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에 적합한지 모르겠습니다. 관리자님께서는 문제될 시 말씀해주시기 바랍니다.

터키애들 몇명이 몰려다니며 BVG 티켓검사원을 사칭하며 현금패널티를 갈취하는 사건이 종종 생기고 있습니다.
주로 공항가는 루트쪽에서 관광객 위주로 사기치는 것 같습니다.
조잡한 조작된 신분증 등으로 관광객에게 티켓을 확인하며 다음역에서 내리라고 하던 차에, 주위의 독일인들이 그들의 어눌한 독일어와 이상한 낌새에 신분증을 요구하니 무시하며 도망갔다고 합니다.
혹시나 의심스러운 경우에는 절대 페널티를 물지 마시고 경찰을 부르거나 주위의 독일인에게 도움을 요청하시고 정식 티켓검사원임이 확인 된 이후에 벌금을 지불하시기 바랍니다.
혹은 카드로 결제하겠다고 버텨 보시는 방법도 있습니다. 카드결제기 까지 들고다니지는 않을 것같고 혹 들고있더라도 나중에 사기라는 것이 밝혀지면 경찰에 신고하여 조치받으실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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