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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베리가 쓰러지는거지? 독재 베리…

페이지 정보

작성자 Bio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8건 조회 2,335회 작성일 04-02-22 18:25

본문

진보인지 보수인지 그게 뭔지는 모르지만 사람마다 주관이 있는것인데
정보마당에 한인의 정을 교감해야할 베를린리포터가 그 진보라는 사상으로 장악되어 있다.
진보개혁 베리 이런 명으로 바꾸시고 비슷한 사상을 가진 사람만 글쓰게 하시죠.

정권이 깨끗하게 되게 하기 위해 노력한 학생운동 세대 30대와
청년실업 아픔을 겪은 20대의 벽은 분명히 큽니다.
반공에 무조건 맞서서 친북하는 30대와
현실적으로 계산해서 북한을 계산하는 20대의 벽은 큽니다.

우리 세대는 실리도 함께 찾는 개혁을 원하고 그것이 낫다고 주장하는 것이고 이는
일부 30대 선배께서도 느끼리라 보고 각 대학에서 학생권을 통해 선택되어져왔는데
그 실리속의 주장이 논객께서 올리신 글인데,

그 글을 보고 쓰레기라 하면, 다르게 주장하는 사람이 쓰레기면

당신들이 싫어하는 박정희 독재 정권 시대와 뭐가 다르단 말이오.
추천7

댓글목록

하니님의 댓글

하니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글 잘 읽었습니다만. 반공에 무저건 맞서서 친북하는 30대와 실리도 함께 찾는 개혁을 원하는 20대라는 구분이 마치 20대 꾸며내기와 30대 흡집내기로 들려서 적었습니다. 님이 일반화처럼 그린 30대와 20대 벽 그렇게 크지 않습니다.

Konan님의 댓글

Konan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Bio님, 그전에 독일물가가 한국물가보다 싸다고 저랑 논쟁하던 분 많나요?
님 말씀대로, 386은 자신을 돌보지 않고 정의라는 것에 맞서 싸운 세대입니다. 이런 시대적 아픔을 겪은 세대와 어찌 개인적인 실업의 아픔에 고민하는 개인적인 세대과 비교가 되겠습니까? 제가 보기에 독일에서 박정희 시절 그리워하는 사람들은 심하게 얘기해서 마치 나찌시대 그리워하는 자들과 비교될 정도로 어처구니가 없어 보입니다. 독일에서 공부하는 분이라면 이곳 사회주의 질서와 전후세대의 반성에 대해 좀더 성찰했으면 합니다.

Bio님의 댓글

Bio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글쎄 싸다고 말한게 아니었는데도 아직도 그렇게 생각하시듯이, 글에 오해도 있을 수 있는 것이고 그래서 조심해야하는 것이고, 내가 태어나기도 전인 70년대 한국 선배님들 시절 칭찬 좀 하면 그 의견 주장하는 사람은 독재를 찬양하는 사람이다 생각하는 것은 아이큐 두자리식 생각이라하고 또 저쪽은 그런게 아니라고 말하고 들어보는게 21세기 게시판의 존재이유 아닙니까?

한가지만 여쭤봅시다. 왜 논객님 글이 독재 찬양 글입니까? 네????
아니, 무조건 70년대는 비판만 가해야합니까?
죄송하지만 그런 시대는 갔습니다. 96학번 이후 세대부터 그런건 학교에서 통하지 않습니다. 우리는 부산 광주 놀러다니고 상대편 야구팀 응원해주고 70년대 만세라 불러도 바보라 취급되지 않고 그 시대 장점들만 뽑아서 재현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이성적으로 말입니다.
하니님. 이래서 제가 일부 30대가 꽉 막힌 또다른 독재 세대라는 듯이 말한겁니다. 논객님 연세는 모르나 여하튼 죄송합니다.

저는 다른 사람 의견도 한편으로는 맞다고 생각하며 어떨때는 그렇게 생각하기도 합니다. 그런데 다른 의견을 쓰레기라고 하는건 또 뭐랍니까. 꽉 막힌채 자신과 다른 의견 글이 오른걸 가지고 왜 이곳 베리 물이 더러워지고 쓰러진다고 해야합니까.
그게 박정희 정신과 다른게 뭡니까?

Konan님의 댓글

Konan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사실 그만큼 글쓰기는 어렵습니다. 게시판 글쓰기가 보편화된 요즘 어딜가나 글이 넘쳐나지만, 상대적으로 제대로된 글은 더 귀해질수 밖에 없죠. 그런 의미에서 독일에 근거를 두고 있는 이곳 베리는 좀더 수준높은 글들이 올라오길 바랍니다.

정치 상황적으로 쉽게 풀어서 말씀드리면, 앞으로의 구도는 열린우리당과 민주노동당의 구도가 되어야지, 한나라당과 열린우리당이 되어서는 안되겠다는게 제 생각입니다. 정치는 인간의 이상적 철학을 실현하는 방편입니다. 미래지향적인 사고를 짜내기도 힘든 판에 과거 독재시대의 망령에 억매인 잣대로 현재를 재단하는 오류를 범해서는 안될 것 같아 말씀드리는 겁니다.

