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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래에 양심적 병역거부에 관련된 글들과 댓글들을 보다가 드는 의문.

페이지 정보

작성자 zucker92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9건 조회 1,227회 작성일 17-05-27 22:59

본문

대한민국 군대가 약 64만(2014년 기준)에 육박하는 대군을 유지 해야 만 하는 걸까요?

 -  인용 - http://2korea.hani.co.kr/free/283967 --------------
한국전쟁이 한창이던 때 조중연합군에 대항한 유엔군은 50만∼52만 명이었고 그 중 한국군이 23만∼25만 명에 지나지 않았다. 한국군이 전시도 아닌 평시에 63만 명의 병력을 유지하는 것은 조중연합군을 상대로 전쟁을 치른 유엔군의 수보다 더 많다.
-------------------------------------------------------------------------------
21세기 첨단무기 명품무기...뭐 이런걸로 어마어마한 돈을  매년 써대면서도 중공군의 인해전술에 맞서싸우던  6.25때보다 많은 병력-군인 머릿수-을 유지해야하는 이유가 있는 걸까요?

현재 꽃다운 청춘들을 신성한 병역의 의무라는 이름으로 필요치 않은 잉여병력으로 만드는게 혹시 현재의 고급장교와 장성들 숫자를 유지 시켜주기 위해서가 아닌지 살펴봐야 하지 않을까요?

안보는 국가의 존립에 중요한 요소임에는 틀림없습니다. 그리고 북한의 위협이 날이갈수록 커지고 있는것도 사실입니다만, 안보가 사병들 머릿숫자로 이루어지는 걸까요?
현대적 장비와 무기, 효율적운영을 바탕으로 적정규모의 군대-위 인용기사에서는 현재 군병력의 절반수준을 이야기 합니다.-를 유지하면 되지 않을까요?
그리고 잉여장정들을 대체복무로 흡수시켜 사회기반서비스에 효율적으로 사용하는 것이 -물론 대체복무의 기간과 난이도 등도 군복무와 공평하게 조정해야만 하고, 군복무 또한 개선해서 어느 한쪽으로 쏠리는 현상을 막아야 겠지요.-대한민국의 청춘들 뿐 아니라 국가에도 더 도움이 되는 일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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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솔직한남자님의 댓글

솔직한남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제가 군사적인 부분에서는 많이 알고 있진 않지만 사병 수가 일단 많으면 유리한 점이 있을 것 같습니다. 시작한 전쟁이 치열해져서 많은 사병들이 전사했을 경우 보충을 할 상황이 생기겠죠. 그 때 잘 훈련된 사병들이 죽은 사병들을 대신해서 최대한 신속하게 전선을 잡아야 할것 같습니다.

익명이지롱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이지롱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본문을 쓴 분은 병사 수가 지금처럼 많을 필요가 있는지 의문을 제시하면서 그 의문 제기의 이유를 몇 가지 들었습니다.

여기에 대한 솔직한남자님의 반론은 병력손실을 보충할 필요가 있기 때문에, 인데, 이건 그냥 "병력이 많아야한다" 는 말을 다른 단어로 표현한 것에 지나지 않잖습니까. 병력이 많으면 좋은 이유는 당연히 수적 우세와 어느정도의 손실 –장졸을 막론하고 군인 한 사람 한 사람 모두 가족이 있고 20년 이상의 세월을 살아왔는데 이걸 "손실" 이라는 간단한 낱말로 퉁치는 건 제 성격에 사실 잘 안 맞습니다만 일단– 에 대체로 잘 버틸 수 있기 때문입니다. 사실 그게 '많은 병력' 이 의미하는 바 자체라고 봐도 됩니다.

솔직한남자님의 댓글은 원글을 쓴 이가 의문 제기의 이유로 든 바들은 전혀 건드려지지 않습니다.

"병력이 이렇게 많을 필요가 있는지 의문이다. 왜냐하면 ...이기 때문이다."
"병력이 많아야 할 것 같다."

대체 뭡니까 이게?

"제가 잘 알진 못하지만..." 이라는 그야말로 화룡점정입니다. 누가 "내가보기엔 명제 A가 참인 것 같다. 왜냐하면 a,  b, c 이기 때문이다." 라고 말하는데 거기다 대고 "나는 잘 모르지만 명제 A는 거짓인 것 같아" 라고 큰소리를 치는 상황입니다.

