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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토론

페이지 정보

작성자 솔직한남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38건 조회 2,005회 작성일 17-05-02 23:44

본문

안녕하세요?
요즘 대선토론을 보느라 정신이 없습니다. 역대 대선토론들중 제일 재밌는 것 같습니다. 5명의 후보토론자들이 열띤 논쟁을 하는 걸 보니 시간이 가는 줄 몰랐습니다. 한국에서 바쁘신분들은 다 챙겨볼 시간이 없으실텐데 안타깝습니다. 아마 독일이 계신분들은 오히려 시간적으로 더 여유가 있을 것 같습니다. 솔직히 이 자유포럼에서 정치 이야기를 안하면 재미가 없으니 제 의견을 적어보도록 하죠. 저는 예전부터 안철수가 대통령이 되면 잘 할 것 같다고 생각을 했는데 아무래도 안보위기때문에 보수쪽 후보자 홍준표나 유승민이 더 적합할 것 같습니다. 두명 모두 자질은 충분하다고 봅니다. 다만 홍준표가 될 가능성이 높으니 그가 대통령이 된다면 공약을 잘 지키길 바랍니다. 안철수는 다섯 후보중에서 학문적으로 가장 뛰어나고 제 마음에도 들지만 이번 대통령은 정말 강한 리더쉽으로 일을 해야하므로 이번 대통령에 적합하지 않다고 봅니다. 심상정에 대해서는 딱히 할 말이 없군요. 국민을 생각하는 마음은 정말 아릅답긴 한데 정책이 너무 급진적이고 너무 진보 쪽으로만 치우친 것 같아서 부적합하다고 봅니다. 문재인은 지지율이 높아서 당선유력후보라고 볼 수 있지만 언론의 여론조사에 문제가 많으니 그의 지지자들도 투표하기전까진 결과를 모릅니다.뭐 개인적으로 저랑 정 반대의 생각을 가진 후보이기도 하고 그의 토론방식도 마음에 들지 않습니다. 오죽하면 다른 4명 후보가 문재인과 6번이나 토론했으니 많이 고생했다고 말하고 싶습니다. 이제 대선토론을 더 이상 하지 않으니 많이 아쉽습니다.
추천3

댓글목록

해석학님의 댓글

해석학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솔직한 남자님! 닉네임대로 무척 솔직한 의견에 무한 감사드립니다. 님의 희망대로 홍준표가 되면 저도 참 좋겠습니다. 저도 홍준표 참 좋아합니다. 많은 국민들에게 발정제로 웃음도 주시고 소신도 있구요. 근데 그럴 가능성은 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1%도 안될 것 같으니 참 걱정입니다. 오늘이 마침 석가탄신일이니 저는 조용한 곳에 가서 내상이나 치유하렵니다. 그후에야 비로소 현실이 조금씩 보이겠지요.

  • 추천 1

솔직한남자님의 댓글의 댓글

솔직한남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홍준표도 될 가능성 충분히 있습니다. 선거 특히 대선은 정말 예측하기
힘들죠. 저는 이번 대선에 문재인이 아닌 이재명이 민주당에서 나왔다면 토론에서 이렇게 당하지는 않았을듯 합니다. 여러모로 홍준표가 쉬운 대선 상대를 만나는 것도 운이 좋다고 봅니다.

  • 추천 2

포도리님의 댓글

포도리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토론성적표와 여론조사 결과가 매치가 되지 않는게 참 아이러니한것 같아요.
이번 선거는 박근혜/최순실 비선실세 사건으로 보수쪽 당선을 어렵고
문재인이나 안철수중에 당선을 예상했었는데
문재인은 정권교체가 답이다 외에는 다른 분야에서 본인 해석/의지가 없는것 같습니다.
뭔가 뚜렷한 방향제시나 본인 의견을 얘기 해야될 때 매번 피해가기만 하고...
안철수는 그냥 교수하셔야 할듯..

지금 세계 정황을 보면 이번 선거가 정말 중요한게
과거청산이나 정권교체도 중요하지만, 지금까지 잃어버린 시간에 대해 다시 일어서고 확실한 미래 비전을 제시할 수 있는 대통령이 뽑혔으면 좋겠네요.

