 외면하고 이것은 어디까지나 민간동원이었고 정부행위가 아니라는 말씀을 하셨습니다.

잠시 1945년 해방 전 조선반도의 정치적 위치를 상기시키고 왜 우리 조선인들의 전쟁피해가 유독 인정되기 어려운 측면이 있는지 살펴보고자 합니다.

우리는 1910년 강제 한일합방을 통해 국가를 잃었습니다. 일본의 식민지가 되었죠. 그래서 우리는 호적도 일본놈들의 호적으로 강제전환되면서 창씨개명의 수모까지 당하죠. 우리 젊은 학생들은 전쟁터에 강제징집되어 일본놈들의 국기를 달고 연합군에 맞썼죠. 그 중 일부는 상황을 틈타 중국으로 탈출하여 광복군에 합류하기도 합니다. 그러나 많은 조선의 젊은이들도 강제적으로 가미가제의 비행기를 타고 돌아오지 못할
 태평양을 건넌 경우도 많습니다. 전후 극동재판에서 B급전범으로 사형당한 사람 중에 홍사익 중장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그는 조선인이었고 창씨개명을 평생거부하였고 조선인으로서 장군에 오른 사람입니다. 1940년대 광복군으로부터 탈영을 권고받기도 하였죠. 그는 조선출신 청년들로부터 매우 존경받던 장군이었습니다. 그러나 그는 자신이 총지휘관으로 있는 부대에 많은 조선출신 청년들이 배속되어 있는데 내가 이들을 버리면 이들은 일본의 잔학한 행위를 피할 수 없다는 현실을 지적하면서 자신은 이미 일본의 군인이 된 바 조선의 청년들을 끝까지 지켜내고 내가 해야 할 군인으로서의 본분을 다 하다 가겠다고 거절합니다. 한 때 그가 근무했던 기간 그의 영내에서는 조선인에 대한 차별은 인정될 수 없었고 잔학행위도 할 수 없었다는 평가가 있습니다. 그리고 그는 연합군을 포로로 잡았을 때 포로에 대한 잔학행위를 강력히 금지시킨 사람이었습니다. 그러나 전쟁이 끝나고 재판정에서 그는 모든  행위에 대해 침묵으로 일관하였고 사형언도를 받아들입니다.

제가 이 홍사익 중장을 예로 드는 것은 그의 행위를 미화하기 위함이 아닙니다. 우리 조상들이 식민지 시절 살아나온 삶의 모양은 정답이 없이 자신의 삶을 위해 최선을 다합니다. 그리고 그 홍사익 중장은 자신이 일제식민지에 동조한 매국노임을 자각하였습니다. 다만 자신의 직업인 군인의 삶을 올바로 가기 위해 노력한 그냥 평범한 사람이었습니다. 그는 전범입니다. 그리고 조선인은 그 외 2명이 더 사형선고를 받습니다. 나머지 100여명의 C급 전범에도 한국인의 이름이 있습니다. 그들은 강제징용과 자진입대가 섞여 있지요.

위안부 문제는 일본정부의 명시적인 행정명령이 없다고 하나 "사실상의 정부행위"로 인정되고 있습니다. 정부행위가 아니라고 일본이 전 세계에 주장하지만 이를 믿는 나라는 없습니다.

우리는 해방후 연합국의 전후처리 상대국으로서 인정되지 못합니다. 그 이유는 우리가 피식민지였기에 우리는 일본으로 여겨졌다는 거죠. 해방후 우리 광복군의 노력으로 독립정부를 꾸릴 수 있는 국가로 인정이 되긴 했습니다. 그러나 우리의 전쟁 역사는 중국과 필리핀과 다르다는 거죠.  일본의 앞잡이로 끌려다녀야 했던 식민지 역사였다는 것도 잊어서는 안 됩니다.