솔직한남자님의 글과 댓글을 여럿 보았습니다. 항상은 아니더라도 많은 경우에 바로 지금처럼 벽창호식입니다. 상대가 하는 말과 관련없는, 자기 하고싶은 얘기만 늘어놓기, 상대가 제시한 논점이 아닌 다른 논점을 논의 안으로 마구 끌어들임으로써 원래 논점과 아득히 멀어져 버리기, 상대가 제시한 근거들을 무시하고 그냥 자기가 하고싶은 말만 반복하기, 그러고 나서 자신은 논리적인데 상대는 비논리적이라고 주장하기, 이런 것들이 솔직한남자님께서 무수히 많이 범하고 있는 일들입니다.

베리 자유게시판에서 제일 싫은 글쓴이 둘을 꼽으라면 Mozart 님과 솔직한남자님을 꼽겠습니다.

  • 추천 6

솔직한남자님의 댓글의 댓글

솔직한남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엉뚱하게 글 쓰는 건 오히려 님 같습니다. 저는 제 생각 그냥 짧게 적었을 뿐입니다. 전쟁이 예상했던 것 보다 길고 어려워 질 경우 당연히 전사자도 늘어 날 것이고 그럼 그들을 대신할 사병들이 많이 필요하겠죠. 그런데 전쟁이 쉽게 끝날지 아닐지는 모르지만 지금의 사병수를 유지하는 것은 미리 그런 상황을 대비를 하는 것이라고 짐작하는 것이지요.

익명이지롱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이지롱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비문 바로잡습니다.

솔직한남자님의 댓글은 원글을 쓴 이가 의문 제기의 이유로 든 바들은 전혀 건드려지지 않습니다. --> ... 전혀 건드리지 않습니다.


"제가 잘 알진 못하지만..." 이라는 그야말로 화룡점정입니다. --> ...이라는 말씀은 그야말로...

솔직한남자님의 댓글의 댓글

솔직한남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제가 그의 의문들을 일일이 건드려야 합니까?
제가 언제 제가 잘 알지못하지만 이라고 적었습니까? 군사적인 부분에 대해서 많이 알지 못한다고 적었지요. 무기의 성능과 전략적인 부분에 대해 많이 알지 못하는 다는 말입니다.
그리고 밑에 글에 님이 쓴 첫 댓글 보면 대체복무때문에 병역을 하지 않는 사람이 늘어 난다 이런식으로 나오는데 대체복무도 병역에 포함됩니다. 다른 사람이 대체복무와 망명을 구분 못 할까봐 걱정하냐고 물었죠? 다른 사람이 님 글 보고 뭐라 생각할지 짐작이 갑니다.

류한님의 댓글

류한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제가 알기론 전시때 예비군까지 징집소집에 포함되니, 전시 상황이라고 치면 한국에 장병은 200만이 넘게 있습니다.(제가 군대를 가보지 않아 민방위는 어떤 개념인지 아직 잘 모르겠습니다, 군대와 관련해서 계속 공부 중입니다)

이미 숫자로나, 현대식 최첨단 무기로나 한국이 북한에 비해 월등하죠.

문제는 그 군대를 이끌 수 있는 자금, 군수물자, 식자제 인데요... 방산비리만 없어진다면 이미 한국은 과장 좀 보내태서 병력만큼은 강성할 껏입니다.
또한 전쟁이 일어난다면 유엔 평화유지군, 미군 등등이 가만히 있지 않을테니

이를 바탕으로 보았을땐 북한의 김씨 정권은 그저 도발만 할 수 밖에 없다고 생각이 드네요. 또한 6.25전쟁의 결과로 북한도 만은 피해를 입었던 전적이 있으니 무조건 전쟁을 일으킬 정도의 바보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전쟁이 안일어난다고는 말할 순 없겠지만요.

매우 이 글과의 논점이 다른 얘기지만 한번 생각이 나서 끄적여 봤습니다.

참고로 징병제를 통해서 미국이 베트남전을 했을때 많은 문제점이 야기되었는데요, 예를 들어 적군인 베트콩보다 아군이자 자신보다 높은 계급에 있는 사람들(이런 것을 어떻게 부르죠? 죄송합니다, 군대에 대해서 많이 몰라서요.상사라고 하기에는 뭔가 부족한 느낌이 드네요)을 더 싫어하고 심지어 베트콩에게 아군을 죽여달라고 정보제공까지 했다고 하니....이 전쟁에서 생긴 문제점의 결과를 바탕으로 한국은 군대 징집이후의 문제점을 답습하지 말고 변해가야된다고 생각합니다.

