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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포주입니까?

페이지 정보

작성자 친절한시선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3건 조회 1,977회 작성일 18-01-17 05:16

본문

공갈과 협박과 폭행으로 강제 윤락행위를 시키고도 그것은 서로 성숙한 어른들끼리 약속한 계약서에 근거하여 합당하게 수행된 매매행위였다는 주장. 이게 바로 포주의 자기방어 논리가 아니고 무엇이오?

일본이라는 나라를 포주화 하는 것은 위안부 피해자들을 농락하기 이전에 문명국으로서의 일본을 만들어가려는 일본인들에게 먼저 똥물을 끼얹는 치욕이오.

포주 논리를 옹호하는 당신, 혹시 포주였소? 아니라는 물적 증거있소?

이렇게 묻는 것과 무엇이 다르오?
추천4

댓글목록

Addi님의 댓글

Addi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어그로꾼에게는 무관심이 약입니다.

일본이 독도와 관련한 영해문제를 국제적 이슈로 만드려고 하는 이유도 이와 같은 맥락이죠.

하지만 전범국의 만행에 대해서는 널리 알려야 하는게 옳고, 그러는게 국제적 관행이죠.

하루빨리 우리나라도 일본이 불법강제점령하고 있는 우리의 대마도에 대해 국제적 이슈를 이끌어 내야 할텐데 말이죠.

  • 추천 3

친절한시선님의 댓글

친절한시선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 대마도 카드라는 것도 있구나~"
키워드 효과^^.

날씨 좋은날 부산앞바다에 우람하게 떠 있는
 대마도 보입니다.

친절한시선님의 댓글

친절한시선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독도... 맞아요. 독도를 조선으로 다시 돌려준다는 협약이 어디있냐는 땡깡이죠. 일본 제국주의자들의 위안부 만행을 합법의 범위에 넣어 취급한다는 것은 독도를 일본에 헌납하는 것과 같고 고구려를 중국에 갖다 바치는 짓이랑도 직접 이어지죠.

허허님의 댓글

허허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분들은 운이 좋게도 아직 살면서 그런 억울한 일들을 한번도 안 겪어봐서 그럽니다. 마치 균형잡힌 시선으로 세상을 바라 보는 척 하지만 약자의 상황엔 한번도 처해 보지 못한, 또는 그런 상황속에 들어가지도 않는 방관자.

8814님의 댓글

8814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글을 읽어보지 않은 것으로 생각됩니다. 일본은 포주가 아니었습니다. 민간에 위탁한 포주들이 위안부를 모집했지요. 다만 일본은 위안소를 운영했을 뿐입니다.

세르나님의 댓글의 댓글

세르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8814는 위안소가 성매매가 이루어지는 곳이었다고 보는 입장 아니었나요? 그렇다면 성매매가 이루어질 장소를 제공하고 판매할 물건을 조달하는 데 주도적으로 개입했으니 넓은 의미에서 포주라고 해도 무리는 없겠죠.

  • 추천 1

8814님의 댓글의 댓글

8814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렇다면 일본은 그것에 대해서는 불가역적으로 해결했습니다. 일본이 인정하지 않는 부분은 '일본 정부의 행정 명령'에 의한 '강제 납치'입니다.

세르나님의 댓글의 댓글

세르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일본에 사죄를 요구하는 이유가 정확히 "일본 정부가 노골적이고 분명하게 식민지 여성들을 '납치' 하여 군인들과의 성행위를 '강제' 하라는 행정명령을 내렸기 때문' 이 아닙니다.

사실 제대로 얘기할 의지 따위는 없고 그저 "조센징" 에 대한 혐오감과 증오만으로 똘똘 뭉쳐 그걸 되풀이해 발산하는 데만 정신이 팔려있는 분이니 얘기해봤자 손가락만 아프겠습니다만.

제발 자신의 증오심의 근원이 된 상처가 뭔지 잘 들여다보고 스스로의 상처부터 치유하세요. 증오로 공회전 하다가 인생 다 날려먹고 죽으면 만족스럽겠어요?

