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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투고] 자유·토론게시판 - 타인에 대한 약간의 배려 말고는 자유롭게 글을 쓰시면 됩니다. 어떤 글이든지 태어난 그대로 귀하지 않은 것이 없으니 <열린 마음>(타인의 흠결에 대해 관대하고 너그러움)으로 교감해 주세요. 문답, 매매, 숙소, 구인, 행사알림 등은 해당주제의 다른 게시판을 이용하세요. 이런 글은 게시판 사정에 따라 관용될 때도 있지만 또한 관리자의 재량으로 이동/삭제될 수도 있습니다. 펌글은 링크만 하시고 본인의 의견을 덧붙여 주세요.

Mozart 님께 묻습니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친절한시선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7건 조회 2,831회 작성일 17-07-26 14:24

본문

그래서 모짜르트님은 그동안 무엇을 하였습니까.

관심을 갖고 인터넷 검색만 해 보면 찾아서 얼기설기 꿰 맞출 수 있는 정보를 나열하는 것으로 무엇을 바꿀
 수 있습니까.   

모짜르트님이 시종일관 보여 주시는 관념적 계몽주의가 한국사회에서 씻어 내야할 첫번째 묵은 때입니다.
추천14

댓글목록

Mozart님의 댓글

Mozart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황석영의 수인1을 읽어보면 북한은 관절이 없는 사회로 모든 것이 중앙에서 하달되고  김일성은 손자에게 권력을 세습하는 독재의 토양을 만들었다고 합니다.

백일도 안 된 문재인 정부도 모든 것이 청와대가 하달합니다. 풀뿌리 민주주의 시스템을 만들려는 생각이 없습니다. 북한에 7.27 휴전협정 일을 기해 적십자사 남북이산가족상봉, 군사회담, 납북회담을 제안한 것은 안 될 것을 뻔히 알면서도 북한 당국보다 우리 국민에게 선전하는 청와대 탁현민 식 프레젠테이션입니다.

국민사기극 입니다. 모든 회담은 중매쟁이가 있어야합니다. 서로 만나게 해야 회담이 성사됩니다. 북한에서 알아주는 남한인사가 많습니다. 박지원, 홍석현, 박철언, 임수경, 황석영이 있습니다.

황석영은 김일성 초청받아 북한에서 디스크를 수술안하고 주을온천욕으로 고치고 돌아 왔습니다. 통일선전부 윤기복, 조평통 정준기, 현 내각도 안면있는 실무자급 인사가 많습니다. 판문점을 통해 가서 김정은 만나고 일단 우방 보다 민족이 우선하는 것  아니냐?  나는 할아버지 남한 친구다. 문재인 새 정부가 만나고 싶다고 하니 다리를 놓으려고 왔다고 말해야합니다. 민주화와 통일은 한몸입니다.

문재인 정부는 북한에 상대가 안 된다. 능력 밖이다. 북한은 미,중,러를 상대한다. 임수경과 황석영 2명 혹은 황석영 1명이 판문점에 가 있으면 북한에서 모셔간다. 갈 때 빈손으로 갈수 없으니 삼성 휴대폰 S8을 각각 100대정도 씩 들려 보내면  지인들에게 선물  할 것이다. 황석영이나 임수경보고 북한 당국에서 문재인-김정은 상견례는 시킬 것이다.

참고문헌-황석영의 수인1

  • 추천 1

윗물이님의 댓글의 댓글

윗물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애플 아이폰은 안될까요? 갤럭시보다 중고가도 방어 잘 되는데...;;
아... 삼성 갤럭시는 삼성한테 삥뜯을수 있는데, 아이폰은 제돈주고 사가야해서...?