솔직한남자님의 댓글의 댓글

솔직한남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솔직히 북한이 핵만 없으면 자연스럽게 한국에 흡수당할 처지입니다. 다만 북한의 핵이 완성 될 경우엔 한국도 핵을 가져야 할 상황이 올 것입니다. 글세요... 북한이 전쟁에서 승산이 없는 상태에선 먼저 쳐들어오진 않겠지만 베트남의 통일처럼 미군이 철수하는 것을 노릴 수 있겠죠. 미군만 철수하고 핵을 가진 북한과 뒤를 봐주는 중국을 상대헤야 하는 상황이 올끼봐 걱정이 듭니다. 베트남 전쟁 생각하니 갑자기 모하메드 알리가 생각 나는군요.

류한님의 댓글의 댓글

류한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 핵을 가지게나 만들 수 있게는 미국 또한 가만히 있지 않을 거라고 생각되네요.

또한 미군이 한국에서 철수한 이후 전쟁이 일어났던 것을 미국 또한 잘 알것입니다.

진보를 외치는 많은 분들이 한국 내에서 미군철수를 외치지만 아직 저는 우리나라는 방산비리, 부조리척결, 군 임금 문제가 해결되지 않는 이상 미군은 존재해야한다고 생각하는 부분입니다.

또한 베트남전에서 미국이 철수한 계기는 나라를 지키기 위한 전쟁이 아니기 때문에 미국여론에 많은 직격타를 맞았고, 많은 미국시민들이 평화를 외치면서죠.

아마 6.25같은 북한의 침략전쟁이 한국에서 또 다시 일어난다면 미국에선 평화를 외치며 미군을 보내지말라며 외치는 사람은 있겠지만 침략전쟁이 일어나는 순간에는 예전에도 그랬듯이 유엔 평화유지군, 미군은 반드시 전쟁을 막으러 온다고 생각합니다.

미국이 북한 위에 거대한 중국이 있음을 누구보다도 잘 알고 있는데, 이 한국이 집어삼켜지는 것을 가만히 보고있을까 라는 생각을 합니다.

솔직한남자님의 댓글의 댓글

솔직한남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미군 철수해서 자주국방하자는 자칭 진보주의자들 보면 어처구니 없죠. 그래놓고는 종북소리는 듣기 싫고 민주주의 타령을 합니다. 물론 진보와 안보를 같이 생각하는 분들도 많을거라고 믿습니다.

류한님의 댓글의 댓글

류한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제가 님의 덧글의 약간 자주국방을 외치는 분들을 비난하는 것 같아 보입니다. 그런 것이 아니라면 약간 조심스럽게 글을 써야 될 것 같네요.

많은 분들이 미국철수와 자주국방을 외치는 것도 어느정도 말이 되는 부분이죠. 미국에 끌려다니는 것이 원치 않는 자주적인 나라의 위치에 있고 싶은 사람들의 외침이라고 생각됩니다. 저 또한 자주국방을 원하고, 자주적인 위치에 있는 국가로서 힘이 있었으면 좋겠다는 바람이지만, 그러기 위해선 거쳐야 하는 단계가 있다고 생각하는 것이구요. 그들이 종북이라고 불리거나 보이기에는 너무 다른 모습을 보이고 있지 않습니까?

또한 그렇다면 저도 한국을 떠나 독일로 망명 신청을 했으니 종북일까요?
좌우를 떠나서, 모두가 국가를 생각하는 행동이라고 생각합니다.
저 또한 한국의 안보와 그리고 장병들의 인권이 지켜졌으면 하는 사람입니다.

저는 약간 핵에 대해서는 님과 다른 입장에 있다고 생각하네요.
북이 핵을 들면, 우리도 들고 저기도 들고 다 들고 일어서게 된다면 이젠 대학살밖에 남지 않았습니다.
남들에겐 매우 현실성 없는 쓸데없는 이상주의로 불리는 성향의 이야기이지만 핵은 더 이상 만들어내거나, 보유하지 말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미국이나 중국이 북한에서 핵을 보유하는 것을 원치 않을 것 입니다. 자신의 위치를 건드리는 국가를 좋게 볼까요?)

