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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버엔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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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Bio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조회 3,031회 작성일 04-03-08 2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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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맹찬형 김병수기자
한나라당과 민주당의 노무현(盧武鉉) 대 통령 탄핵추진 문제가 정치권의 핵심쟁점이 되고 있는 가운데 8일 정치권에선 한나 라당 홍사덕(洪思德) 총무의 `어투'와 애매모호한 태도가 도마위에 올랐다.
홍 총무의 모호한 어법으로 인해 한때 "한나라당과 민주당이 9일 탄핵안을 발의 키로 했다"는 `오해'가 발생했고, 홍 총무는 뒤늦게 이를 해명하느라 진땀을 뺐다.기자들뿐만아니라 한나라당 소속 의원들과 홍 총무의 `공조파트너'인 민주당 유 용태(劉容泰) 원내대표마저 홍 총무의 진의를 잘못 이해, 혼선을 가중시켰다.발단은 박관용(朴寬用) 국회의장 주재로 열린 4당 원내총무.원내대표회담에서 비롯됐다.홍 총무는 열린우리당 김근태(金槿泰) 대표에게 "내일 탄핵안을 발의해서 모레 표결하자고 한다면 열린우리당은 어떻게 하겠느냐"고 물었고, 김근태 대표는 "물리 적으로 저지하겠다"고 입장을 밝혔다.이에 홍 총무는 박 의장에게 "국회 표결을 번번이 물리적으로 저지하는 것을 지켜보면 국회에서 의결이 안된다"면서 "경호권을 발동해 달라"고 요구했다는 것.홍 총무는 회담을 마친 뒤 기자들과 의원총회 참석 의원들에게 이같은 내용을 보고했고 특히 `경호권 발동'까지 언급했다는 점에서 한.민 두 당이 곧바로 탄핵안 을 발의할 것으로 해석됐다.홍 총무는 의총에서 "발의할 경우 명시적으로 탈당을 선언한 의원을 제외한 전 의원을 발의자 명단에 적도록 하겠다. 이의가 있을 경우 연락달라"고까지 말했다.오세훈(吳世勳) 의원도 의총을 마친 뒤 "홍 총무가 내일 발의하겠다는 뜻으로 말했고, 아무도 이의를 제기하는 사람은 없었다"고 기자들에게 설명했다.민주당 유 대표도 홍 총무의 발언을 탄핵안 9일 발의로 오해, 기자들에게 "내일 중으로 (탄핵소추안을) 접수시킬 것"이라며 "(발의에 필요한) 인원은 오버돼있어 전 혀 문제가 없다"고 말했다.하지만 홍 총무는 의총을 마친 뒤 오후 2시50분께 기자들에게 "내일 발의하게 될 지 어떻게 될 지 아직 얘기하긴 이르다"면서 "경호권 발동을 요청했으니까 열린 우리당과 대통령의 추이를 봐야한다"고 한발짝을 뺐다.이어 홍 총무는 오후 4시께 다시 당사 기자실로 내려와 "총무.대표회담에서 가 정해서 말한 것이 잘못 전달된 것"이라면서 "열린우리당의 물리적 저지가 뻔한 상황 에서 대통령과 열린우리당이 국회가 난장판인 모습을 보이기 위한 올무속에 들어갈 생각은 없다"고 해명했다.하지만 당시 원내총무.대표회담 자리에 동석했던 자민련 김학원(金學元) 총무도 "홍 총무의 발언에 대해 나는 가정법은 아니라고 느꼈다"고 말했다.이로인해 정치권 일부에선 "홍 총무의 선문답에 정치권이 춤을 춘 꼴"이라며 " 사안의 중대성을 감안할 때 제1당 총무로서 명쾌한 어투로 분명하게 당의 입장을 전 달했어야 한다"는 지적이 제기되기도 했다.

mangels@yna.co.kr bingso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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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 시나리오

노 대통령 > 잘못했습니다.

민주당과 열우당 > 오십보 백보라고 했습니다.
동유럽에서 누가 누구를 350년 지배했다고 해서
일본이 한국을 35년 잡은 것이 결코 적은 기간이라 생각하지 않듯이
받아먹은 것! 정말 잘못했습니다.

이제부터 과학 자금이 제대로 운영되고 있는지
각 첨단 기술이 집약적으로 네트워크가 육성되어 있는지
죄없는 동해 어민들이 또 일본에 잡혀가서 고초를 당하는지
대우차를 다시 국산차로 부를 수 있게 어찌 다시 찾을지

열심히 생각해서 노력해보겠습니다!


하지만 예상 시나리오

열우당 > 지x마라! 당신들은 뭐 잘났나? xxxxxx~~~~
열우당 지지국민들> 800억이나 받아먹은 주제에 어디 우리가 100억 쪼까 넘게 받아먹었다고 시비거냐!

책임없는 네버엔딩 스토리들.. 진절머리 난다. 그만들 싸우고 정책을 세워주세요.
추천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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