그런 역사적 맥락에서 우리 할머니들의 위안부 징집이 자의였는지 타의였는지 증명하기도 매우 어려운 것이 사실입니다. 그러나 전쟁피해 당사자들의 진술을 가장 중요한 증거자료로 인정하고 있는 국제적 기준으로 볼 때 그들은 전쟁피해자가 맞습니다. 그들의 피해상황이 드러난 오늘날 일본이 명시적 정부행위의 증거부족으로 자신들의 책임을 회피하는 것은 책임있는 국제사회의 일원으로서 인정될 수 없는 태도입니다. 일본은 성의있는 자세로 한국 외에도 중국, 대만, 필리핀 등에 흩어져 생존해 있는 위안부 할머니들의 고통을 직시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잘못을 잘못했다고 인정하면서 앞으로 나아가는 것은 절대 못난 자의 행동이 아닙니다. 그러나 일본이 이런 정치적 노선을 선택하지 못하고 계속해서 전범행위의 외면으로 일관할 경우 일본의 미래세대는 국제사회에서 제대로된 역사의식을 공유하는 세계인으로 성장할 수 없습니다. 미래의 극우세력을 키워 나라를 지킬 수 있다고 생각한다면 그것은 아베정원의 분명한 오산입니다. 분명 우리 젊은 세대들이 일본의 극우세력을 꺾을 날이 멀지 않았다고 봅니다. 일본의 절름발이 역사교육은 머잖아 스스로를 동북아 절름발이 섬나라로 전락시킬 것입니다. 동남아시아 국가들도 점점 자주역사에 눈뜨고 있습니다. 모든 나라들이 물건 잘만드는 일본에 엎드릴 것 같지만 머잖아 일본의 이중성을 깨닫게 될 것입니다. 더 안타까운 것은 일본인들의 정치적 무관심이 스스로를 더욱 고립시킬 것이라는 거죠. 공유할 수 있는 역사적 공감대가 있어야만 미래의 동반자적 관계가 됩니다. 이율배반적인 일본의 역사교육 앞에 일본과 동반자가 될 나라는 얼마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친구들 중에 친구의 돈을 보고 친구인척 하는 친구들도 있지요? 혹시 많은 국가들에게 일본이 그 돈많은 친구가 아닐런지 모르겠습니다.

위안부 문제에 대한 8814님의 역사인식에 대해 매우 유감을 표합니다. 그리고 님의 판단 근거는 학술적으로 가치없는 기준에 의거한 것이기 때문에 님의 의견이 정론으로 받아들여지지 않는다는 점을 인지하시기 바랍니다. 계속해서 자신이 옳다고 우기는 것도 좋은데 그냥 혼자 옳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많은 분들의 의견을 들으셨으니 혼자 조용히 님의 논리를 복기하시면 좋겠습니다.
추천10

댓글목록

Archistik님의 댓글

Archistik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지금 이런 논쟁아닌 논쟁은 사실 일본인들(특히 전범자들을 옹호하는 극우세력)과 해야할 것임에 틀림없는데요.  왜 이걸 한국인들끼리 해야하는지 참 슬픕니다.

  • 추천 3

크리스틴님의 댓글의 댓글

크리스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러게요. 개인적인 경험과 감정을 일반화하는 분들을 보면서 참....안타까움을
 느낍니다. 그리고 여러사람들이 그런 생각에 대해 문제를 지적하시면 한번 더 생각해보시는 것이 어떨까 하는 아쉬움이 있는 것도 사실입니다.

  • 추천 1

베를린벙커님의 댓글

베를린벙커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8814 님의 논지를 제가 제 관점으로 이해하것은 이렇습니다.
종군위안부에 대해서 일본의 입장은 그 역사적 사실에 대해 대부분 동의하는데, 일본군의 공식적인 기관에서 납치, 강제에 의한 사실은 확인되지 않는다.  한국에 생존해 있는 몇 할머니들은 일본의 공식적인 사과를 요구하는 것이고, 일본은 공식적인 사과는 불필요하다는 것이구요. 이렇게 이해해도 맞는 지 모르겠네요. 8814님.