솔직한남자님의 댓글의 댓글

솔직한남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님은 한국이 자력으로 국방할 힘이 있다고 생각을 하시는지 모르겠습니다. 저는 이 자주국방이라는 말 자체도 한국의 안보현실에 정말 꿈같은 이야기라고 봅니다.
님이 북한편이라서 망명한 것도 아닌데 왜 종북이겠습니까? 님의 신념때문에 망명하는것 뿐이죠.
북한이 핵을 완성하면 전력이 비대칭이 되기 때문에 어쩔수없이 핵을 만들거나 구입하게되어있습니다. 물론 그 전에 북한의 핵이 폐기되고 한국에 흡수되는게 최선이겠죠.
중국이라면 북한 핵 만드는걸 도와줄뿐만 아니라 핵미사일도 지원해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어떤 사람들은 북한핵이 통일후에 우리것이 되니 북한핵 만드는 걸 도와줘야 한다고 주장하던데 이런 사람들은 종북 소리 들어도 할말 없다고 봅니다.

류한님의 댓글의 댓글

류한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제가 너무 성급하게 일반화를 시켜서 종북 주장을 한 것 같습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공격적으로 질문한 것 같으니 죄송하게 생각됩니다.

그런데 궁금한게 있습니다. 어떠한 사람들이 북한핵을 통일후에 우리것이 되니 북한핵을 만드는 것을 도와줘야 한다고 주장했다는 것 입니까? 제가 지금까지 이러한 주장은 들어본 적이 없어서 말입니다.
페이스북, 시민단체, 타사이트 등등 어디서 이러한 주장을 하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그런 주장을 하는 것은 제가 지금까지 진짜로 본 적이 없어서 그럽니다.

불노불사님의 댓글

불노불사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제 개인적인 느낌상.. ㅎㅎ 군미필자분들이 댓글들을 다신게 아닌가란 의문이 자꾸 드네요... ^^
전 본문의 장성과 관련된 의문점에 한표 던집니다.. 우리나라도 군카르텔에 굳어진 군문제에서는 저희군이 베트남군급 애들보다 낫다라고 보지 않기 때문에 ~ ~  ^^

Dong9님의 댓글

Dong9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북한 상비군은 16년 기준 122만명입니다. 거기에 전시 예비군 760만까지 합치면 거의 900만에 육박하는 수치입니다.
 참고: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18&aid=0003723642

 아무리 무기가 발달하고 미사일 하나로 일주일이면 끝나는 전투라고는 하지만, 상비군이 많으면 많을수록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습니다. 아쨌든 북한이 선제공격을 하는 시나리오가 월등히 많으니까요.
 그리고 60만명이 그리 많은 숫자는 아닙니다. 전방은 T.O가 자꾸 비어서 두명이 할일을 한명이 하는 처지입니다.  GP 총기난사사건 이런게 과중한 업무로 나타나는 현상입니다. 그 사건을 일으킨 애들도 문제가 있지만, 병력이 적어 군 경계작전이 너무 타이트해 스트레스가 쌓이는것도 큰 이유입니다.

 물론 지금은 국방개혁 2020의 일환으로 병력감축이 진행되는 중이라 그렇긴 하지만, 현재 편성 자체가 바뀌고 있는 추세라 나중엔 약 50만명까지 축소해 운영한다고 합니다. 부사관 비율도 높이구요. 군대도 불신이 많지만 인원감축을 위해 일부 GOP에는 CCTV를 설치해서 경계병력을 줄이거나 하는 방법으로 인력을 줄이고 있긴 합니다. 홍보가 잘 안된것 뿐이죠.
 현 문대통령의 군복무 개선방안이 제 생각과 잘 맞는듯 합니다. 읽어보시면 도움이 될 듯 합니다.< http://m.focus.kr/view.php?key=2017011700153801999#_enliple>

 그리고 한국은 NPT조약에 가입해서 핵은 만들지 못합니다. 북한이 핵무기를 개발하더라도요.  미군이 완전철수할 일은 근미래에선 없으니 걱정 안하셔도 됩니다.

 저도 군에 대해서는 그닥 좋지도, 싫지도 않은 입장이지만, 저와 함께했던 동료, 후배들이 지금도
 몸담고 있는 군이 더 욕먹지 않았으면 하는 바람에서 글을 씁니다.

솔직한남자님의 댓글의 댓글

솔직한남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좋은 정보를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님 말씀대로 미군이 근미래에 완전철수 하지 않는다면 안심할수 있겠습니다. 사실 문재인 정권을 보면서 걱정을 많이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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