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처럼 맞는 말씀으로 사료되옵니다.

자유로니 님의 말씀은, 제임스님의 말씀에 동의하시는 것으로..
그렇다면 저 또한.. '모처럼 맞는 말씀으로 사료되옵니다.'
하지만, 이런 저런 의견이 올라오고 토론이 되어지는 것일 겁니다. 물론 제가 반박하기에는.. 능력도 없으면서 지쳤다고 할까요.. 이거 비겁한 것입니다만..
떠나지는 말아주세요...^^

글쎄요...자유로니님 그면 베리이용약관에 아예 코드맞는 사람들만 오라고써놓으시지요..시사논객이라는 사람이자기의견올렸다고 베리지기님이 이러시면안되죠..그글에는 최소한에예의는 있지않습니까 위에제임스님같은글들을 삭제하셔야옳으신거아닌지..거기에 문지기라는 아이디를가지고 동조를 하시다니 참 할말이없습니다.

James님, 어딜 가나 쓰레기는 생기게 마련입니다.
정치인들 썩었다고 분개하지만, 정작 자신은 썩은 정치인들 돈 받아먹은 건 기억 못하는 사람들도 많구요. 어이없는 글에는 그냥 한번 웃어주세요.

자유로니님도 참 어려우시겠습니다..^^
예전 생각이 나는군요.. '학생'인가 하던 양반이 게시판을 휘저어 놓던때요..  그때 많은 사람들이 관리자님의 좀더 적극적인 '관여'를 요구했었지요..  그때 관리자님도 해우소라던지 몇몇 방안을 제시했던것 같았는데..  대충 그때 이후부터는 베리의 성격이 많이 바뀌어진게 아닌가하는 생각이 드네요.  쩝..원래 세상이 그렇게 변해가는건지..

그래도 '학생'님은 자기가 글이라도 직접 올리셨었는데..요샌 어디서 이렇게 그로테스크한 글들만 퍼들 오시는지..원참..(아 물론 시사논객님의 글은 안퍼오신건지도 모르겠네요..암튼 요샌 주로 글을 퍼오시는 분이 많은것 같아서..^^)

암튼 이전의 베리와 요새의 베리를 비교해 보면 정말 격세지감이 느껴지지 않을수 없네요.  뭐 이렇게 '독일정보'나 '장터' 같은거 위주로 사이트를 바꾸시려는 의도셨다면야 물론 할말은 없지만요..^^;;
뭐 요새 추천수, 비추천수 같은걸 봐도..하도 감회가 새로워서리..그냥 한마디 덧붙여 봅니다..