  • 추천 2

솔직한남자님의 댓글의 댓글

솔직한남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문재인이 토론하는 걸 보면 대통령직을 수행할 능력이 없어보입니다. 뭐 그의 자질이나 정책공약을 이야기 하지 않더라도 대통령이라는 직업자체에 어울리지 않습니다. 정계에서 은퇴 선언을 했을때 정말 은퇴를 했어야 한다고 봅니다. 그리고 제가 보기엔 문재인은 이번 박근혜 사건을 정치적으로 이용하는 모습뿐입니다. 박근혜 정권과 대치해왔다는 점 하나가 다음 정권을 잡아야한다는 근거는 될 수가 없습니다. 그 정도로는 턱없이 부족하죠

숲지기님의 댓글의 댓글

숲지기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포도리님 아래 님의 댓글에 다시 글을 달수가 없어 여기에 씁니다
제글이 님께 그렇게 보였다면 제가 어찌할 방법이 없네요
그런데 솔님의 아이디만 보고 홍후보 지지자인지 알았다는 말씀은 무슨뜻입니까?
저는 솔님의 글과 댓글을 보고 제생각을 단지 좀 직설적으로 표현한것 뿐입니다

요즘 제게 가짜뉴스 보내는 분들도 꽤있고 또 그분들이 특정후보 지지성향이 있어서 제가 개인적으로 좀 짜증이 나 있었나 봅니다. 어느 한 후보, 또는 대통령 한사람이 나라를 바꿀수 있다 생각하지 않습니다
국민들이 더 관심있게 지켜보고 참여해야겠지요

솔직한남자님의 댓글의 댓글

솔직한남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본문을 읽어보시면 아시겠지만 저는 예전부터 안철수가 마음에 들었습니다. 다만 국익을 위해서라면 다른 사람을 뽑을 수 도 있습니다, 진보나 보수의 문제를 떠나서죠. 저는 안보위기에 처한 대한민국의 현실을 피하지 않고 우선적으로 해결해야 한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이번 대선에서는 진보쪽 후보자들의 정책에 동의하지 않습니다. 한국이 안보위험이 없고 자원이 풍부하거나 등의 이유로 여러가지  로 풍족하다면 준비를 통해 사회주의 선택할 수 있겠죠. 그런데 이런 현실을 인식하지 않고는 아무것도 발전시킬수가 없다고 확신합니다. 홍준표가 대통령이 된다면 그리고 자신의 서민시절을 잊지않고 공약을 지킨다면 진보분들도 그를 지지할 것 이라고 봅니다, 물론 진짜 종북세력들은 제외하고요.

숲지기님의 댓글의 댓글

숲지기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님이 쓰셨다는 글, 그리고 님의 답글 다시한번 읽어  보세요
그럼 제말이 이해가 되실겁니다
어떤 후보를 지지하시면 그후보에 대해서 지지이유를 그냥 밝히세요
다른 후보들 까지마시고

지금 홍후보가 지지율이 낮으니 애쓰시는것은 알겠는데 님 속이 너무 많이 보이네요

  • 추천 1

솔직한남자님의 댓글의 댓글

솔직한남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다른 후보를 까든 칭찬을 하든 님이 상관할 권리는 없습니다. 님이나 명령하듯이 글 적지 마시고 제대로 글을 적어보세요. 문재인이 토론에서 보여준 모습을 보고 있는 그대로 글을 적은 것 뿐입니다. 다른 정치인들의 말과 행동들은 정말 어처구니 없을 정도로 글을 쓰는 사람들이 많은데 문재인도 정치인으로서 그리고 대선 후보로서 평가를 받는 것은 너무나 당연한 일이지요. 제가 홍준표를 지지하든 유승민을 지지하든 님이 상관할 바가 아니고 제가 다른 대선후보들을 까도 님이 이래라 저래라 할 권리도 없습니다. 솔직하게 말해서 많은 사람들이 님처럼 공격적으로 글을 쓰는 사람들 때문에 기가 죽어서 할말을 제대로 못하니깐 님같은 분들이 더 활개를 치는 것입니다.