  • 추천 1

Addi님의 댓글의 댓글

Addi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전범국에 사죄를 요구하는 것을 추태라니...
님이 하는 행태가 추태이니 좀 그만 부렸으면 좋겠네요.
사죄는 백번해도 지나침이 없습니다. 게다가 사과가 아니라 사죄입니다.
과실이 아니라 잘못에 대한 뉘우침을 요구하는 겁니다.
사소한 일에도 도게자를 하는 일본이 국제적으로 전범국으로 인정되고 일본이 인정해놓고서는 그에 따른 범죄행위에 대해 정당하게 요구하는 사죄를 불가하다고 하는 몰상식한 행위를 하는데 추태라니...
트럼프가 사죄하라고 하면 하려나???

  • 추천 1

마리오네뜨님의 댓글의 댓글

마리오네뜨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일본에 사죄요구가 추태처럼 보는 한국인은 별로 없지 않은가 싶은데,
물론 일본의 입장은
님의견에 동조하겠지요
차라리 일본사이트에 가서 이런글을 써보시고 반응을 보심이 어떨실지,
요새 한국어 모국어처럼 잘하는 일본인들도 많다고 들었는데, 그곳에가시면 님이원하시는답을 찾을듯 싶은데요

8814님의 댓글의 댓글

8814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럼 불가역적으로 끝나고 사죄받은 일에 대해서 왜 사죄를 다시 요구합니까? 지금까지 알던 사실이 아닌 새로운 사실, 즉 일본이 인정하지 않은 사항에 대해서만 사죄를 받는 것이 가능합니다. 왜냐하면 지금까지 알려진 것은 불가역적으로 해결됐으니까요.

세르나님의 댓글의 댓글

세르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일본 정부에서 사죄를 한 적이 있다는 걸 널리 홍보하는 건 좋은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언제 누가 어떤 내용의 사죄를 했는지 정리해서 제시하실 수도 있었겠죠. 꽤 많은 사람들은 일본측에서 사죄의 목소리가 '전혀' 나온 적이 없다고 알고 있어요. 오히려 그 쪽에 집중해 주시면 좋을텐데요.

위안부 얘기가 꺼내지자 마자 부리나케 들고와서 "가장 공신력있는" 같은 수사로 치장해 내놓으신 글은 "위안부는 원래 매춘업에 종사하는 여성들이었다", "하기 싫은데 억지로 (=강제로) 성행위를 한 여성은 없다" 라고 주장하는 데 주안점을 두고 있는 걸로 보였어요.

위안부에 대해 제대로 알아야한다, 면서 제시하셨었는데, 그런 식으로 얘기하면 "위안부가 공장에 일하러 가는 줄로 알고 속아서 온 여성들이라는 여러분의 지식은 틀렸습니다. 사실은 자발적인 성매매 여성들이었어요. 최고로 공신력 있는 문서를 통해 제대로 배우세요" 이런 말로밖에 들리지 않잖아요.

Addi님의 댓글의 댓글

Addi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불가역적이란 말 뜻은 알고 쓰는 건가요?
뭐가 불가역적으로 끝나고 사죄받았다고 하는 건가요?
끝난것도 없고 사죄해 준 적도 없으니 불가역적으로 사죄는 해야 하는 겁니다.

초등학교에서 사죄는 당사자에게 진심을 다해 하는 것이라고 못 배웠나요?
사죄에는 지나침이 없으니 얼마든지 계속해도 되는 겁니다.
더욱이 피해자가 원하는데 뭔 말이 필요한가요?

이를 이해 못한다면 유치원 재입학을 불가역적으로 추천드립니다.

  • 추천 1

Addi님의 댓글의 댓글

Addi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학살하긴 했지만, 살인은 하지 않았다. - 히틀러
술은 먹었지만, 음주운전은 하지 않았다. - 김상혁
학사관리가 부실했지만, 정유라 특혜는 없었다. - 이대 부총장
결혼은 했지만, 유부남은 아니다. - 나이트에서 철이 아빠

여기에 추가할만한 대단한 명언이로다. ㅋㅋㅋ

  • 추천 3

Archistik님의 댓글

Archistik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8814는 피해자 할머님들 면전에서 한 번 당당하게 외쳐보세요.  추태 좀 그만 부리라고.  한번 그렇게 해보세요.

소박사님의 댓글의 댓글

소박사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반어적으로 하시는 말씀이시겠지만, 8814님이 정말 그렇게 할까봐 두렵네요. 세월호 유가족 단식투쟁 앞에서 일베들이 폭식투쟁하던 거 생각나요. 더 악한 행동을 하도록 자극하지는 맙시다

  • 추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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