친절한시선님의 댓글

친절한시선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오늘날 여러 나라들 사이에 얽혀있는 역학관계를 이해하려는 노력도 없고, 그 안에서 대한민국 정부가 어떤 외교적 수완을 발휘해야
 하는지 고민해 본 흔적도 없고, 그러니 아무런 식견도 없고, 하나 둘 씩 올라오는 오늘의 뉴스에 말초적 과민반응을 보이며 정부가 국민을 상대로 사기를 친다고 언구럭을 부리는 모습. 어딘가에서 '키보드 워리어' 쉴드치는 기술을 익혔는지 상대방이 막대한 시간을 들이지 않으면 반론을 펼칠 수 없도록 주제를 흩뿌린다.

숫제, 반말이다. 한국어를 쓴다는 사람이 듣는 사람에게 하대를 한다.

관용이 받아들일 수 없는 단 한가지. 그것은 불관용.

불관용과 불관용의 대립. 그것이 한국사회의 수준을, 그리고 남북관계를 치졸하게 만드는 병폐중의 병폐 아닌가.

자기 듣고 싶은 말만 듣고 자기 하고 싶은 말만 하는 사람이 가득할 때 바깥에서 적이 처들어 오기 전에 안에서 먼저 망한다는 역사적 사실. 우리나라 사람들보다 더 잘 아는 사람들이 있을런가.

관용과 관용이 어울려 21세기 문명 전체를 이끌어 가야하는 것이 대한민국과 북조선인민공화국에게 주어진 세계사적 숙제다.

최신 삼성 스마트폰 기백대로 북한 고위층의 환심을 사야한다는 발상. 조선말 하치리 보부상도 그런식으로는 장사하지 않았을 것이다. 빌클린턴 전 미국 대통령이 선거 캠페인에서 캐치프레이즈로 사용했던 유명한 말 "It's the economy, stupid!" 을 응용해 보자면, "It's the rice, stupid!" 라고 외쳐 봄직하지 않은가.

  • 추천 5

Mozart님의 댓글

Mozart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글을 쓸 때는 많은 형용사가 생각납니다. 아니다 싶을 때는 삭제하는 것이 최고입니다. 소박하고 단순한 말, 쉬운 단어, 짧은 단어로 돌 직구가 의사전달에 좋습니다.

민주주의는 간단한 문제를 복잡하고 성가시게 만들고 여론 지지율에 신경을 쓰는 문재인 정부는 졸장부입니다. 정책에 싱크땡크와 알맹이가 없고  탁현민 식 프레젠테이션뿐입니다. 싱가포르나 중국의 덩샤오핑 같은 능력 있는 지도자의 권위주의정부와 자본주의 조합, 국정운영이 실용적일 수도 있습니다.

재벌기업 총수 몇 명 상춘재에 불러다 놓고 맥주 파티 한다고 일자리 만들고 중소기업과 상생합니까? 국민에게 보여주는 쇼입니다. 재벌기업은 지난 60년 산전수전 겪으며 3대 부를 쌓아 왔습니다. 5년 단임제 금방 지나가고 바람만 피할 것입니다. 꿈을 버리십시오. 주말마다 134개 초대기업 총수와 만나 허심탄회하게 인간적 정도 쌓고 대화로 나라경제 해결하는데  3년걸 립니다. 

독일, 북유럽은 민주주의가 아직 잘 작동합니다. 영국은 북해유전 국부 낮은 세금 높은 지출로 모두 낭비했으나 노르웨이는 미래 세대위해 기금을 계속 증가 시키고 있습니다. 정치는 국민수준과 지도자의 능력입니다.

대북정책과 경제정책은 6개월부터 효과가 나타납니다.

정남남님의 댓글

정남남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모짜르트님이 친절한시선님의 질문에 답을 할까 은근기대했는데 역시나 자기할말만하는 좀 X신병자같네요 베를린리포트에 이런 사람 계속봐야하나요? 윗 댓글을 똑같이 다른 자기글에서 복사해서 댓글 올렸네요. 독일에 오래살아서 좀 맛이X하신 거 같구요 지금도 인터넷 짜집기하다가 분량좀 나오면 곧 X질러버리는 모짜르트님. 왜 그렇게X세요.(이상관리자x처리함/괄호안관리자주)

  • 추천 2

giantsteps님의 댓글

giantsteps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Mozart님의 글이 너무 불편합니다. 무슨 말씀을 하시는 지 모르겠습니다.
내용의 불편함은 논외로 치더라도, 글의 논조, 토론을  대하시는 태도, 글의 핵심 등
주장하시는 내용의 진위를 의심하고 싶을 정도로 불편함이 가득합니다.
도무지 읽고 싶은 생각 조차 안듭니다.