  • 추천 2

숲지기님의 댓글의 댓글

숲지기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솔직한 남자님, 제가 너무 직설적으로  말해서 화가 나신거 같네요
많은 사람들이 기가죽어서 할말을 제대로 못하니깐 저같은 사람이 활개를 친다니요 이게 무슨 막말입니까

다시한번 님의 생각과 님이 생각하시는 논리에 함몰되지 마시고 잘생각해보세요
제가 드린말씀은 딱 하나예요 
한 개인이 특정후보를 지지하고 싶으면 그후보의 장단점도 논하시고 그후보의 장점을 부각시키세요. 내맘에 들지않는다고 또한 무작정 논리도 없이 특정후보 비방하지 마시구요

다른후보를 비방함으로서 님이 지지하는 후보가 빛을 보는것도 아니잖습니까
저는 그런점을 상기시켜 드린것 뿐이에요
님이 자꾸 티비토론에 대해서 이야기 하시는데 제가 보기엔 어느 한후보는 기본적인 토론 자세도 되어있지 않아보였습니다. 정책발표는 없고 그저  거짓으로 상대후보 찔러보기. 아님 말고,식의 후보가 한사람 있었죠

제가 이런댓글을 단 가장 큰이유는 님이 쓰신 원글 마지막 마무리네요
언론 보도에서도 가장 공격을 많이 받고 정신못차릴 정도로 나머지 후보들을 대해야 했던 사람은 바로 문후보인데 나머지 후보들이 수고했다는 이 이해못할 글은 뭡니까?

당연히 대선에 나선 모든후보들이 검증을 받아야죠 그러기 위해서 토론도 하는것이구요
정책발표도 없고 제일 잘나가는 후보 공격해서 내표를 얻자인가요?
저는 님에게 어느특정후보깐다고 답글 단적없습니다  남을 비방하지말고 지지하는 후보 더 홍보를 하라는 것이었지요  님의 이런 넘겨잡기 식의 댓글을 보니 님의 취지가 의심스럽기까지 하네요  국익.안보.종북 어디서 많이 들어본 단어들 이네요
제가 드린말씀을 왜곡하지마시고 너무 감정적으로 생각않으셨음 좋겠습니다

포도리님의 댓글의 댓글

포도리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막말은 숲지기 님이 먼저 시작하신거 같은데요?
무작정 무논리로 남의 아이디만보고 홍준표 지지자인줄 알아내는 방법은 관심법입니까?

  • 추천 1

솔직한남자님의 댓글의 댓글

솔직한남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숲지기님 자꾸 넘겨 집지 마시고 이상하게 글을 쓰지 마시길 바랍니다. 저는 님이 글을 직설적으로 써서 그런게 아니라 명령하듯이 적어서 그런 것입니다. 토론에 나오면 당연히 공방이 있고 문후보가 공격에 대응해서 방어에 성공을 한다면 역공을 할수도 있는 것 아니겠습니까? 조금 우스운게 그 정도로 정신을 못 차릴정도라고 님이 말씀하시는데 대통령직을 참 잘도 하겠습니다.

솔직한남자님의 댓글의 댓글

솔직한남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대통령이 될지도 모르는 사람인데 그 사람에 대해서 글을 적을 권리가 있습니다. 이번 대선을 바라보는 한 국민으로서 글을 적는 것입니다.

김민재1님의 댓글의 댓글

김민재1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지지합니다 단지 걱정되서요..^^
지금 베플도 보시면 아시겠지만, 의견제시를 하는건데도 자신이 지지하는 세력과 다르면 싫어하거든요 ㅎㅎ
이곳은 다름을 인정하지 않는곳 같아요.

숲지기님의 댓글의 댓글

숲지기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수많은 국민들과 해외동포분들이 드나드시는 이곳에 이런식으로 국민들 분열시키고 이간질 시키시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어느특정후보를 지지한적도 없고 그런글을 쓰지도 않았습니다
단지 몇개추천 댓글 이런글이 달린다고 여기에 오시는 모든분들을 이런 이분법적인 언어로 말씀하시다니요.
  정말 실망스럽습니다.  베플이 맘에 안드신다면 제가 글을 삭제할까요?