논점은 첫째 일본군의 부녀자 납치와 위안소 설치가 군 주도에 의해 정식루트로 이루어졌느냐가 핵심인데, 이것에 대해 일본은 그러한 확실한 증거가 없다고 말을 흐리는 것이고, 한국의 할머니들은 공식적 사과로 응해라는 것이 접점이라할 수 있겠군요.

뭐 그 문제가 한일의 미래에 발목을 잡을 만한 쟁점은 아닌 듯 싶습니다. 임진년 왜란때 많이 이들이 끌려가고 학살당했는데 그 것이 공식적 사과와 보상이 있었다고 들어본 기억이 없는데요. 세상이란게 주먹이 법보다 앞서고, 강대국의 질서에 약소국이 끌려가고 있는 것도 사실인데요.

사실 우리에게 있어 진정한 해방은 자본주의 질서에서 벗어나는 것인데요. 전 가끔 생각을 해봅니다. 공황은 왜 발생하지? 물자가 창고에 가득차 있는데, 많은 이들은 헐벗고 죽어가는 상황이 정상인가? 현 사회의 생산력은 수요를 넘어서는 데, 왜 우리는 가난하지? 우리 위에서 돈을 풀고 죄면서 장난치는 그들. 한 나라를 거덜내며 세계질서를 강제하는 그들.

싸워나가야 하는 대상은 큰 그림속에 숨어 있는데, 우리는 을과 을들의 싸움으로 서로 물어뜯습니다. 을과 을들은 죽어나가고, 챙기는 것은 그들이 되겠지요. 이게 제가 고민하는 좌파/ 우파 논쟁의 허구이자 사기판이라는 것입니다.

서로 합하고 도우며 적과 맞서야 하는 데, 국내에서는 좌우파 사상으로 나뉘어져있고, 가까운 웬수, 애증관계인 한일관계가 이상한 길로 가는 것도 사실 나쁜 신호입니다. 70-80년대 그들의 기술을 빼내기 위해 그렇게 아부하더만, 이제는 먹고 살만 하다고 필요 없다고 하는 것도 그리 좋게 보이지는 않습니다.

Addi님의 댓글의 댓글

Addi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공황은 자본주의의 모순이니 필연적인 겁니다. 공부 좀 하고 오시던지..원... X준 떨어져서...
자본주의의 질서에서 벗어나는게 진정한 해방이다? ㅋㅋㅋ
마르크스가 포복절도하고 로자 배꼽 떨어졌겠네.
좀... 주워들은 이야기 아무데나 써먹지 마세요. 자본론 정독할 자신없으면, 그림많은 초등학생용 해설서도 있으니 찾아보세요.

님같이 어설프게 주워들은 썰을 풀어 논리없이 근거없이 선동하기 때문에 갈등이 생기는 겁니다.

아부..ㅋㅋㅋ 할 말이 없네요. 아부는 일본이 군국주의를 위해 일본이 독일에 산업스파이를 파견해서 한 짓거리입니다. 그 버릇 못 고쳐서 아직도 미국에 아부하고 있지요. 골프장에서 쇼하고, 멜리니아에게 기부해서 점수 좀 따려다가 팽~ 당한거만 봐도 뭐...ㅎㅎㅎ

그리고 어떤 세상을 사는지 모르지만 작금의 세상, 적어도 우리나라는 주먹보다는 법이 앞에 있고, 강대국의 질서에 편승해서 목소리를 내고 있는게 지금입니다.

일본이 을사늑약으로 강제침탈하지 않았다면, 위안부 문제가 발생했을까요?
뭐가 문제인지 인식을 못하는 군요. 그리고 공식 문서가 없기에 일본 정부가 저지른 것이 아니다???
없는 건지, 내놓지 않는 건지, 파기한 건지 확답할 수 있나요? 뭔 X소리를...
그리고 과거사에 대해 사과한다고 국격이 떨어지거나, 국제적 피해를 입는 건가요?
그래서 독일이 아직까지도 사죄하고 있는 건가요? 그로인해 독일이 뭔 문제가 생겼나요?
똥고집 피우다 잘된 경우를 못 봤네요. 유아기적 행태라고 밖에 이해할 수 없지요.