깍두기님의 댓글

깍두기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미련한 사람들이 박정희 대통령의 통치는 군사독재라며 깍아내리고.."
"그리고, 이런 위기 상황에서 나라를 구하려는 것이 당시 박정희 소장과 애국 군인들이 5.16 군사혁명을 일으킨 동기였다..."
"그러나 군부 출신 대통령이 민간인 출신에 비해 탁월한 점은 전략적 사고이다..."
독재찬양 맞는데요...
Bio님.쓰레기란 말에 너무흥분하신것같은데요.
님께서는 20대와 30대 사이에 나름대로 명확한 선을긋고 계시는군요.
저도 20대입니다(눈꼽만큼도 안중요하지만). 님의 의견을 빌자면 "이성적으로 판단하는???"... 말꼬리잡는것 같아 죄송하지만 20대와 30대 사이의 그 큰 벽 님의 마음속에 있는것 아닐까요? 그리고 누가 70년대는 무조건 비판해야 한다라고 그랬나요? 그렇게 말한사람이 있다면 그 글을 비판하십시요.
진보, 보수를 떠나서라도 논객님의 글은 xxx라고밖에는 볼수가 없읍니다.(적절하고 점잖은 표현을 못찾겠네요) 그것은 Bio님이 말씀하시는 "실리"나 "시대의 장점"의 문제가 아니라고 봅니다.

하니님의 댓글

하니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제 나이 일부러 밝히지 않습니다. 막힌 세대니 열린세대니 하는 것을 나이와 결부시켜 틀에 넣고 싶지 않기 때문입니다. 20대가 각 세대의 장점만을 취하는 긍정적인 사고를 가지고 있는 것처럼, 과거의 긍정적인 면까지도 싸잡아서 비판하는 30대는 보지 못했습니다.  각 세대의 장점만을 취할 줄아는 20대가 영리한 세대인 것처럼, 30대도 과거의 장점을 취할 줄도 아는 만만치 않은 열린 세대입니다. 만일, 30대가 이런 단점을 갖고 있지만 우리 20대는 막힌 30대와 이렇게 다르다 라고 말하고 싶으시다면, 과거가 이런 패단이 있어서 우리 30대는 그 과거가 싫다라고 하는 의견도 귀 담아 들어야 되지 않을까요? 비판을 위한 비판이 아닌 글에는 진실이 들어 있습니다. 거두절미하고, 70년대 이룩한 경제성장에 큰 박수를 기꺼이 보내는 것처럼, 30대의 단점은 접어두고 30대의 장점만을 배우도록 합시다. 대~~ 한민국! 부자됩시다!

Bio님의 댓글

Bio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하니님 제 글은 어느 글에 대한 답변 글일뿐, 선배들께서 하셨던 의지는 존경하고 배우려합니다. 끝까지 무게있으시게 말씀해주시고 조언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올빼미님의 댓글

올빼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지나간 과거는 좋은 일이건 나쁜일이건 그것은 우리에게 교훈이 됩니다... 우리에게는 과거는 이미 지나갔습니다.... 우리는 현재를 통해 미래로 나아가야 합니다.... 지난 과거에 집착 현재와 미래를 뒤범벅으로 만들어서는 안됩니다...  과거에 아무리 억울했어도 아무리 잘했어도 그것은 이미 나만의 것이 아닌 우리 모두의 것이 되었습니다.... 비난과 칭찬에 앞서 우리는 지난 그시대만이 가진 특수한 상황에 처한 그과거의 사람들을 이해하고 그들나름대로 최선이었는지 아니면 좀더 나은 대책이 있었는지 냉철히 배우고 깨우쳐 그 치옥의 과거를 되풀이 하지 말고 그영광을 길이 이어나가야 합니다.... 여러분 왜 여러분은  그 좋은 머리로 남을 비난하기에 앞섭니까.... 비난에 앞서 그때의 상황을 알아주고 잘못된 결단이 나올수 밖에 없었는지 배워서 다시는 잘못된 역사의 얼룩이 되풀이 되지않도록 나보다 못한자를 돕고 나보다 잘난이를 격려합시다.... 우리의 5천만 역사속에 이제 이승만 박정희 전두환 최규화 노태우 김영삼 김대중은 한장을 장식했습니다.... 그들이 미우나 고우나 우리 역사의 한장입니다....비난과 흡모하기에 앞서 그들을 이제 우리의 한부분으로 여기고 나의 잘못이나 나의 영광으로 인식하고 철저히 자기를 반성하듯 우리의 역사를 고찰하여 이제 노무현시대에 필요한 나아가 노무현이후의  시대에 필요한 교훈을 배워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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