  • 추천 1

솔직한남자님의 댓글의 댓글

솔직한남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솔직하게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님 글을 보니 문재인 후보자와 토론을 하면 이런 기분이 아닐까 쉽네요^^
제가 님에게
하고 싶은 말은 매우 매우 간단합니다. 상대방의 생각이 다르더라도 기분 나쁘게 글적지 말고 최소한의 예의는 지키자는 것입니다. 이것이 지켜지면 기분이 나쁠일이 없을 거고 그러면 자연스럽게 의미있는 댓글들을 쓸 수 있습니다.

  • 추천 1

김민재1님의 댓글의 댓글

김민재1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홍준표를 지지하나보다 생각하면되지 굳이 저렇게 글을 남길 이유가 있나요? 생각해보세요 자신의 지지세력과 같으면 저렇게 말할 이유도 없겠죠. 지지세력과 다르면 다른가보다 인정하면 되는데 굳이 댓글을 저런식으로 남기잖아요^^

솔직한남자님의 댓글의 댓글

솔직한남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김민재1님 걱정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님의 말씀이 사실이죠. 뭐 그렇게 하는 것도 어떻게보면 그들의 자유라고 생각해볼 수 있지만 언젠가는 그들도 뭐가 무의미한 건지 깨달을 것 입니다.

  • 추천 1

MSCBS님의 댓글

MSCBS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솔직함을 가장한 할말은 다 하고마는 꼰대(?)신듯. 그런 의미에서 홍준표 후보와 많이 닮아보입니다. 그렇게 깊이가 있지도 않은 내용 툭 던져놓고 자유포럼 게시판 휘휘 젓고 가시는 지금까지의 전력도 그렇고요.
 선거 결과와 상관없이 지금의 쿨하심 계속 유지하셨으면 좋겠습니다.

  • 추천 4

MSCBS님의 댓글의 댓글

MSCBS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솔직한남자님, 지금까지 올리셨던 글 처럼 역시 밑도끝도 없으시네요. 개인적으로 솔직한남자님과 나누는 필담은 시간 낭비같아서 앞으로 대응하지 않겠습니다.

  • 추천 2

솔직한남자님의 댓글의 댓글

솔직한남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제 글에 밑도끝이 없더라도 님이 상관할 문제가 아니죠. 님이 저와의 필담을 시간낭비라고 하시는데 저도 님이랑 유치하고 의미없는 논쟁하고 싶지 않습니다.

온예님의 댓글

온예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전 레드홍도 문재인 지지자도 아닙니다만, 이제까지 레드홍 입에서 나온 말을 종합해 보면 근거 없고 사실과 맞지 않는 말을 많이 한다는 점입니다. 레드홍은 개그맨이지 대통령 자격이 있는 사람은 아닌거 같습니다.

  • 추천 4

솔직한남자님의 댓글의 댓글

솔직한남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도 홍준표가 하는 말이나 경력을 알아봤는데 근거없이 말하는 것은 하나도 없습니다. 만약 그가 아무런 근거 없이 토론에서 말을 한다면 팩트체크할필요 없이 바로 토론에서 역공을 받아 정리당하겠죠. 님은 아마 그 근거가 정확한지 모르시겠다는 뜻이겠죠. 이명박정부에서 한 4대강 사업을 예로 들어봅시다. 이건 문재인과 홍준표가 공방을 펼친 주제들 중 하나죠. 문재인은 홍준표가 질문한 녹조발생의 원인에 대해서 제대로 답변을 못했습니다. 우선 질소와 인이 고온다습한 환경에거 결합할때 녹조가 생기는 것이 사실입니다. 문재인은 보를 수시개방을 하거나 철거를 해야한다고만 말하지 4대강 사업으로 생기는 가뭄 홍수를 예방하고 강물을 저장해서 사용하는 장점들에 대해서는 생각을 하지 않는 것 같습니다. 하나는 알고 둘은 모른다 이렇게 말할 수 있죠. 그리고 홍준표는 녹조가 심해진 현상을 모른척 하지 않고 오히려 그것에 대해서 설명을 하고 해결책을 제시하는 노력을 보여줬습니다. 4대강 사업의 목표에 충실하고 그 증명된 장점들을 포기하지 않는 것은 물론이고 환경적인 문제들을 해결점을 찾는 것이 최고로 좋은 정책입니다. 왜 이런 생각을 문재인은 하지 못할까요? 아마도 그는 박근혜 탄핵사건 만을 이용해 자신의 노력없이 편게 대통령이 될 생각뿐일것입니다 (저는 처음 박근혜사건에서 부터 이런 일을 예상을 했습니다)