본인의 생각을 얼마든지 얘기하실 수 있고 베리가 좋은 무대라는 것도 이해가 됩니다만,
"내 생각도 들어봐주세요"라는 생각으로 이곳에 주장하시는 바를 적으시는 거라면,
토론의 예의와 자기 주장하는 법 등,
최소한 읽는 사람이 불편함을 느끼지 않게 해주셨으면 합니다.
다른 생각을 가지고 있는 분들도 Mozart님의 글을 보고 고개를 끄덕일 수 있게 해주십시오.

베리에 들어왔다가도 Mozart라는 닉네임으로 글이 올라와 있으면
인상을 찌푸리고 나가버리고 맙니다.
[자유포럼]공간에 지금까지 많은 토론과 말다툼이 오고 갔지만,
한 번도 이런 글을 쓰게 만든 분은 없으셨습니다.

베리는 저를 포함해서 많은 분들의 추억과 삶이 담긴 소중한 공간입니다.
Mozart님 혼자 사용하는 공간이 아닙니다. 예의를 지켜주세요.

  • 추천 4

Mozart님의 댓글

Mozart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노아는 어리석게도 항해지식이 없었습니다. 항해할 수 있다고 착각해서 지구에서 딱 하나뿐이던 모래톱에 상륙한 것은 우연이었습니다. 문재인 정부도 무능 부패 박근혜 국정농단으로 촛불시위에 편승하여 어부지리로 정권을 잡았습니다.

정권은 인사가 만사입니다. 대선공약 때는 국민추천제를 한다고 했습니다. 5대 비리 절대 배제한다고 했습니다. 내편네편 갈라 내편만 얼기설기 꽤 마쳤습니다. 이름도 모르는 자들이 5분의 4입니다. 능력 있는 검증된 정치경영 테크노크라트는 언론과 인명사전에 모두 나와 있습니다. 

정치인들은 기저귀와 같습니다. 자주 갈아 주어야 합니다. 이유도 갔습니다. 재독 교민은 뿌리가 있습니다. 윤이상, 이응노 재독 유학생 34명 동베를린 간첩조작사건-1980년대 유럽 민협(민주민족운동연합회)-한독문화협회 이수갑 ‘민주조국’ , 1989-1993 황석영 독일체류 활동-베를린 리포터 세월호, 촛불시위-콜 총리 독일통일, 메르켈 EU주도국의 교훈을 배워 한국 민주화와 통일입니다. 제2의 한국전쟁 직전입니다.

아무도 북한 핵 미사일 상황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고 앞으로 어떻게 될지도 말하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미 의회와 행정부는 북한 압박과 제재로 일관하고 미군은 선제타격 군사옵션을 연구 중이고 정부 당국자는 미군전략자산을 한반도에 전개한다는 남의 말하듯합니다. 자체옵션은 없습니다.

문재인 정부는 탁현민이 쇼하는 시간만 낭비하는 프랑스 비시정부(나치정부에 협조)입니다.셰익스피어 비극 오셀로 재미는 악의 천재 조연 이아고의 활약입니다. 오셀로는 지나치게 단순한 사람으로 최후장면에서 참회하고 데스데모나의 진실을 확신합니다. 연극은 배우가 무대 장치, 조명, 음악 등의 도움을 받는 종합예술입니다.

탁현민은 국정과제 프레젠테이션, 상춘재 재벌회장 맥주파티 연출 확인위해 뒤에 꼭 나온다. 탁현민의 연출로 문재인 정책이 아젠다와 집중력상실은 진실보다  최순실 국정농단과 같은 선전선동 내시정치 착시효과를 일으킵니다.

  • 추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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