문서가 있건 없건, 피해자가 다수가 존재하며, 증언이 일치하고, 그 증언을 뒷받침할 만한 증거가 있는데 뭔 뻘소리를 하는 건지... 피해자의 증언보다 더 확실한 증거가 있나요?
참.. 이건 법적 지식보다 상식이 없다고 밖에 표현할 길이 없네요. CSI라도 좀 보시던가.

몇 할머니들이요? 생존한 모든 할머니들께서 모두 요구하는 겁니다. 그리고 생존하지 못한 할머니들은요? 그에 대한 것은요?

본인이 X(관리자4번x처리함)식하다는 티를 그만좀 내세요. 부끄러운줄만 알아도 X식한 것은 아닌데.. 아쉽군요.

뉴스를 보니, 모 대학교에서 우리나라에 대해 언플하는 글들 IP추적해서 알아보니 다수가 일본IP였다고 하더니... 우려가 사실이 되어가고 있는 모양입니다.

  • 추천 1

베를린벙커님의 댓글의 댓글

베를린벙커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기본적 상식인이라면 글에 대해 잘 읽고 음미하고 서로 좋은 대화를 이어가는 것이 순서입니다. 이 동네는 상대가 자기와 다르다는 생각에 이르면 일단 까고 흠집잡고 괴롭히는 것이 대화방법입니다. 이런 대화의 기본기가 안되었으니 중2들인게죠.

우리 조선시대의 역사나 과거 세계사를 보면 물자가 남아서 사람이 자살하고 실직하고 망했다는 예는 들어본 기억이 없는데 현재 우리가 사는 시스템에서는 그런 일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금융이 팽창하면 호황이고, 수축하면 불황이 시작됩니다. 그런데 그런 금융의 흐름을 일부가 조작하고 있습니다.

유가를 움직여서 러시아나 이라크, 이란, 베네수엘라를 몰락시키고, 신용평가회사를 통해 간접적으로 한 나라를 부도로 만들어갑니다. 우리가 직면했던 IMF 위기는 우리가 양털깍기 당할 차례였던 것이었죠. 국제수탈시스템이 그렇게 작동하고 있었던 것입니다.

공황이 발생하면 보통 가난한 나라, 서민들의 부가 다른 편으로 이동하는 경향을 띱니다. 이런 공황도 저는 의도된 것이라는 의심을 갖습니다. 어쨋든 우리가 처해있는 자본주의 시스탬, 부채를 만들어서 돈을 만드는 시스템은 세상을 향한 금융지배입니다. 우리는 금융자본주의하의 노예들이구요.

8814님이 말하는 지점은 단 하나 일본군의 공식적인 강제납치, 설치는 인정하지 않겠다. 알수가 없다인데, 거기에 대한 논의가 아니라, 너 매국노다. 일제 앞잡이, 등등 주제에 집중하는 것이 아니라,  온갖 쓰레기 던지며 난장판이 되가고 있다는 것은 님들은 아십니까?

  • 추천 1

Addi님의 댓글의 댓글

Addi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다수가 지적하고 까대는 것은 그만큼 문제가 있기에 그런것이라는 생각은 죽어도 못하는 초딩이죠?
다분히 X(괸라자c처리함)아기적 기질을 갖고 있군요.

조선시대에도 물자가 남아돌아도 사람이 굶어죽고, 자살하기도 하고, 일자리가 없어서 스스로 노비가 되기도 했습니다. 공부 좀 하시길...
금본위제를 말하고자 하는 것 같은데, 하... 참... 이제는 근거없는 음모설까지.
이거 일본만화에서 단골로 나오는 소재인데... ㅋㅋㅋ 권력과 경제력을 지닌 누군가가 세상을 지배하고 있다. 공상은 좋은데 망상은 하지 마시길...