Archistik님의 댓글

Archistik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누가 어떤 후보를 지지한들 그게 뭐 크게 문제겠습니까? 솔직한남자님께서 홍준표 지지하시면 그냥 그런가보다~ 하고 넘어가면 될 일입니다.  각자 자신이 생각하는 후보를 향해 투표하면 되는거에요.  화내지 맙시다 여러분.

자유투고란이니 자신의 생각 밝히는건 당연한것이고 그게 나와 좀 다를 수도 있는거 다들 아시잖아요?

글쓴이님의 생각은 그 자체로 그냥 존중되어야 합니다.  우리 각자도 역시 존중받기 원하듯이요.

  • 추천 1

솔직한남자님의 댓글의 댓글

솔직한남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렇게 존중까지는 안하더라도 최소한의 예의를 지켜주면 충분히 의미있는 소통이 가능할텐데 그걸 모르는 분들이 많네요.
지지는 홍준표와 유승민 두 명다 합니다. 다만 대선가능성이 더 높은 후보에게 좀 더 관심을 주는 것이죠.

비르투포르투나네체시타님의 댓글

비르투포르투나네체시타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이고..이런생각을가지신분들도있군요.홍준표씨처럼막말하고 안철수 씨 처럼 대통령되기에 모호하고 이익에따라요리붙었더저리붙었다하는사람임에도..ㅋㅋㅋ

  • 추천 1

솔직한남자님의 댓글의 댓글

솔직한남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홍준표는 보면 경상도 사람의 특유의 말투와 강인한 정신력이 있습니다. 다른 지역사람들이 보면 막말하는 것 처럼 보일 수 있지요. 안철수가 대통령 되기에 모호 하지는 않습니다. 박사 학위도 있고 많이 배운 사람이니 머리도 좋고요. 하지만 그가 좌파 우파 모두에게 지지를 받으려고 하는 것은 저도 이해하기 어렵습니다. 당장 사드문제에 대해서도 극도로 대립을 하는데 말이죠.

cherry892님의 댓글의 댓글

cherry892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다른 지역 사람들이 보면 막말하는 것 처럼 보이는 경상도 사람 특유의 말투와 강인한 정신력'이라... 허허

공격적이고 비도덕적인 언행이 이렇게 표현되기도 하는군요
홍후보의 치명적인 단점들에 대해선 자세히 보지 않으시는 것 같아 아쉽네요

솔직한남자님의 댓글의 댓글

솔직한남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솔직히 말해서 경상도에 홍준표보다 더 한 사람도 많습니다. 그리고 강인한 정신력은 밑바닥에서 무지렁이처럼 살아왔다는 홍준표를 보면 알 수 있죠.
글쎄요. 제가 보기엔 홍후보에게 치명적인 단점은 보이지 않습니다. 님은 어떤 치명적인 단점들을 보셨는지 말씀해주시길 바랍니다. 홍준표 아들도 취업특혜를 했습니까?

솔직한남자님의 댓글의 댓글

솔직한남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도 4대강 사업을 반대하는 단체나 전문가들과 그들의 주장을 알고 있습니다. 어떤 단체가 정부를 상대로
 소송을 냈지만 패소를 당하기도 했죠 (님처럼 하하하 웃는 유치한 행동은 안하겠습니다)
앞으로 일어날 자연재해등을 상대로 완벽하게 대비하기에는 아직 우리 인간들의 기술력이 많이 부족한것은 사실입니다. 하지만 이런 문제점들을 해결하고 극복해나가는 과정이 필요하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그리고 4대강사업을 통해 증명된 장점들이 많죠. 제가 여기서 적고 싶은 것은, 정부의 4대강 사업을 통한 가뭄 홍수등의 자연재해에 대한 예방입니다. 지금의 수질악화나 녹조현상같은 문제점들을 해결할 방안과 4대강 공사를 더 발전시킬수 있는 정책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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