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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용지 논란

페이지 정보

작성자 Baltas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0건 조회 2,443회 작성일 17-05-04 13:36

본문

조금 정리가 안된 상황이긴 합니다만,
이번 대통령 선거때 저 역시 인주 찍는 칸이 생각보다 좁아서 당황했었습니다.
그 일 때문에 한국에서 많은 사람들이 불만을 토로하였는데
어떤 분들은 칸이 띄워져 있는 형태의 투표용지였다고 하고, 어떤 분들은 칸이 붙어있는 형태의 투표용지(제가 했던)라고 하여, 그럼 2종류의 투표용지가 있는것이냐 하고 선관위에 문의하였더니 선관위는 공식 투표용지는 칸이 띄워져있는 용지 한종류라는 대답만 하고 있다고 합니다. (첨부파일 참고)
의도가 있는 장난질이라고는 말하지 않겠지만, 경위 파악하여 일처리를 이따위로 하는 선관위 분들은 그에 합당한 제재가 들어가야 한다고 봅니다.
제 주위 다른 재외국민 투표한 사람들 역시 모두 칸이 붙어있는 형태였고, 만에 하나 이 표들이 무효표가 된다거나 한다면 어떤 식으로 대응해야 할까요. 의견 공유하고 싶습니다.
참 답답하네요.
추천6

댓글목록

익명이지롱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이지롱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선관위에서 무효표를 만들기 위한 작전을 펼치고 있다고 생각하시는 이유는 뭔가요?
그리고 선관위가 그런 행동을 하는 목적/이유는 뭐라고 생각하시나요?

cassiechoi님의 댓글

cassiechoi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프랑크푸르트 투표소에선 투표용지 왼쪽 아래 귀퉁이에 절취선 대신 바코드가 있던데,
궁금해서 무슨 용도냐고 물어보니 모른다고 하더군요.
작년 베를린 투표소에선 절취선이었는데...
바코드는 무슨 용도일까요? 정말 궁금...

푸에블로님의 댓글

푸에블로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다른건 모르겠구요, 저도 인주찍는 칸이 상당히 좁아서 당황했습니다.
농담아니라 집중하지 않으면 칸안에 인주 제대로 못 찍겠다는 생각이 들 정도였네요.

ballack13님의 댓글

ballack13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도 베를린에서 칸이 붙어있는 투표용지에 투표하면서 칸이 너무 좁아 의아해했었는데...
 이 투표용지에 대한 논란에 선관위는 고발로 대처했군요. 가짜뉴스라고 하네요.
전 분명 투표하고 나오면서 친구와 칸이 너무 좁다라는 이야기를 나눴는데 말이죠.

Mezzo님의 댓글

Mezzo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전 4월 29일 (토) 16:00 경 함부르크 총영사관에서 투표를 하였습니다. 투표장 들어가면서 남재준 사퇴했다는 얘기만 전달을 듣고 터치패드 서명 후 용지를 받았습니다. 용지에는 13번 사퇴만 표기되어 있었으며, 기표를 하려는데 윗분들 말씀처럼 (여백 없이) 칸도 좁아 어르신들 실수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을 하였습니다. 그리고 한국에서처럼 이름이 보이지 않게 반으로 접으려는데, 혹시나 다른 사람들 칸에 인주가 묻어 무효가 될까봐 기표부분을 바깥으로 반으로 접은 후 봉투에 담았습니다.
그런데 며칠 전부터 투표용지 자체의 논란과 유효니 무효니라는 해석상의 다툼 그리고 심지어 선관위의 허위사실공표라는 고발사태가 벌어지더군요... 또한 국회의원 포함 일부에서 기억의 왜곡이라는 얘기까지 나오고... 많은 분들이 저와 같이 정상(?)적이지 않은 투표용지를 교부받아 투표를 하셨을 것 같은데 많이 속상하셨을 것 같습니다...  저는 관련 기사들을 보면서 화가 치밀어 올랐습니다... 물론 감정적으로 대처할 문제는 아니겠지요... 지금은 자제하면서 사태를 지켜보는 쪽으로 마음을 가라 앉혔지만... 개표일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그리고 선관위는 영화 타짜에서처럼 "손목" 걸고 대기하라고... 마음 같아서는 한국으로 가서 제 표가 들어 있는 관할선거구 재외부재자투표함 개함금지 내지 공개검증을 요구하고 싶네요...

anzumelden님의 댓글

anzumelden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가족들과 사전투표를 하고 나왔어요 그런데 누구는 칸이 띄어져 있고 누구는 칸이 너무 좁고 그렇더라구요 저도 칸이 붙어져 있어서 불편했다고 하니 가족 중 한명은 떨어져 있었다 그러고...왜그런건지 의문이에요..

gusanyuk님의 댓글

gusanyuk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본 분관 4월30일 1시경입니다.
저희 부부도 실선으로 빈칸 없는 투표 용지에 투표를 한후
너무 칸이 좁더라 하며 투표후
얘기를 나눴습니다.
투표장에서 바로 투표용지를 출력해서 나눠 주던데
그 때 일했던 선관위 직원들을
조사하면 되지 않을까요
투표가 무효가 되지 않기를 바랍니다

10Tqm2님의 댓글

10Tqm2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녕하세요 국내에서도 각 후보자간에  칸과 칸이  띄어져 있는 투표용지와
각 후보자간에  칸과 칸이  붙어 있는 투표용지등 두개의 투표용지가 있었다는 기사가 있는데,

선관위에서는 각 후보자간에  칸과 칸이  띄어져 있는 투표용지만 쓰인다고 하니깐,
정말 진위파악을 위해 사진을 찍어 증거를 남기고, 꼭 투표 현장에서 사실확인 요청 및
증거를 남기시는 게 좋을 거라 생각이 듭니다.
 (사진은 투표전에 기표소 가림막 밖에서 찍어야 합니다! 그리고 투표용지 교환 요구하시구요)

아울러, 각 방송사에 제보를 하는 것도 도움이 될 듯 합니다.
아무튼 증거없이는 사실관계를 운운하기 어려우니, 현장에서 사실 확인 요청을 해야 할듯 싶네요.

그런데, 다른 한편으론 대세인 유력 후보가 이기는 게 죽도록 싫은 사람들이 허위 사실을
유포해 선거결과를 못 믿게 하려는 속셈 일수도 있으니, 명백한 증거나 나오기 전까진
믿지 않는게 좋지 않을까요?

따라서, 여기 사이트에 두가지 투표용지가 있다고 의혹을 제시한 분들께 증거를
제시해 주실 것을 요청드립니다.

아울러, 여기 말씀하시는 분들 이야기를 정리하면, 투표용지의 칸과 칸이  띄어져 있는데,
좁다는 이야기를 하시는 분들의 투표용지는 문제가 없어 보입니다.
이미 방송에서 이번 선거용지가 칸과 칸이  띄어져 있지만 좁다는 보도가 있었고
그래서 어떻게 찍어야 하는지도 방영된 적이 있습니다. 아무튼 선관위 투표용지 문제네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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