IMF는 타겟팅이 된게 아니라, 미국의 경제시스템이 붕괴되어 발생한 연쇄반응입니다.
제발 공부좀...

공황은 의도된게 아니라 자본주의의 태생적인 모순에 의해 발생하는 겁니다. 그래서 마르크스가 콘트라티에프 곡선을 그렸던 거고. 다만 이를 심화시키는 것은 생산력과 생산체제의 모순, 자본가가 이윤을 재투자하지 않는 것이구요. 공부가 좀 되었나요?
공황은 금본위제가 아닌 생산체제에서도 발생합니다. 제발 공부 좀...

자국을 범한 국가를 옹호하는 것을 매국노라고 합니다.

국어도 공부 좀 하시고. 아.. 본인 국어가 아니라 한국어요.

다음에는 공부 열심히해서 논리적인 글을 좀 쓰세요.

  • 추천 2

베를린벙커님의 댓글의 댓글

베를린벙커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렇게 님이 믿으신다면 되는 것입니다. 제가 님에게 제 생각을 강요하지는 않고 보여드리는 거죠.

거기에 님은 계속해서 상대방 깎아내리는 데 온 힘을 모으고 계십니다.

전 좌파/우파와 상관없이 어떻게 한국이 이 위기를 극복할 까 하는 마음인데, 님은 미운 놈 짱돌던지기에 재미붙이셨네요.

아래 이순신이 자살이라는 우스운 글에는 그렇게 공부쫌 하라고 좀 강하게 해보시지.
같이 화기애무하게 하시면서..

Addi님의 댓글의 댓글

Addi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댓글이 관리자에 의해 전문 삭제되었으며 삭제된 내용은 해우소에서 한시적으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더불어 연속적인 인신공격댓글로 Addi님은 강등되셨으므로 더이상 글을 쓰실 수 없습니다./이상 괄호안  관리자주)

  • 추천 1

친절한시선님의 댓글의 댓글

친절한시선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뜨끔! 저 말씀이십니까....

그것은 이순신 죽음에 대한 최고급 정보였습니다. 다만 자살이라는 표현이 망측해서 얼른 수정했지요. 그 내용에 대해서는 언제 기회 닿으면 한 번 이야기 해 보기로 하고, 그나저나 '화기애무' 이거 표준어인 줄 알고 평상시에도 그냥 쓰시는 용어맞죠.

베를린벙커님의 댓글

베를린벙커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내로남불 오지십니다. 자기편은 어찌되든 보호하고, 남의 편은 끝까지 팬다.

잘못이 뭐 중요합니까. 내편인데. 우리 이니 맘대로 해- 뭐 그게네요.

Addi님의 댓글의 댓글

Addi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하.. 너 진짜 X딩이지?
떽! 그러면 안돼. 어른들이 모두 옳은 것은 아니지만, 다수의 사람들이 동일한 목소리를 내는 것은 그만한 이유가 있는 것이란다.

어떤 주장을 하기 위해서는 뒷받침할만한 분명한 근거가 있어야 한단다. 적어도 경험이라든가.
앞으로 공부 열심히 하고, 비판적 견해를 견지하려므나. 비난적 견해 말고 말이다.

그래도 용하네. X(관리자두곳x처리함)딩인데 많은 것을 들었네. 하지만 나이탓인지 깊이가 얕아, 공부가 더 필요해 보이는 구나.
지금 아는 것은 수박 겉핥기 정도이니, 더욱 용맹정진해서 알맹이를 키우려므나.

  • 추천 1
이용약관 | 운영진 | 주요게시판사용규칙 | 등업방법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비밀번호분실/재발급 | 입금계좌/통보방법 | 관리자문의
독일 한글 미디어 베를린리포트 - 서로 나누고 돕는 유럽 코리안 온라인 커뮤니티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