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에 국내외에서 그렇게 많은 사람들이 모여 한 목소리로 박근혜 사퇴를 외쳤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아무것도 해결되지 않은 채 새로운 사건만 터지면서 그렇게 일주일이 지나고 있습니다. 하야아...... 속이 바짝바짝 탑니다.
한국에선 이에 맞서 매주 주말마다 집회를 연다고 합니다.
프랑크푸르트에서도 이 뜻에 동참하기 위해 이번주 그리고 다음주 토요일 집회를 준비합니다.
박ㄹ혜가 물러나는 날 까지 매주 집회를 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11월 19일 (토), 15시~17시, Opernplatz, Frankfurt am Main

제 2차 시국집회 (국민체조 퍼포먼스 및 야외시위)

박ㄹ혜와 그 아버지에 대한 풍자, 세월호 진상규명에 관한 시위를 할 예정입니다. 며칠 남지 않았지만 관심 있으신 분들의 참여 기다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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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26일 (토), 16시~18시, Goetheplatz, Frankfurt am Main

제 3차 시국집회 (촛불 집회)

박근혜 사퇴와 민주, 평화, 투명성이 바탕된 새로운 질서를 촉구합시다. 가능하시다면 LED 초를 각자 준비해오시길 부탁드립니다. (행진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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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님 이것은 절대 영리 목적의 페이지 홍보가 아닙니ㄷ..... 읍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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